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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업무 하면 떠오르는 단어…‘비효율·삽질·노비’ 직장인 86% 부정적
직장인의 86%는 '업무방식'으로 떠오르는 단어로 비효율, 삽질 등 부정적인 단어를 연상했다. [자료 대한상의] 국내 직장인이 회사 업무방식에 대해 전략적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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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文정부·與 향해 “몽둥이 들고 설치는 완장 찬 머슴”
자유한국당 비상대책회의가 1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렸다. 김성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검찰의 심재철 의원실 압수수색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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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소수의 귀족노조에 휘둘리는 최저임금 진통
민주노총이 한국 경제의 최대 골칫거리가 된 최저임금 개선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1일부터 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논의해 왔으나 민주노총의 반대로 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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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드루킹' 가짜편지에 놀아나는 한국당…애처롭다"
‘드루킹’ 김동원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드루킹' 김모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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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반발에도…추미애 “청개구리도 이런 청개구리가 없다” 또 비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13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필승결의대회'. 송봉근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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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추미애 향해 “뚫어진 입이라고 막하지 말라”
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건네주는 음료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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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일 좀 하자"는 여당, "특검·개헌하자"는 야당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9천 건이 넘는 법안은 물론 추경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며 4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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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헌, 발의가 아니라 성사가 목표 아닌가
청와대가 어제는 ‘대통령 4년 연임제’를 새로운 권력구조 형태로 내놨다.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개헌안의 ‘쪼개기 발표’ 3탄이다. 대통령의 국가원수 지위를 삭제하는 등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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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대통령 친서 전달 위해” … 또 말 달라진 청와대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오른쪽)이 26일 서울 국회에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예방 했다. [뉴스1] 26일 오전 10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 김성태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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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종석, 文친서 전하려 UAE행···원전 문제 아니다"
━ 청와대 UAE 의혹 적극 대응으로 태세 전환…한병도 정무수석 국회 파견해 설명 26일 오전 10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 김성태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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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통합 로드맵 밝혔지만...천정배 “安, 당 소멸의 길로 끌고 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7일 바른정당과 통합 로드맵을 밝혔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고위원들의 발언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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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MB측, 시민은 고생하는데 자기생존만 매달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을 비판했다. 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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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홍준표·서청원 차라리 동반 후퇴하면 어떤가
한국 정치의 진짜 문제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보다 존재감 없는 제1야당일지 모른다. 새는 좌우 양 날개로 나는데 오른쪽 날개의 상처가 크면 아무리 왼쪽 날개가 팔팔해도 추락할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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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복귀한 자유한국당 의원들, 검은 넥타이 맨 이유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30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공영방송장악 및 북핵 압박 UN 결의안 기권 규탄 결의대회'에 공영방송은 죽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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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비난과 처벌 피할 생각 없다"
곽상언 변호사. 곽 변호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로 유명하다. [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씨의 남편인 곽상언 변호사가 자유한국당의 640만 달러 수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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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판도라 상자 열린 이명박·노무현 고발전
판도라 상자는 인간의 온갖 불행들이 빠져나간 뒤 마지막에 희망을 남겼다. 한국의 정치권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시키고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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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노무현 일가 고발’ 與 반발에 “몰염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정치보복특위) 대변인인 장제원 의원이 15일 한국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뇌물공모 혐의로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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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640만 달러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15일 “2009년 검찰의 박연차 회장 정·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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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정치보복특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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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가슴으로 탈북민 안아 주는 대통령 보고 싶다
곽길섭 원코리아센터 대표 고 노무현 대통령 하면 떠오르는 사진 한 컷이 있다. 이라크 파병 자이툰 부대를 2004년 12월 전격 방문한 자리에서 장병을 껴안고 파안대소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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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청와대·여당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박종근 기자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국회 부결과 관련, 청와대가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어불성설(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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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洪에 "못말리는 준표씨!…건전보수 아닌 막가파 보수" 맹비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중앙포토] 박지원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페이스북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겨냥해 '막가파 보수'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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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코리아 패싱’ 엉터리 영어로 文 공격한 유승민, 황당”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중앙포토]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코리아 패싱’에 대해 말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에 대해 “엉터리 영어”라며 비난했다. 조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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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촛불·태극기 서로 이해하고, 정치권은 통합 깃발 들어야”
━ 이강국 전 헌재소장 특별기고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사진 최정동 기자] 의원내각제 국가와 달리 대통령제 정부 형태에서는 국민의 대통령에 대한 신임과 신뢰관계는 국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