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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과제 아이 保育 정부가 나서야 (上)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은 어린이집·가정 놀이방·직장 탁아소 등 보육시설이다. 1992년에 비해 전국 보육(탁아)시설의 수는 4배가 넘게 증가했다.1만9천6백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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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6년 고교졸업생 대입정원 크게 밑돌아
2003년이면 고교 졸업자 수보다 대학(일반대.산업대.전문대.기능대 포함)정원이 3만7천여명이나 많아진다. 이같은 정원 미달 현상은 현재 중학교 2학년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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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살리자] 4. 소외된 교육·문화
25일 오전 8시30분. 충남 천안시 안서동. 서울 강남.잠실.사당역 등지에서 학생을 가득 실은 관광버스들이 몰려 들어온다. 대학생 통학버스다. 안서동에는 단국대 천안분교 등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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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 미등록 사태
서울대가 지난해 대학원 모집과정에서 대규모 미달사태를 겪은 데 이어 합격생 중에서도 미등록자가 속출해 대학원 충원율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8일 올해 대학원 신입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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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재정] 이렇게 평가했다
대학 재정부문은 7개 세부 지표로 구성했다. 지난해까지는 국.공립대와 사립대를 분리해 서로 다른 세부 지표를 구성했다. 각각 재정 지표를 달리해 지표별 표준화 점수(Z값)를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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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전기·전자 계열] 46개 전기·전자학부 평가
전기.전자계열 학부(학과)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포항공대.서울대가 전 분야에서 우위를 보였다. 또 상위권 대학들의 SCI논문 등 연구 성과가 5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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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부 명칭도 첨단시대
대전.충남지역 일부 대학들이 내년도 입시를 앞두고 학부 및 전공 명칭에 첨단 이미지를 도입하고 있다. 17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배재대의 경우 의류학부를 의류패션학부(주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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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원 못채운 대학많다
올해 초 전국 대학이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정원에서 7천8백77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지역 대학은 미충원율이 19.3%로 정원 5명 가운데 1명을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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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전국대학평가] 3.재정·개혁-재정·경영현황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대가 공동 종합 1위로 나타났다. 국립대인 KAIST는 지난 4년 연속 포항공대에 밀려 만년 2위였으나 올해 평가에서는 등록금 관련 지표에서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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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IMF몸살' 53만명 휴학.제적
경제난.취업난으로 올들어 휴학하거나 스스로 학교를 떠난 대학생이 크게 늘었다. 특히 일부 지방대의 경우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간 편입생까지 겹쳐 충원율이 정원의 50%를 밑도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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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신입생 가뭄'…전국 5만여명 미달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허덕이고 있다. 대학간 학과 빅딜 등 강도높은 대학 구조조정의 가속화가 불가피해졌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교육부와 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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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의학 교수가 적다
우리 나라 의료 대학의 기초 분야 교수는 기준수에 크게 부족한 대신 임상 분야 교수는 오히려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균형 있는 의학 교육 발전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