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삶과 믿음] 판다가 사람보다 귀하다고?

    [삶과 믿음] 판다가 사람보다 귀하다고?

    지난달 말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대학에서 강연을 했다. 주제가 인문학과 관련됐기에 강연 도중 나는 학생들에게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물음을 하나 던졌다. “한 사람이 운전 중 판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3 04:45

  • [삶과 믿음] 판다가 사람보다 귀하다고?

    [삶과 믿음] 판다가 사람보다 귀하다고?

    지난달 말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대학에서 강연을 했다. 주제가 인문학과 관련됐기에 강연 도중 나는 학생들에게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물음을 하나 던졌다.“한 사람이 운전 중 판다

    중앙선데이

    2013.06.23 02:14

  • 국민대통합위원장 한광옥 임명, 노동·민주화 운동권 중심 … 위원 17명 선임해 출범

    국민대통합위원장 한광옥 임명, 노동·민주화 운동권 중심 … 위원 17명 선임해 출범

    한광옥 박근혜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광옥(71·전북) 전 민주당 대표가 공식 임명됐다. 한 위원장은 제11·13·14·15대 의원과 민주당 대표, 김대중정부 청

    중앙일보

    2013.06.18 01:27

  • [삶과 믿음] 뭐든 붙잡고 희망이라 우겨라

    [삶과 믿음] 뭐든 붙잡고 희망이라 우겨라

    4월부터 나는 전국을 다니며 희망특강을 하고 있다. 그 사이사이엔 강의 현장에 찾아온 여러 언론 매체와 인터뷰 일정도 끼어 있었다. 기자들이 제일 먼저 던지는 물음은 대개 이것이

    중앙선데이

    2013.05.26 02:18

  • [삶과 믿음] 마음의 맷집을 키우자

    [삶과 믿음] 마음의 맷집을 키우자

    지난 3, 4월의 날씨는 참으로 고약했다. 농촌에서는 과수들이 냉해로 개화 시기를 놓쳐 시름이 크다는 소식이 들려 왔다. 여의도에서는 벚꽃 없는 벚꽃 축제를 지내는 진풍경이 벌어

    중앙선데이

    2013.04.28 02:36

  • [삶과 믿음] 어느 봄날의 e메일

    [삶과 믿음] 어느 봄날의 e메일

    지난 23일 대학 동기들이 연구소를 방문해 주었다. 졸업한 해가 1981년이었으니까 33년 만의 만남이었다. 간신히 알아본 그들의 얼굴들에서는 이공계(기계설계학과) 전공자로 산업

    중앙선데이

    2013.03.30 23:06

  • [삶과 믿음] 누에에게 배우는 희망 행보

    [삶과 믿음] 누에에게 배우는 희망 행보

    새해 초 광명역에서 KTX 열차를 기다리는데, 이상한 자판기가 눈에 들어왔다. 2000~3000원짜리 문고판 책들이 유리 안에 진열돼 있었다. 바람은 매서운데 기웃거리는 사람조차

    중앙선데이

    2013.02.02 21:40

  • [팝업] “나를 밟고 가시오” 추기경 말씀 하신 사연

    [팝업] “나를 밟고 가시오” 추기경 말씀 하신 사연

    차동엽한국 가톨릭은 물론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이었던 고(故) 김수환(1922∼2009) 추기경이 선종(善終·별세)한 지 3년이 넘었다. 하지만 그의 빈 자리는 크다. 추모 사진전이

    중앙일보

    2012.10.17 00:14

  • [손병수의 희망이야기] 희망 해돋이

    [손병수의 희망이야기] 희망 해돋이

    손병수논설위원“이거 참, 길이 안 보여. 어디로 가야 하지?” 새해 첫날 새벽, 강원도 용평 발왕산 기슭이었습니다. 해돋이를 보러 두 명의 친구와 함께 나선 산행길이었습니다. 랜턴

    중앙일보

    2012.01.06 00:00

  • [j Story] 인간 이병철 “신이 있다면 자신의 존재 왜 드러내지 않나”

    [j Story] 인간 이병철 “신이 있다면 자신의 존재 왜 드러내지 않나”

    잠자던 질문이 눈을 떴다. 무려 24년 만이다. 삼성의 창업주 고(故) 이병철(1910~87) 회장이 타계하기 한 달 전에 천주교 신부에게 내밀었던 종교적 물음이 언론에 처음 공개

    중앙일보

    2011.12.17 01:30

  • 바보처럼 꿈꾸고 상상하고 모험하라 … 창조의 힘이 샘솟으리라

    바보처럼 꿈꾸고 상상하고 모험하라 … 창조의 힘이 샘솟으리라

    고(故) 김수환 추기경은 동성고등학교 개교 100주년(2007년) 기념 전시회에 자화상을 내놓았다. 자화상 아래에는 세 글자, ‘바보야’라고 적혀 있었다. 사회적 반향은 컸다.

