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목 보일러 때문'…소방관 2명 황토방서 숨진채 발견
28일 오전 8시 22분쯤 강원 춘천시 북산면 추전리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로 소방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화목보일러의 모습.
-
내연녀라더니 "빚 독촉" 진술 바꾼 파주 잔혹살해범, 신상공개 않기로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완전범죄를 노리고 엽기적인 살인을 저지른 뒤 시신을 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경찰에서 비공개 결
-
피해자 옷으로 갈아입었다…완전범죄 노린 부부의 '엽기살인'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잔혹하게 훼손해 버렸던 사건의 30대 피의자 부부가 완전 범죄를 노린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6일
-
[단독]파주 내연녀 잔혹살해 30대 진술번복 "빚 독촉해 죽였다"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바다에 유기한 30대가 “숨진 피해자는 내연녀가 아니라 채무를 독촉하던 관계”라고 진술을 뒤집었다. 경찰은 여성을 살해하
-
"세월호 슬프지 않다" 장대호, 세월호 6주기날 무기징역 선고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대호 . [뉴스1] “세월호 사건 때도 슬프지 않았다”며 슬픈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던 장대호(39)씨가 공교롭
-
'박사방' 조주빈 기막힌 과거…보이스피싱 잡아 경찰 감사장과 보상금
성 착취 동영상을 판매·유통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과거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
'한강 몸통시신' 사건 유가족 "장대호, 한두번 한 수법 아니다"
19일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고인 장대호(38)씨의 항소심 재판. 마스크를 쓰고 방청석에 앉은 살해 피해자의 어머니는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지 못하며
-
'한강 몸통시신' 장대호 "난 슬픔 못느껴···세월호도 안슬펐다"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대호 . 뉴스1 검찰이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38)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
-
유재국 경위 삶 앗아간 그곳 "한강, 물속 30cm 앞도 안보였다"
19일 한강경찰대 외관 모습. 박현주 기자 “한강 물에 들어가면 자기 손도 안 보여요. 30cm 앞도 안 보여요” 1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서 만난 하동진 대장은
-
충남서 실종된 남성 한 달 만에 제주해안서 발견 왜
지난 16일 오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해상에서 발견된 50대 남성의 시신을 해경이 수습하고 있다.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한 달여 전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
"'한강 몸통 사건' 무기징역 장대호, 사형 선고 받으려 항소"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 [뉴스1]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38)는 지난 11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항소장
-
유족에 윙크, 카메라 향해 웃음…전문가가 본 장대호 심리
[JTBC] 법정으로 가는 길 방송사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짓고 손을 흔든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38). 정신질환 전력도 없다는 그는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이길래
-
장대호, 1심 무기징역···카메라 향해 웃으며 손 흔들고 여유
취재진에게 손 흔드는 장대호. [연합뉴스 유튜브 영상 캡처]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사 과정이나 재판에서도 반성하지 않
-
"사형 괜찮다" 몸통시신 장대호…무기징역 선고에 유족 오열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에게 1심 법원이 5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전국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501
-
"사형 당해도 괜찮다"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무기징역 선고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강 몸통시신
-
말 탄 사람 뒤에 무용수와 개…1500년 전 신라 행렬도 담은 토기 나왔다
쪽샘 44호분에섭 발굴된 토기에 새긴 신라 행렬도 중 말을 탄 인물과 말들이 행렬하는 장면. [사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파울 클레의 추상 회화 같기도 하고, 텔레토비 주인공들
-
“전혀 미안하지 않다”…‘몸통 시신 사건’ 장대호 사형 구형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지난 8월 21일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첫 재판서 사형 구형 "전혀 반성 안 해"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장대호가 지난 8월 21일 오후 호송차에서 내려 고양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변선구 기자 검찰이 모텔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
화성 용의자, 아내에 "무서운 음모" 전화 뒤…처제가 당했다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씨가 24년째 수감돼 있는 부산교도소 전경. [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 사건
-
스타킹으로 묶인 팔·다리···25년 전 처제도 똑같이 당했다
━ 사건추적 1987년 1월 5차 사건 현장인 화성 황계리 현장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씨는 1994년 충북
-
"조두순 얼굴 몰라" "장대호 팬카페도"···흉악범 신상공개 논란
“머리 한 번만 올려주세요.” “…….” 지난 6월 12일,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6)이 검찰에 송치되며 언론의 포토라인 앞에 섰다. 경찰이 고유정에 대한 신상공개를 결
-
‘몸통 사건’ 장대호, "죽은 사람 나쁜 놈이라는 것 알리려" 자수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모텔 종업원)는 피해자인 모텔 투숙객(32)과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10일 장대호를 살인
-
[취재일기] 조국 카드 득실만 따지는 경찰
김민욱 사회2팀 기자 “검·경 수사권 조정에 이렇게까지 공감한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없었지.” 지난달 초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주변 선술집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조국
-
장대호 지인 "사람들이 좋아했는데…진짜 그분이냐"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고 있다. [뉴스1]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