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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톡스 7년 전쟁…메디톡스, 검찰에 불만 "법원에 묻겠다"
대웅제약이 경쟁사인 메디톡스로부터 ‘보톡스 균주’ 기술을 훔쳤느냐를 둘러싼 ‘보톡스 전쟁’이 7년째 계속되고 있다. 검찰이 대웅제약의 일부 혐의에 대해 재차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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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이공계 맨파워로 ‘한·일 특허전’ 등 지식재산 전쟁 압도
화우 대법원 지재권 재판연구관, 변리사 등 실전 경험 많은 전문 인력 60여명 포진 기업 자문부터 소송까지 원스톱 서비스 화우 지식재산권 그룹. 아래 왼쪽부터, 권동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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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 성료
사진: 제이와이네트워크 종합광고대행사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이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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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식약처, '메디톡신' 판매중지 취소하라"…메디톡스 승소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식약처가 무허가 원액 사용을 이유로 메디톡스의 보톡스 ‘메디톡신’에 내린 제조 및 판매 중지 처분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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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지역기업들, 우즈벡 전시회서 650만 달러 수출계약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경북도내 수출기업의 원활한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대구경북LINC사업단 9개 대학과 협업하여 지역기업 35개사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INNO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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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펴는데 탈모도 잡는다…14조 노린 韓 ‘보톡스 전쟁’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의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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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혁신플랫폼, ‘바이오 취·창업 부트 캠프’성료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한상배 약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해 지난 7월 5일(수)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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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 되려다 '마비' 된다…美서 난리난 보톡스의 정체
사진 이사벨 럭스 인스타그램 캡처 날씬한 어깨와 긴 목을 만들어 준다는 이른바 ‘바비 보톡스’ 시술이 미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고 CNN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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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고수들이 이야기 하는 성공정인 주식투자 전략
최근 ‘주투연’에서 살펴본 주식시장에서는 실적이나 기업의 성장성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단순이슈와 테마로 급등하는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물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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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우습게 보지 마세요 … 수익률 고공행진
이른바 ‘동전주’로 불리는 주가 1000원 미만 코스닥 종목이 올 들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한국거래소가 올 들어 19일까지 코스피 764개, 코스닥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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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인 노화는 예방·치료 가능
25세를 넘으면 서서히 피부노화가 진행된다. 노화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나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자연적 노화와 자외선·근육운동·음주·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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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피부과의원의 ‘동안’ 만들기 프로그램
어려 보이는 외모가 대세다. 안티에이징을 외치는 수많은 상품 홍수 속에서 피부나이를 되돌려준다는 컨셉의 기능성화장품도 그 종류가 수십 가지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안다. 피부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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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 등 26곳 '코스닥 히든챔피언' 선정
한국거래소가 2013년 코스닥 히든챔피언 26개 기업을 선정했다. 코스닥 상장 기업 중에 주력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순위가 세계 3위 이내이고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췄으며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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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통조림서 나온 독이 보톡스 '원천기술'
김경목미래로성형외과 원장더모톡신연구회 이사요즘 프티성형이 대세다. 칼을 대지 않고 주사기로 약물을 주입하는 간단한 시술이다. 덩달아 성형 재료로 사용하는 필러나 보툴리눔 톡신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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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외인 45거래일만에 '팔자'…왜?
연중 최고점 경신과 2060선 돌파가 기대됐던 코스피가 다시 2030선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외국인이 45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여파다. 기관마저 차익 매물을 쏟아낸 탓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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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바이오벤처 전략적 제휴 급증
최근 들어 제약회사와 바이오 벤처기업들간의 전략적 제휴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유유산업은 최근 신약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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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6년7개월만에 최고치 589.31 기록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600선을 앞두고 있다. 23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에 비해 1.88% 오른 589.31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6월 30일(5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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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메디케이션' 확산에 제약·바이오업계 2분기 실적 '맑음'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바이오업종이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데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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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보톡스戰' 절반의 승리 "보톡스 균주 영업비밀 아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디톡스 빌딩과 대웅제약 본사의 모습. [연합뉴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5년째 이어진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사이 보톨리눔 톡신(보톡스) 균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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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위해 회사 이름 바꿨다“ 셀트리온도 인정한 숨은 강자
“도약을 위해 새 이름이 필요했다.” 새 이름을 달고 도약을 준비 중인 기업이 있다. 주인공은 SGC. 현행 공정거래법상 OCI그룹 계열로 묶여있지만, 사실상의 별도 기업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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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7일 오전 9시 증시 메디톡스 30% 급등, 대웅제약 20% 급락
7일 증시에서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주가가 각기 급락, 급등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중앙포토] 7일 오전 9시 2분 현재 메디톡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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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vs 메디톡스 보톡스 싸움 또 붙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디톡스 빌딩과 대웅제약 본사. 연합뉴스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맞붙은 ‘보톡스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양사는 29일 또 다시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서로에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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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신’ 퇴출에 매출 40% 날아간 메디톡스…앞으로 어떻게 되나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A형 '메디톡신'. [뉴스1] 국내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시장에서 1ㆍ2위를 다투던 제품 ‘메디톡신’이 출시 14년 만에 퇴출당했다. 국내 최초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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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나보타 수입금지 철회…메톡 vs 대웅 ‘아전인수 해석’
대웅제약의 보톨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 미국에서는 주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사진 대웅제약] 전 세계 최대 보톡스 시장인 미국에서 대웅제약이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