    중앙일보

    2010.11.11 00:24

  • 차동엽 신부에게 ‘산상수훈 팔복’을 묻다

    차동엽 신부에게 ‘산상수훈 팔복’을 묻다

    차동엽 신부는 ‘산상수훈의 팔복’을 풀면서 “이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이다. 예수님이 일러주신 가르침, 그 핵심 중의 핵심이 여기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09.11.05 00:43

  • [이소식저소식]여성주간 행사 다채

    여성주간 행사 다채 양천구는 여성주간(7월 1~7일)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문의= 02-2620-3385 ▶ 야외 영화제=7월 1일 오후 8시

    중앙일보

    2009.06.30 15:18

  • 많이 걷는 사람은 삶에 대해 여유롭다

    많이 걷는 사람은 삶에 대해 여유롭다

    미래사목연구소 소장 차동엽 신부의 저서 『무지개 원리』는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 우선 전인적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하는 일마다 잘 되는’ 구체적 행동 방법을 소개한다.

    중앙일보

    2009.03.13 17:57

  • [김수환 추기경 영면] “당신의 가르침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김수환 추기경 영면] “당신의 가르침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일정과 장례 미사, 마지막 가시는 길을 지켜보면서 나는 경이에 빠졌다. 그동안 감춰졌던 그분의 개별적이고도 비밀스러운 사랑이 하나 둘씩 커밍아웃하는 것을 목

    중앙일보

    2009.02.21 01:58

  • 다윈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150돌- 물리학자·신부의 ‘열린 대화’

    다윈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150돌- 물리학자·신부의 ‘열린 대화’

    명동성당 경내를 거닐며 담소하던 장회익 교수左와 차동엽 신부는 “과학과 종교는 ‘겸손함’과 ‘열려 있음’의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성룡 기자]‘진화론’

    중앙일보

    2009.02.09 01:39

  • 다윈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150돌…물리학자·신부의 ‘열린 대화’

    다윈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150돌…물리학자·신부의 ‘열린 대화’

    “이 우주에는 신의 섭리가 있어. 나는 창조론자야” “그건 비논리적이야. 나는 과학을 믿지. 그래서 진화론자야.” 많은 이에게 ‘진화론’과 ‘창조론’은 양자택일의 대상이다. 마주보

    중앙일보

    2009.02.05 01:29

  • “예수님은 기도할 때 우리 아버지가 아닌 우리 아빠로 불렀다”

    “예수님은 기도할 때 우리 아버지가 아닌 우리 아빠로 불렀다”

    주님의 기도(주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중앙일보

    2008.12.04 01:16

  • [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은 베이징어언대와 공동으로 16일 베이징어언대에서 '한국어 교육의 제문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류태호 도산영리더스클럽 회장은 18일 오후 7시

    중앙일보

    2007.06.14 05:02

  • "검증 안된 신학의 가설 퍼뜨리는 건 룰 위반"

    "검증 안된 신학의 가설 퍼뜨리는 건 룰 위반"

    사진=양영석 인턴기자 "신약이 나왔다고 구약이 효력을 잃는 것은 아니죠." 차동엽(49.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겸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사진) 신부가 도올 김용옥(59)세명대 석좌교수

    중앙일보

    2007.03.24 05:06

  • "난 고정된 사고를 하는 사람과 충돌할 뿐"

    "난 고정된 사고를 하는 사람과 충돌할 뿐"

    "나는 고정된 사고를 하는 사람들과 충돌할 뿐입니다." 도올 김용옥(59) 세명대 석좌교수가 다시 논쟁의 한복판에 섰다. 이번엔 '기독교의 권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요한복음

    중앙일보

    2007.03.23 05:18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이 최근 서남해안포럼 상임대표로 선임됐다. 이 포럼은 서남해안 국제기업도시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행사 ▶장만기

    중앙일보

    2007.01.03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