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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로봇·AI 강사…골프장도 비대면이 대세
골프장 클럽하우스 카운터에서 직원과 얼굴을 마주한 채 체크인하고, 그늘집에서 주문한 음식을 먹고, 캐디와 함께 카트를 타고 이동. 골프장의 익숙한 풍경이다. 코로나19 대유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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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두 대 쓰면 괜찮나요” 골프장 4인 행정 명령 혼란
골프장. “한 사람은 걷고 나머지만 카트에 타면 4명 이하 아닐까요.” “한 팀에서 카트 두 대를 쓰면 문제없는 것 아닌가요.” "식당에 4명이 가서 종업원과 대화하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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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NLL 최전방 배치 전투함에 여군 함장 최초 임명
원주함은 고속정과 함께 NLL에 가장 근접 배치된다. 또한 동해를 책임진 1함대 소속으로 독도 등 도서 지역 방어 임무도 맡는다. [해군 제공] 21일 해군은 최전방에 배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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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없는 골프장이 대세될 것”
전면 노캐디제로 골퍼가 직접 카트를 몰면서 라운드하는 사우스링스 영암 골프장. [중앙포토] 미국이나 영국에는 캐디가 있는 골프장이 거의 없다. 최고 명문 골프장만, 그것도 골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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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우승 또 놓친 최혜진…이소미 역전 우승
25일 최종 라운드 6번 홀 그린에서 서로 엇갈려 걷는 이소미(왼쪽)와 최혜진. [사진 KLPGA] 지긋지긋한 아홉 수다. 세 시즌에 걸쳐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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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도전도 실패... 톱10 또 오르고도 웃지 못한 최혜진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우승에 실패한 최혜진. 그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서 12개 대회나 톱10에 들었지만 우승은 없었다. [사진 KLPGA] 3년간 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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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갈증 풀어내나'...최혜진,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첫날 선두
휴엔케어 여자오픈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선 최혜진. [사진 KLPGA] 마침내 첫 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관왕을 달성했지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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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지난해 5승 올해 무승…안 풀리는 3년차
티샷 후 공의 궤적을 바라보는 최혜진. 지난해 KLPGA 투어를 휩쓸었던 최혜진은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다. 마지막 우승은 지난해 11월로 벌써 1년이 다 돼가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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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7년 기다림, 80m 이글로 끝냈다
이창우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감각적인 샷으로 기적같은 이글을 잡아냈다. [사진 KPGA] 7년의 기다림을 80m 이글로 끝냈다. 프로 7년차의 이창우(27)가 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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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에 10년 걸린 안송이, 10개월 만에 KLPGA 투어 통산 2승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송이. [사진 KLPGA] 첫 우승하는 데 10년. 두 번째 우승까지는 10개월.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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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개 홀인원...KLPGA 투어서 11년 만에 '진기록'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둘째날 홀인원을 기록해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김지영2. [사진 KLPGA] 이소미(21)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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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유현주, 강풍 속 팬텀 클래식 공동 선두
유현주. [사진 KLPGA] 유현주(26)가 25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 카일필립코스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 팬텀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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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우스링스 영암만 같아라
사우스링스 영암 전경. 가성비 좋은 골프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 사우스링스 영암] 바람 불고 경치 좋은 링크스 코스에서 여자 프로골퍼들이 샷 대결을 펼친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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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노력은 가상하나…‘어설픈 무협’ 뮬란 흥행 저조
중화권 스타 유역비(류이페이)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은 1998년 애니메이션 원작과 전혀 다른 색채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흘간 10만9588명. 제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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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무협” 고전하는 ‘뮬란’…中 노린 리메이크의 득과 실
중화권 스타 유역비(류이페이)가 남장 여전사 뮬란/화준으로 변신한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1998년 동명의 애니메이션에 바탕하고 있지만 원작과 별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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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든, 해외든... 요즘 골프계의 미션 '대회 수를 지켜라'
15일 서울 강남구 사무국에서 열린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개최 조인식에서 하영봉 삼양인터내셔날 부회장(왼쪽)과 강춘자 KLPGT(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주식회사) 대표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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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회 없던 KLPGA, 팬텀 클래식 편성으로 숨통
올 시즌 3년 만에 다시 여는 팬텀 클래식. [사진 KLPGA] 9월 대회 일정들이 모두 취소 또는 연기됐던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020 팬텀 클래식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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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치솟는 카트비와 캐디피를 어찌할까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는 캐디가 없다. 카트를 몰고 페어웨이에 갈 수 있다. [중앙포토] 1960~70년대 미국에서 캐디 출신 흑인 프로골퍼가 꽤 나왔다. 흑인 아이들이 동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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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 23조 쏟는 호주···그뒤엔 中 정보·암살 공작 있었다
지난달 24일 한화 디펜스(한화) 창원 공장에서 ‘출정식’이 열렸다. 한화에서 만든 레드백(Redback) 장갑차 2대가 호주 멜버른 항으로 출발하는 자리다. 호주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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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산 장갑차 ‘레드백’ 호주군 주력 되나
국산 장갑차 ‘레드백’ 호주군 주력 되나 한화디펜스가 K21 장갑차와 K9 자주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 back)’이 호주군의 주력 장갑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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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조 걸린 장갑차 전쟁···한국이 만든 독거미 '레드백' 결승행
24일 한화 디펜스(한화) 창원 공장에서 '비장한' 출정식이 열렸다. 한화에서 만든 ‘레드백’ 장갑차 2대가 호주 멜버른 항으로 출발하는 자리다. 최대 55조원을 두고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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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팩' 참가 日 이지스함서 코로나 확진자…출항 연기돼
다음 달 미국 하와이 앞바다에서 열리는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참가하려던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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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캐디, 페어웨이까지 카트…높은 산이지만 평지 라운드
━ [골프인사이드] 올해 문 연 이색 골프장 2020년 개장한 전북 정읍의 대유 내장산 골프장. [중앙포토] 2020년 새로 문을 여는 골프장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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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황 속 골프장은 오히려 호황 "지방도 예약 다 찼다"
국내의 한 골프장. [중앙포토} 지난 22일 경기 곤지암에 있는 한 골프장을 찾은 최모(51·회사원)씨는 “친구들과 말레이시아 골프여행을 예약했다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취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