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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안 뽑히면 불복” … TV토론서도 독설
미국 대선의 꽃으로 불리는 TV 토론이 시작됐다. 6일(현지시간) 열린 첫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TV토론에 참석한 후보들. 왼쪽부터 크리스 크리스티, 마코 루비오, 벤 카슨,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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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마이너리거로 나눠진 미 공화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17명이 난립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본격적인 가지치기가 시작됐다. 6일(현지시간) 첫 TV토론을 주최하는 폭스뉴스는 당일 밤 9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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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후보 가지치기 시작
17명이 난립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본격적인 가지치기가 시작됐다. 오는 6일의 첫 TV토론을 주최하는 폭스뉴스는 당일 밤 9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토론에 참여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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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누굴 밀어줄까’ … 대선 후보 5명 면접 본 코흐 형제
2016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3일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 모였다. 왼쪽부터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의사 출신 벤 카슨,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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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1% 억만장자’ 손안에
미국 정치가 상위 1%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워싱턴포스트(WP)는 1일(현지시간) 여야 대선 후보들을 지원하는 외곽단체인 수퍼팩의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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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가 좌우하는 美정치…수퍼 리치가 돈줄 장악
미국 정치가 상위 1%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ㆍ워싱턴포스트(WP)는 1일(현지시간) 여야 대선 후보들을 지원하는 외곽단체인 수퍼팩의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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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정신과 경제적 풍요 쿠바는 해피엔딩을 꿈꾼다
1 산티아고의 계단 길을 한 소년이 오르고 있다. 계단 너머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쿠바 정승구] 1953년 7월 26일 새벽,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반정부 무장단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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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본 쿠바의 미래 ] 경제적 부를 얻으며 혁명정신을 지킬 수는 없을까
산티아고의 계단길을 한 소년이 오르고 있다. 계단 너머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쿠바 정승구] 1953년 7월 26일 새벽,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반정부 무장단체 14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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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쿠바 대사관 20일 재개설 … 오바마 “케리, 여름에 방문할 것”
지난해 12월 미국·쿠바 수교 발표를 기념해 쿠바 남성이 발코니에 두 나라 국기를 걸었다. [중앙포토] 미국과 쿠바가 1일(현지시간) 올 여름 각각 수도인 아바나와 워싱턴에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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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합헌, 동성결혼 합헌 … 법원에 기대는 미국 정치
워싱턴 정가가 ‘정치의 사법화(judicialization of politics)’로 요동치고 있다. 미국의 연방대법원이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 합헌에 이어 동성 결혼 합법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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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정치 실종 틈 타 '사법 정치' 활개친다
워싱턴 정가가 ‘사법 정치’로 요동치고 있다. 미국의 연방대법원이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 합헌에 이어 동성 결혼 합법화라는 대형 판결을 잇따라 내놓은 뒤 공화당은 후폭풍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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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엮어보기] 설탕 vs 옥수수 시럽 '달콤'하고 뜨거운 전쟁
뉴욕주 파임데일 인근 옥수수 농장에서 농부가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AP 파밍데일=뉴시스] 미국 옥수수 업계가 설탕 업계와의 ‘달콤한 전쟁’에서 반격에 나섰다. 두 업계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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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은 조지와 다르다” … 캠프 로고서 부시 뺐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15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미국 대선전에 ‘부시 바람’이 불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부시 전 주지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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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전, 부부 대통령이냐 삼부자 대통령이냐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15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미국 대선전에 ‘부시 바람’이 불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부시 전 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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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2’ 개봉 8월로 연기…전작 뛰어넘을까?
퍼시픽 림 '퍼시픽 림'의 후속편 '퍼시픽 림2'가 개봉일을 2017년 8월로 미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봇 액션 SF 영화 '퍼시픽림'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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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장모 공개, 11시간 반대 연설 … 후보들 ‘튀어야 산다’
공화당 대선 주자들이 후보가 난립하자 튀는 행보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항마로 나설 뚜렷한 주자는 나오지 않고, 공화당 후보군은 20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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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여름·밍크코트 신상품 최대 70% 할인
김남주·김승우 스타부부가 전속모델인 골프캐주얼 브랜드 ‘마코’ [사진 마코] 여미지의 골프 캐주얼 브랜드 ‘마코’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고객 감사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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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NO 보톡스' … 국민 할머니 전략
힐러리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노(NO) 보톡스’로 대권에 도전했다. 칼럼니스트인 메건 다음은 최근 LA타임스 칼럼을 통해 “클린턴 전 장관은 출마 선언을 발표하는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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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클린턴 "보톡스 맞지 않겠다"며 대선 도전 선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노(No) 보톡스’로 대권에 도전했다. 칼럼니스트인 메건 다음은 최근 LA타임스 칼럼을 통해 “클린턴 전 장관은 출마 선언을 발표하는 동영상에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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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에 도전하는 이민가의 후예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출사표를 내며 시작된 미국 대선전에 이민가의 후예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고 있다. 클린턴 전 장관과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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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SNS 출사표 하루 만에 조회수 170만 … 젭 부시도 맞불 동영상
20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온라인 미디어’를 통한 출마 선언이 대세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유권자에게 후보를 알릴 수 있고 온라인상에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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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동영상 출마선언이 대세
20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온라인 미디어'를 통한 출마선언이 대세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유권자에게 후보를 알릴 수 있고 온라인 상에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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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동영상 출마선언 대세
20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온라인 미디어'를 통한 출마선언이 대세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유권자에게 후보를 알릴 수 있고 온라인 상에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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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중요한 진전" 젭 부시 "흠 있는 합의"
클린턴(左), 젭 부시(右)이란 핵 협상이 2016년 미국 대선의 외교·안보 주요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진통 끝에 극적 타결된 이란 핵 협상을 두고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