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게로 파넨카킥 PK 실축' 맨시티, 조기 우승 무산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맨시티 아게로의 파넨카킥. 결국 첼시 골키퍼 멘디에 막혔다.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가 조기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맨시티는 9일
-
‘강남핑크’‘클렌징 오일’로 시대 풍미했던 日 ‘슈에무라’ 한국 떠난다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운영하는 브랜드 ‘슈에무라’가 오는 9월 말 한국에서 철수한다. 22일 로레알 코리아에 따르면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아르나이 대표가 지난 17일 직원들
-
푸른 하늘 그리웠나…코로나 블루 시달린 작년 ‘파란 차’ 인기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2월 루돌프 장식을 한 파란 팰리세이드를 타고 소외 아동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파란 산타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 현대차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
[더오래]물에 잠겨도 괜찮아요, 누추함도 이겨낸 아이들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13) 필리핀 마닐라의 거대한 따알 호수.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도 위태로워 보였는데 그 집도 우리 목적지가 아니었다. 여섯
-
리버풀, AT마드리드에 패해 챔피언스리그 2연패 좌절
시메오네 AT마드리드 감독이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꺾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잉글랜드)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스페인)에 밀려 2
-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서 첼시 3-0 완파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첼시를 3-0으로 완파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사진 뮌헨 인스타그램]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잉글랜드)를 완파하
-
'손흥민 없이 2연패' 모리뉴, "공격수들 병원에 있다"
22일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수단을 지휘하는 토트넘의 모리뉴 감독. [AFP=연합뉴스] “두 명의 공격수가 병원에 있다." 손흥민(28)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2연
-
베네수엘라 "페트로 결제 카지노 연다"
[출처: 셔터스톡]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국가 발행 암호화폐 페트로가 사용되는 카지노를 연다. 카지노 사업으로 페트로의 활용처를 넓히고 외화를 벌어들이겠
-
'3개월 출전정지 끝' 메시, 아르헨 대표팀 복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변함없는 골폭풍을 몰아치고 있는 메시. [사진 메시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32·FC바르셀로나)가 3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2m 이상 7명, '연봉 12억' 김종규 버텨줘야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 한국과 체코의 경기. 3쿼터 한국 김종규가 체코의 압박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종
-
오드리 헵번이 젤라토 먹던 그곳 스페인 계단…앉으면 벌금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젤라토를 맛있게 먹었던 그곳. 이탈리아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서 삼위일체 성당(Trinitadei Monti)까지 13
-
260여명 환자 실려 나가는데…'사치 여왕' 구순 잔치는 계속
필리핀 '사치의 여왕' 이멜다 구순 잔치. [로이터=연합뉴스] 집단 식중독 사태가 벌어진 필리핀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의 구순 잔치에서
-
“VIP와 음식 달랐다”…필리핀 '사치의 여왕' 생일잔치서 일반인 집단 식중독
필리핀 '사치의 여왕' 이멜다. [EPA=연합뉴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의 구순 생일 잔치에서 일반인 참석자들이 무더기로 식중독 증세
-
표정 굳은 메시, 또 벼랑 끝 내몰린 아르헨티나 축구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 열린 코파 아메리카 B조 2차전 파라과이전에서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
-
[서소문사진관]독재자 마르코스와 이멜다 장녀, 상원의원 당선
이미 마르코스 상원의원(왼쪽 둘째)과 이멜다 마르코스가 22일 마닐라에서 열린 당선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오른쪽은 이멜다의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왼쪽은 딸
-
테니스 정윤성,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 8강 진출
정윤성(21·의정부시청·세계 270위)이 한때 세계 랭킹 8위까지 올랐던 마르코스 바그다티스(34·사이프러스·133위)를 이겼다.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8강에 오른 정윤
-
솔샤르 마법 사라졌나... 웃지 못하는 EPL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29일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애슐리 영을 격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롤러코스터같은 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
미 유대교회 총기 난사로 1명 사망 3명 부상…총격범 자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유대교 회당(시너고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AP에 따르면 유월절(이집트 탈출을 기념하는 유대
-
[문화비평 - 미술] 동남아시아와 한국을 잇는 실험미술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냉전시대의 ‘사실주의’와 ‘추상회화’가 공산권과 자본주의 진영을 양분한 미술언어였다면, 아시아의 실험미술은 행위와 영상·사진 등 제3의 미술언어를
-
[연휴엔복습] 한자리에 모았다, 후후월드 7인7색 퀴즈7종!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 [후후월드]!! 후후월드 말미엔 그날의 기사를 요약 정리하는 퀴즈가 있
-
손흥민, 영국 언론 선정 ‘올해 최고 선수’ 37위…아시아에서 유일
6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현지 언론이 선정한 2018 최고의 선수에서 37위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전
-
구두 1220켤레의 '사치 여왕' 필리핀 이멜다, 또 구설 왜?
아시아 독재국가 '부패의 상징'이었던 마르코스 필리핀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 마르코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반부패 특별법정에서 선서하고 있다. [AFP=연합뉴
-
[후후월드] 구두만 3000켤레 이멜다 …'땅콩회항'의 원조?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그녀는 8년 간 매일 구두를 갈아
-
정현, 시티오픈 2회전 역전승 거두고 16강행
정현(22·한국체대·세계 2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시티오픈(총상금 189만165 달러) 16강에 진출했다. 정현. [EPA=연합뉴스] 정현은 2일(한국시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