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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확진 200만, 인도 100만 돌파···'글로벌 팬데믹' 공포
16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미국에 이어 200만명을 넘어섰다. 인도도 확진자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날 미국에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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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효과?’ 현대·기아 전기차 톱10 동시 진입
기아자동차가 유럽형 전략차종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과 상용차인 봉고 전기차(사진)의 판매 호조로 올 1~5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톱10에 진입했다. 사진 기아자동차 현대·기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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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백신 기대감 뒤에 찾아온 '현타'...나스닥 급락
NYSE 조울증 흐름이었다. 미국 뉴욕 증시가 13일(현재시간) 오전 급등했다. 하지만 오후 가파르게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뒤에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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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국 경제인 “코로나 2차 대유행 유력, WTO 무력화 될 것”
올해 하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이 발생해 세계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글로벌 경제인들의 전망이 나왔다. 한국·미국·일본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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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민망한 자화자찬 "日국민 레벨이 달라 코로나 사망 적어"
한·일 관계에서 잦은 ‘망언'으로 도마에 올랐던 아소 다로(麻生太郎) 일본 경제부총리 겸 재무대신이 이번엔 자화자찬으로 구설에 올랐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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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수상자 "코로나 봉쇄령, 더 큰 희생 불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록다운'(봉쇄)이 "생명을 구하지 못하고 오히려 희생시켰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마이클 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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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000 탈환, 두달새 37% 뛰었다…코스닥은 67%↑
코스피가 지난 3월 6일 이후 약 11주 만에 장중 2000선을 넘어섰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는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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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의 퍼스펙티브] 2020년대는 세계 정치·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기
━ 코로나19와 국제 질서 변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당시 거리 구직에 나선 미국 실업자들. [중앙포토] 코로나19 팬데믹이 세상을 흔들고 있다. 매일매일 소설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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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 예술 톡] 코로나와 에드워드 호퍼의 고독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스위스에서 5월 11일을 아이들의 재 등교 날짜로 공식 발표했다. 5주간의 자가 격리가 해제되는 것이다. 같은 날, 임시 휴관했던 미술관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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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스마트워치 시장은 20% 성장…애플이 '과반 1위'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 액티브2(왼쪽)와 애플의 애플워치5. 미래의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판단에 거대 IT 업체들의 스마트워치 경쟁도 격화하고 있다. [사진 각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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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다 확진 스페인 봉쇄완화…"이주노동자 거주지 열악"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스페인에서 국가비상사태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하는 한편 일부 봉쇄 조치는 완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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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홍춘욱 EAR 대표가 건네는 코로나19 시대의 투자 전략
코로나19 신약 타이밍에 따라 반등 모양 결정… 신자유주의 끝나고 수정자본주의 시대로 환경은 후순위로 밀리고 IT와 바이오가 회복 이끌 것… 불확실성 커질수록 달러 추천 홍춘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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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 때 오지마"...日 지자체들 “국도 막아달라” 요구도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장기 연휴인 ‘골든위크’를 앞두고 일본의 전국 지자체들이 비상에 걸렸다. 평소라면 12일이나 되는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 유치에 집중했겠지만,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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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가 부른 급속진화? 연 날리는 인도 원숭이 등장
수산타 난다 인도 산림청 담당관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연 날리는 원숭이’ 영상. 출처 트위터 인도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연 날리는 원숭이’가 포착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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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 코로나 실책 거듭할수록, 아베 기자회견도 길어졌다
윤설영 도쿄 특파원 지난 7일 오후 7시, 전국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면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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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515명, 코로나 대응 급한데…아베, 고이케와 휴업범위 놓고 신경전
일본기자클럽 주최 당수 토론회에서 2017년 당시 희망의당 대표였던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아베 총리를 쳐다보고 있다. [지지통신] 일본에서 비상사태 선언 발령 다음 날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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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500명 최다확진인데…코로나 아닌 고이케와 싸우는 아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도쿄도를 비롯한 7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된 다음 날인 8일 일본 전체에서 새로운 확진자 515명이 확인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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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우린 괜찮을 것’ 자만하다 속수무책으로 방역망 뚫려
━ 코로나 사태로 드러난 서방 선진국의 민낯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대 감염국이 됐다. 8일 현재 미국의 확진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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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떨어져 장갑 끼고 투표"···방역 철저했던 재외국민 투표날
제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재외투표)가 진행 중인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주스웨덴 대한민국대사관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에서 사전 발열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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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깨지면 사포로 갈아라" 세계는 코로나 新자급자족
“코로나가 두려워서 내가 직접 이를 뽑으려고 이 영상을 보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치과를 예약할 수 없다.” “이가 부러져서 며칠 동안 치통을 앓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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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봉쇄 되기 전에" 투표 서두른 일본 교민...투표장엔 발열 카메라까지
1일 제21대 국회의원 재외국민 선거 투표소가 개설된 도쿄 총영사관 입구에 발열감지 카메라가 설치됐다. [윤설영 특파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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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63명,지바 복지시설 57명 하루새 코로나 폭발적 증가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28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3명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25일 오전 일본 도쿄 메구로구의 한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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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지사 ’도시 봉쇄’ 발언해놓고 이제와서 “법적 근거 없다”
“록다운(Lockdown·도시 봉쇄) 등 강력할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지난 23일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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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일본 도쿄 코로나19 확진자 하루만에 2배 증가, 도쿄지사 긴급회견 갖고 "4월 12일까지 외출 자제"
고이케 도쿄도지사가 25일 오후 도쿄도청에서 3가지 밀을 피해서 행동하자는 'NO! 3밀'을 제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5일 일본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