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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무능한 정부는 이익집단에 포획돼 이권 추구 동기 조장”
━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 기념행사 서경호 논설위원 “애덤 스미스가 지금 살아있다면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라)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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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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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보편적 복지 논쟁
부유층 노인에게도 지하철 무임승차권을 주는 게 옳은가. 최근 이 문제를 제기한 김황식 국무총리의 발언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거세다. 보편적 복지론자들은 모든 노인에게 무임승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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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기획] '작은 정부, 큰 시장' 대세인가 직무유기인가
지식 사회의 진보.보수 담론이 가장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지점이 경제 영역입니다. 전통적인 성장이냐, 분배냐 하는 시각 차이와 함께 사회 양극화 문제, 재벌 개혁,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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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출보험공사 外
◆수출보험공사 ▶개발협력부장 강병태 ▶부산지사장 강승석 ▶리스크관리부장 문태복 ▶자원개발팀장 민경국 ▶단기사업2팀장 한상렬 ▶경남지사장 안혜성 ▶감사실 부장대우 전찬욱 ▶자금1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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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차수련 동국대 교수
차수련(車壽連.동국대 교수)한.독(韓獨)경상학회장은 21일 BMW코리아와 공동제정한 제1회 BMW학술논문상 최우수상에 권영훈 한양대 교수', 우수상에 박기안(경희대). 민경국(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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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측 "편지 공개로 실명 유출…징계·구속하라"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 2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 피해자 정보 유출·유포 사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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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논쟁 민경국 교수 '신자유주의'
1999년 ‘한국 하이에크 소사이어티’를 창립해 초대 회장을 맡으며 우리 사회에 자유주의 이념을 본격 전파해온 민경국(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 강원대 교수.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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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 직원 평등히 대한다'…생전 박원순 메모 속 10개 수칙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원순 시장님의 메모“라며 사진을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이 17일 “박원순 시장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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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 뿌리 약해 한국 경제 주춤"
"한국 경제가 현 수준에서 주춤거리는 것은 시장경제가 발전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중앙일보와 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은 24일 '왜 자유시장 경제인가'를 주제로 공동 학술회의를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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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 100여명 '지식인 선언'
학계와 문화계의 보수 지식인 100여명은 3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의 자유.헌법.정통성 수호를 위한 지식인 선언'을 발표한다. 이들은 미리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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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유근주 시인 별세 外
▶柳根周씨(시인)별세,柳宗勳(삼성SDI 부장)·承勳씨(재미)부친상=4일 오전 3시 삼성서울병원서,발인 6일 오전 8시,3410-6906 ▶閔庚皓씨(전 경제기획원 사무관)별세,閔庚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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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된 빵값만 반영하면 GDP, 밀·밀가루도 합산하면 GO
관련기사 20세기 최고 발명품 GDP, 삶의 질 반영 못해 위상 실추 GDP, 결함 있지만 경제활동 측정 최고의 지표 GO가 GDP보다 유용 … G20들도 도입할 것 17조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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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코로나 의병들에게 갈채를
이정민 논설위원 대구가 코로나 사태의 고통을 겪은 지 한 달을 넘어섰다. 아직 온전히 터널을 벗어났다고 보긴 이르다. 오히려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 속으로 빨려들고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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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박원순 피해자의 편지 3통…'SNS 단두대'에 올린 그들
지난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간이 시끌시끌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비서실에 근무했던 민경국 전 인사기획비서관, 오성규 전 비서실장 등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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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충북은행,제일화재,국제생명,하나은행
◇서울은행〈팀장〉^외국인증권관리 梁榮眞^기업분석 金秀昌〈지점장〉^논현동 金仁鎬^삼성동 李仁秀^종로4가 金宗均^서빙고 金修明^신설동 尹重烈^오류동 朴贊彦^휘경동 劉光郎^대치동 朴盛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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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李東卓 제일제당 부장 부친상 外
▶李東鮮(재미).東淳(사업).東旭(약사).東卓(제일제당 부장).東翊씨(광주과기원 교수)부친상, 宋源和씨(동부제강 차장)빙부상〓14일 오전 6시 대구영남대 병원서, 발인 1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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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태, 모든 대기업 문제 … 뿔 고치려다 소 잡을까 걱정”
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의 삼성특검 관련 심포지엄에서 사회자인 박동운 단국대 교수(왼쪽에서 둘째)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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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경제 평등病으로 곪았다"
"독일 경제는 자유주의 개혁을 하지 않는 한 몰락하고 말 것이다. 자유경제야말로 한국 경제가 가야할 길이라는 점이 독일 경제의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이다." 한때 '라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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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징그러운 가해자 중심주의, 민주당의 성추행 잔혹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공천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심판을 받는 것이 책임 있는 도리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작년 10월 당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의원총회에서 한 말이다.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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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前비서관, 박원순에 쓴 피해자 편지 공개…2차 가해 논란
[민 전 비서관 페이스북 캡처]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이 23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A씨가 박 전 시장에게 쓴 편지를 공개해 '2차 가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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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경희대 제자도, 박원순 캠프 8인도 "2차가해 멈추라"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 A씨의 자필 편지를 공개한 것과 관련, 경희대 학생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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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 피해자 "실명 공개한 김민웅 고소…구속해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A씨 측이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들이 과거 A씨가 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