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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하지만 가슴에 묻겠다…감사하다” 세월호 떠나는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16일 오후 목포신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목포신항 북문 앞에 미수습자인 남현철군, 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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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떠난다...정부 등의 수색은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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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목포신항 곧 떠날 듯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전남 목포신항 생활을 약 7개월 만에 끝낼 예정이다. 12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 머물고 있는 가족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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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 목포신항 떠나기로…눈물의 1306일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장소 앞에 미수습자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객실 구역 1차 수색이 63일 만인 6월 20일 마무리됐다. 수색 기간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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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모두 목포신항 떠난다…14일 기자회견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 [연합뉴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전남 목포신항 생활을 약 7개월만에 끝낼 예정이다. 12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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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추가 수색ㆍ수습비용 117억원 지출 의결
정부가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해 소요된 추가 수중수색 비용과 선체수습 비용으로 약 117억원을 일반예비비에서 지출키로 했다. 정부는 31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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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수습비용 내라” 유대균에 430억 소송냈지만 패소
2014년 7월 세월호 참사 직후 도피 생활 끝에 검거돼 인천지검으로 압송된 유대균씨. [중앙포토] 정부가 세월호 참사 수습 및 피해 보상과 관련한 책임을 물어 고(故) 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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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추가 수색·수습비용 117억원 지출 의결
지난 26일 오후 목포신항 철재부두에서 세월호 선체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의 파란 부분은 세월호의 최하층인 기관 구역이 있는 곳으로 미수습자 가족들과 선체조사위원회는 객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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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똑바로 세운다...두 달 소요될 듯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중앙포토]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기로 했다. 현재 물 밖으로 나와 있는 세월호는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다. 선조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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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朴 '구속 연장 여부' 오늘 나오나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 결정될 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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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따라 제주 떠났다 사고 당한 이영숙씨, 3년 만에 세월호 떠나 장례
[사진 JTBC] 세월호 미수습자 9명 중 3년 만에 유해를 찾은 이영숙씨 영결식이 오는 13일 오전 8시 전남 목포신항에서 치러진다. 영결식은 앞서 유골을 수습해 떠난 단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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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세월호 희생자..."은화, 다윤이 데리고 떠납니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였던 단원고 2학년 고 조은화, 허다윤 양의 이별식 이 25일 오전 서울 시청에서 열렸다. 앞서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고 허다윤양의 유가족들이 운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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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일만에 단원고 '등교'한 조은화·허다윤양, 교실 눈물바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였던 조은화양, 허다윤양 영정(사진 왼쪽부터)이 참사 1258일만에 모교인 안산 단원고를 찾았다. 김민욱 기자 “다윤아, 너 좋아하는 학교에 왔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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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은화·허다윤양 이별식 “1257일 만에 친구들 곁으로”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의 유골이 23일 목포신항을 떠나 서울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목포신항에서 조은화양의 관과 영정사진을 운구차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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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해경 함정·파출소 순환근무 의무화
“신입 해경 직원은 함정과 파출소 근무를 의무화하고 총경 등 간부 직원도 반드시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경민(54·사진)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18일 중앙일보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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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지점 수거 진흙서 유골 1점 추가 수습
세월호 유가족이 선체에서 나온 진흙 더미를 살피고 있다. [중앙포토] 세월호 침몰지점에서 진행한 2차 수중수색에서 사람의 뼈 1점을 추가 수습했다. 19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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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000명 모든 해경은 함정과 파출소 순환근무 의무화한다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입 해경 직원은 함정과 파출소 근무를 의무화하겠습니다. 총경 등 간부 직원도 반드시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입니다.”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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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해역 수습 유골 고창석 교사로 확인
고창석(단원고 교사) 지난달 19일 세월호 침몰해역 2차 수중 수색에서 발견된 유골은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19일 수중수색 구역(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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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평가 방해될라' 헬기 대신 차량 이용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시행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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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장 "뼈를 깎는 노력하겠다"… 부활 후 첫 '해경의 날' 개최
“더 이상 바다에서 안전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국민이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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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온가족 잃은 아이의 끝나지 않은 슬픔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에 놓인 미수습자들의 사진.권재근씨와 권혁규 군을 포함해 5명이 아직까지 미수습 상태다. [중앙포토]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이후 30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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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해저면 발견 뼛조각 "신원 확인 안돼"
세월호 추모 언약의 나무. [사진 세월호 의정부 대책회의]최근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에서 발견된 유해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해수부 관계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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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지점 해저면에서 사람뼈 추정 유해 발견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 이틀째인 17일 해저면(DZ1)에서 퍼올린 토사를 분리 수색하는 과장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됐다.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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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할 줄 알았는데 안아줘 놀랐다" 문대통령 만난 세월호 가족들 소감 들어보니
세월호 참사로 딸 김초원(당시 26세) 단원고 교사를 잃은 김성욱(59)씨.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청와대에 초청한 세월호 유가족 중에서 김교사의 부친 김성욱씨를 끌어 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