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용구 꼬리짜르기? 경찰개혁실종 탓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뉴스1] 1.이용구 전 법무부차관의 택시기사폭행에 대한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의 최종결과가 나왔습니다. 결론은 ‘외압 없었다’입니다
-
개 대변까지 먹였다, 10살 조카 '물고문' 부부의 충격 영상
열 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지난 2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소년중앙] 6월 민주항쟁의 현장 걸었죠 아픈 역사 마주하자 지켜야 할 가치 보이네요
역사의 아픔 속에서 떠오른 교훈 깊게 느끼는 여행 ‘다크 투어리즘’ 표지=서울 남산으로 다크 투어를 떠난 김재신·송현근·윤시현(왼쪽부터) 학생기자. 민주인사들을 수사·고문한 중
-
[조영달의 함께 다르게] 몰인격 사회와 인성 회복
조영달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며칠 전 어린이날에는 코로나19의 상황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아동복지법 제6조에는 “어린이에 대한
-
"귀신 들렸다" 50분 물고문…영상에 찍힌 이모 부부의 악행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 연합뉴스 10살 조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부부가 조카 사망 전 50분에 걸쳐 물고문 등 학대를 한 정황이 재판
-
조카 물고문 이모, 첫 재판서 "난 종교인…살인 의도 없었다"
조카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 연합뉴스 10살 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부부가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30일 오전 수원지법 형
-
학폭 화두 던진 10년전 승민이 죽음…母 "아직 사과 못받았다"
고 권승민군. 중학교에 막 입학하는 당시 모습. 사진 임지영씨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학교폭력 상처에는 통하지 않는 것 같아요. 10년이 지났지만 승민이 방에 가면 지금도 가슴이
-
[노트북을 열며] 1987년 헌법의 ‘미란다 원칙’
정효식 사회1팀장 1987년 10월 개정된 현행 헌법은 대통령 직선제 뿐 아니라 국민 기본권과 인권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대표적인 게 헌법 제12조 국민의 신체의 자유 조항
-
[오병상의 코멘터리] 얼차려..그때도,지금도 옳지않다
2018년 현역감독 시절 현주엽. 1. 학폭이 끝이 없습니다. 농구스타 현주엽까지 휘말렸습니다. 현주엽이 15일 입장문을 냈습니다. ‘당시 운동선수들에게
-
야구선수 학폭 뜻밖 반전…피해자 "눈물의 사과 받고 용서"
프로야구 선수 A에게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B 씨가 기자회견에서 "가해자를 용서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학폭(학교폭력)' 피해자가 기
-
프로야구 선수 학폭 논란…“KBO에 통보, 해당 선수 훈련 배제”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KBO리그에 학교 폭력 의혹이 나왔다. 9일 소속 구단은 가해 의혹을 받는 해당 선수를 훈련에서 배제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
-
"귀신 쫓는다" 개똥 먹였다···10살 조카 물고문 살인 전말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10살 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경기 용인 이모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해 아동이 "귀신이 들린 것 같다"는 이유로 학대하고 구마
-
대한민국 발칵 뒤집은 학폭...10년 전 중학생 유서 떠올랐다
사이버로 번진 학폭 그래픽 "매일 맞던 시절을 끝내는 대신 가족들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벌써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부디 제가 없어도 행복하길 빌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물고문'에 신음하는 고래그림…세계유산 등재 첫관문 통과
지난해 7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가 장마로 물에 완전히 잠겨 있다. 연합뉴스 1년에 절반가량 물에 잠겨 있는 바위 그림, ‘물고문’을 맞고 있
-
[이번주 리뷰]학폭과 갈등으로 얼룩진 2월 셋째주(15~19일)
2월 셋째 주(15~19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학폭 #신현수 #거리 두기 완화 #코로나 19 백신 #자사고 #최전방 #화성 등이다. 키워드별로 정리했다. 조문규 기자 #이재영
-
[선데이 칼럼] 분노와 응징의 ‘사이다’
양선희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설 연휴 시작부터 조짐이 이상했다. 연휴 시작 무렵 이모 부부에게서 물고문을 당해 사망한 어린이 사건이 알려지더니 인천 어린이집 교사의 장애아동 학대
-
조카 물고문하며 "하나 둘 셋" 숫자 센 이모…사인 익사로 추정
열 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욕조 물에 강제로 머리를 집어넣는 등 10세 조카를
-
조카 손발 묶은뒤 물고문, 한번 더 있었다…이모 살인죄 적용
욕조 물에 강제로 머리를 집어넣는 등 10살짜리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이모 부부에게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당초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조사를 벌이다 이들의
-
10살 조카 '물고문' 이모·이모부에 경찰 살인죄 적용
10살 조카를 때리거나 강제로 욕조의 물에 집어넣는 방법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17일
-
[시론] 잇따른 아동학대 비극 막으려면 지자체가 나서야
신필균 복지국가여성연대 대표·사무금융 ‘우분투’ 재단 이사장 자녀 체벌 근거로 여겼던 민법 915조의 체벌권을 오랜 세월 방치하는 바람에 한국 사회가 급기야 ‘정인이 사건’이라는
-
10살 조카 물고문한 이모, 119엔 "제가 때려서 물에 빠뜨···"
돌보던 초등학생 조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부부 중 아내인 B씨가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위해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어린 조카를
-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 구속…"비정상적 학대, 참혹하다"
돌보던 초등학생 조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이모가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위해 호송되고 있다. 뉴스1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
-
열살 조카 '물고문' 사망케한 이모·이모부…"미안해요"
열 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
-
'물고문 학대' 숨진 10살…원격수업 탓에 학교서도 파악 못해
8일 이모 집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열 살 여자아이는 지난해 초등학교 2학년이었다. 전학 후 방학까지 약 두 달간 학교에선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