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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당신들이 우리 사회의 '내비게이션' 이었습니다
올 한 해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고요? 너무 힘들었다고요? 아닙니다. 기쁘고 감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미담이 어느 해보다 많았습니다. 역시 세상사는 생각하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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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영희·박승일씨에 홈경기 수익금 기부" 外
*** "김영희.박승일씨에 홈경기 수익금 기부" 프로농구 삼성이 "23일 LG와의 잠실 홈경기 입장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을 앓고 있는 농구인 김영희(말단비대증), 박승일(루게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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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병 앓는 김영희씨, 인터넷에 감사 편지
"저를 세상 밖으로 다시 꺼내주시고 희망을 주신 분들이 바로 지금 여자농구에 몸담고 계신 분들입니다." 거인병(말단비대증)을 앓고 있는 왕년의 여자농구 스타 김영희(43)씨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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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증 환자 늘고 있다
키가 2m 넘어 '킹콩'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모(21)씨의 소원이다. 그는 말단비대증(거인증)으로 치료받고 있다. 비정상적으로 몸집이 커지는 병이다. 최씨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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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증 환자 늘고 있다
"나 이제 그만 자랄래…." 키가 2m 넘어 '킹콩'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모(21)씨의 소원이다. 그는 말단비대증(거인증)으로 치료받고 있다. 비정상적으로 몸집이 커지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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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外
◆국내 처음 수지상 세포를 이용해 교모세포종(악성 뇌종양의 일종) 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한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조경기 교수가 임상 시험 대상자를 모집한다. 수지상 세포는 백혈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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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 外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 소아과는 키가 작은 어린이를 위한 성장클리닉을 개설한다. 저신장을 비롯한 야뇨증.소아 비만.성 조숙증.소아 당뇨 및 갑상선 질환 등을 다룬다.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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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우리몸의 내분비계는 다른 조직을 자극하는 화학물질인 호르몬을 직접 혈행내로 비하는 조직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분비선은 미세한 소포가 모여진분비세포이며 관은 없으나 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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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등 慢性病환자 집에서 주사치료 가능
8월부터 당뇨병등 만성병을 앓아온 환자들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직접 주사를 놓을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해당 주사약의 의보적용으로 장기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지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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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삶 담은 책낸 장애인 이태곤씨
李泰坤씨(31)는 새해들어『사람사는 이야기』라는 책을 냈다. 『가난한 장애우들은 어떻게 사는가,또 빈곤은 장애우들에게 어떤 고통을 주는가-.이런 문제의식이 지난 5년간 화두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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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호르몬|대사명령 정확히 전하는 "등기우편"
모든 생물이 다 마찬가지지만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려면 에너지를 제조·운반하는 각종 대사과정이 순조롭고 인체 각 기관의 활동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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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청년 신체 너무 왜소해 고민
신체적으로 너무 왜소하여 고민하는 20세 청년입니다. 키뿐만 아니라 가슴둘레·체중이 평균치에 훨씬 미달됩니다. 성장호르몬으로 키가 클수있다고 들었는데 제나이에도 가능한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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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호르몬」은 많아도 탈, 적어도 병|허갑범
누구나 다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모르고 있는게 「호르몬」이다.「호르몬」은 비록 그양은 적지만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유지시켜 주며 또 인류의 종족보존역할까지도 해낸다. 인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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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증은 당뇨병의 대적"|노벨 의학상 심사위장 「루프트」박사
현재 「노벨」의학상 심사위원장이자 세계 당뇨병 학회회장인 「롤프·루프트」박사(64·「스웨덴」의「카틀린스카」대학 교수)가 당뇨병 계몽을 위한 동남 「아시아」지역 순회 강연차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