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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금융권, 네이버·카카오 아닌 엔씨·넥슨 러브콜 왜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금융'과 연달아 손을 잡았다. 엔씨소프트는 KB증권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합작 증권사를 설립한다고(10월 7일), 넥슨은 신한은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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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도 인정한 비트코인…2만 달러는 시작일 뿐?
비트코인 올해 초 대비 3배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자, 국내외 증권가에서도 그 인기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6일 사상 처음으로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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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훈] 애널리스트의 시선에서 바라본 비트코인
[출처: 픽사베이] [한대훈의 투(자 이야)기]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2천만원을 돌파하면서 다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최근 자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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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계정 100만개 돌파… 실사용자는 15만명 그쳐
[출처: 듄 애널리틱스] 이자농사로 열풍을 일으킨 디파이(Defiㆍ탈중앙화 금융) 관련 계정 수가 1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개인이 여러 개의 계정을 개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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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가장 섹시한 사나이, ‘007’ 숀 코너리 떠나다
숀 코너리의 마지막 007 시리즈 ‘007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AP=연합뉴스] “내 이름은 본드, 제임스 본드.” 1962년 1탄 ‘007 살인번호’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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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벽돌공 같은 직업" 막노동꾼에서 '원조' 007된 숀 코너리
숀 코너리를 스타 배우로 만든 건 첩보영화 '007' 시리즈였다. 사진은 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영화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촬영 중 포즈를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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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옷에 직업은 농부···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화려한 은퇴
“올 때가 있으면 갈 때도 있는 법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린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85·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전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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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조정 vs 버블 붕괴...미 증시 "개미들의 판단-선택에 달렸다"
뉴욕 증시 자료사진 "노동절(9월7일) 휴가 뒤엔 진정될꺼야!" 지난주 말 톰슨로이터가 전한 월가의 기대였다. 증권시장이 급락한 뒤 쉬는 사이 진정된 역사적 패턴에 기댄 바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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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공포 속 기술주 차익실현” vs “재상승 위한 숨 고르기”
━ 국내외 증시 어디로 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락한 4일 오후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 대비 1.15% 내렸다. [연합뉴스]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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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최고치 하루만에 5% 폭락···美폭락장 시작? 숨고르기?
하루에만 시총 215조원 날린 애플.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약세장의 전조일까, 숨 고르기 조정일까.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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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NG, 이제 버블 터질 때?…"미국 주식, 분산투자하라"
간밤 미국 증시가 6월 중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3일(현지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51%, 나스닥 지수는 4.96%,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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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무료 증권앱 로빈후드 조사 중…증권사에서 받은 뒷돈이 화근
미국 무료 증권트레이딩 플랫폼 로빈후드 미국 개미투자자의 상징인 ‘로빈후드(무료 증권트레이딩 앱)’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 여차하면 벌금 1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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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증시 세대교체시킨 팬데믹…6070 팔고 2030 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은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주식투자자의 세대교체'입니다. 상대적으로 위험을 감수하려는 성향이 큰 젊은 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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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 쪼개기로 ‘전 세계 개미’ 돈 빨아들인다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5대1의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주당 1300달러 이상으로 비싸진 ‘몸값’의 테슬라 주식이 소액 투자자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셈이다. 테슬라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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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유동성ㆍ똑똑한 개미에게 온 테슬라의 선물, 액면분할
테슬라 자동차. [로이터=연합뉴스] 개인 투자자에게 테슬라의 선물이 도착했다. 액면분할이다. 비싼 몸값에 범접하기 어려웠던 테슬라 주식이 소액 투자자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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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처럼…테슬라 주식 5대 1로 쪼갠다, 주가 6% 급등
스티브 잡스(왼쪽) 전 애플 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액면)을 분할하기로 했다. 고(故) 스티브 잡스의 길을 따라 걷는 모양새다.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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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은 넘나드는데… 크립토 기업만 제자리?
[출처: 스퀘어] 스퀘어와 페이팔 등 글로벌 핀테크 기업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가속화하는 반면, 암호화폐 기업의 역공세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암호화폐 업체가 그간 쌓아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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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개미들이 7월 한달 동안 '최애한 종목'은?
요즘 미국 뉴욕 증시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등장한 로빈후드! 로빈후드는 애초 무료 증권트레이딩 앱 이름이다. 이제는 미국 개미 투자자의 닉네임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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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IT 빅4' 실적 발표...시간외에서만 시총 240조 급증
팀 쿡 애플 CEO. 미국 ‘로빈후드(개미 투자자)’들이 30일(현지시간) 환호했다. 애플이 어닝 서프라이즈에다 액면분할을 발표해서다.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뒤 이뤄진 시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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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불러드, 주가 거품이라고?..... "미 증시는 옳았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최근 개미 투자자 중심의 미국 주가 급등에 대해 연방준비제도(Fed) 멤버가 '부분적으로 타당하다'는 평가를 하였다.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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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3% 떨어진 테슬라, 지금 들어가? 美개미 '줍줍' 잘 살펴야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테슬라, 지금이라도 들어갈까 말까. 미국 주식에 관심은 있는데 테슬라 보유 전이라면 품게 되는 질문이다. 13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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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주가 상승 이어지면 올해 2조8800억 챙긴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테슬라 일론 머스크(49)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2조8800억 원(24억 달러)을 챙길 수 있을까. 테슬라 주가가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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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개미투자자의 필수병기 '로빈후드'...기업가치 10조 넘어서
'미국 개미 투자자의 필수병기' '미 주가 거품 논란의 주범'. 미국 무료 증권거래앱 '로빈후드'에 요즘 붙는 수식어다. 요즘 월가에서 '개미투자자'가 '로빈후드'로 불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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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코인 양도세가 75%? 가짜뉴스 도대체 왜?
[투데이] 2020.07.13. 코스피 지수가 35.81포인트(1.67%)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기대에 중국발 훈풍에 2200선을 눈앞에 뒀습니다. 특히나 중국쪽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