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7만원 배상케

    서울 민사 지법 7부 (재판장 백종무 부장 판사·주심 김상현 판사)는 19일 상오 월남 전선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맹호 부대 소속 정영환 사병의 부모 정정현·이금순 (목포시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올여름은 어디로 갈까|전국 해수욕장의 특성과 환경

    폭서의 계절도 눈앞에 다가왔다. 해마다 우리들은 한여름만 되면 생활에 허덕이면서도 더위를 씻으려 해수욕장을 찾아간다. 어쩌면 무더위 속에서도 「비치·파라솔」같은 빛깔의 낭만을 꿈꾸

    중앙일보

    1966.06.25 00:00

  • 한층 밝아오는 「경지」| 투고분석

    시적인 감동은 누구에게나 있다. 훌륭한 말을, 훌륭한 운율로, 훌륭한 배열을 하면 그것은 한 편의 시가 된다. 그러나 기도하는 자세와 같은 마음자리가 필요하다. 한 줄의 시를 읊조

    중앙일보

    1966.06.14 00:00

  • 금융 경색 대책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상오 지방금융 경색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은은 5월 중순까지 이에 대한 자금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 날 청와대에서 정 총리를 비롯한 정부

    중앙일보

    1966.04.27 00:00

  • (4)-한·낙 협회

    6·25동란 발발 이래 전선을 따라 다니며 수많은 「유엔」군과 한국군 부상병 및 주민들을 치료해 준 「노르웨이」이동 외과 병원은 1953년 휴전 성립과 더불어 귀국하게 되었다. 이

    중앙일보

    1966.04.21 00:00

  • (3)「캐나다」봉사회

    1945년 「캐나다」의 저명한 사회사업가 「로타·히치마노바」박사에 의하여 창설되어 20여년간 구주아주 중동의 9개국에서 85개 종목에 이르는 봉사활동을 해온 「캐나다·유니태리안 봉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이제 정말 산 것 같다"

    남태평양 「사모아」부근에서 삼치 잡이 어선 「아튜에」호가 조난되어 표류 74시간만에 기적으로 살아난 제동산업소속 갑판장 최응철(30·부산시 영도구 영선동4가66)씨와 갑판원 이학진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잘못된 「전사 통지」…애태운 가족

    목포 출신 주월 맹호 용사 김정일 (24·5202부대 1대대 2중대 2소대) 1병의 전사를 알린 육본의 통지서가 지난달 25일 김 용사의 아버지 김재록 (49·목포시 산정3구동9)

    중앙일보

    1966.02.17 00:00

  • 우리선원 23명 익사

    속보=남태평양 「사모아」서남쪽 참치잡이 어장에 출어, 조업 중이던 미국 「밴캠프·시푸트」회사소속 1백 54「톤」짜리 「아뉴에」(ATUE) 호가 지난 1월 29일과 30일 사이에 3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재조정된 부동산 시가

    재무부는 법원행정처와 협의, 건물·대지·전답·임야 등 부동산 등록세의「시가표준액」을 전국적으로 재조정하여 이를 금년 1월1일부터 적용키로 결정했다. 작년 연초에 이어 다시 연례적으

    중앙일보

    1966.01.07 00:00

  • 육 여사가 의류 보내

    박정희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사진)는 20일 하오 지난 18일자 본지 사회면에 보도된"세 쌍둥이 낳고 가난한 어머니의 울상" 이라는 목포시 산정동 1구 3반의 서혜자(37)씨의

    중앙일보

    1965.11.20 00:00

  • 세 쌍동이 낳고 울상

    [목포]목포시 산정동 1구 3반 서혜자(37) 여인은 지난 15일 하오 3시 [콜롬반]병원 (원장[글라라]수녀)12호실에서 여아 세 쌍동이(사진)를 분만해서 화제. 어머니 서씨는

    중앙일보

    1965.11.18 00:00

  • 법학도가 되고자 하는데

    【문】장차 법학도가 되고자 합니다. 알고 싶은 것은 ①법의 기본 지식을 얻기 위해 준비할 일 ②인생이 반복된다면 선생께선 다시 법률가가 되시렵니까? ③법률 공부를 하신 동기를 말씀

    중앙일보

    1965.11.13 00:00

  • 삼학양조장에 불

    【목포】23일 아침 6시40분쯤 목포시 호남동l 삼학양조장 (사장 김상두·66)에 불이 일어나 목조창고 1동(5백70평)을 불태우고 약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종업원 박

    중앙일보

    1965.10.23 00:00

  • 국전|대통령상에「역사의 원」|조각선 처음|홍대 강사 박종배씨

    제14회 국전 대통평상 수상작은 국전 14년 사상 처음으로 조각 부문에서 박종배(30·홍익대 강사)씨 작품「역사의 원」으로 결정되었다. 이밖에 국회의장 상은 건축부문의 고윤(홍대4

    중앙일보

    1965.10.12 00:00

  • (상) 새 번영의「터전」…바다는

    3면의 울타리가 「바다」라 했다. 바다는 우리에게 번영을 주는 전위영토-. 풍부한 수산자원의 밭과 해운의 길이 되는 삶의 터전이다. 여기에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평화선도 있고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