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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절제된 색감에 개성 넘치는 프린팅 스포츠웨어, 이보다 멋스러울 수 없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셀럽들의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원 마일 웨어 룩’을 자주 볼 수 있다. 딱 붙는 스포츠 레깅스에 크롭톱 그리고 무심하게 걸친 것 같은 후드 점퍼나 티셔츠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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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CEO 인터뷰] 강남 아파트 4채 값 스톡옵션 포기 모험 … 디지털화로 법정관리 위기 회사 되살려
━ 영국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 최고경영자 윌리엄 김 영국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는 6년 전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1994년 론칭해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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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vs 여름 '스트라이프'
what's new 스트라이프는 특유의 시원한 느낌 때문에 봄·여름 시즌 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패턴이다. 한여름 스트라이프가 블루 앤 화이트로 청량감을 강조한다면 봄의 스트라이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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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스트라이프, 여름 스트라이프가 뭐가 다를까
스트라이프는 특유의 시원한 느낌 때문에 봄·여름 시즌 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패턴이다. 한여름 스트라이프가 블루 앤 화이트로 청량감을 강조한다면 봄의 스트라이프는 색감이 따뜻하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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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시선을 훔치는 남자의 손 (화보)
스치고, 어루만지고, 들어 올리고, 이내 놓는다. 순간마다 시선을 훔치는 남자의 두 번째 언어, 손을 예찬하다. 화이트 다이얼과 블랙 인덱스가 심플한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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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스타일의 완성, 아티스틱 백 (화보)
한동안 쇼윈도를 가득 메웠던 빅 백의 인기가 한 풀 꺾인 지금. 대세는 적당한 사이즈와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한 끗 차이' 디테일을 모두 갖춘 아티스틱 백이다.비비드한 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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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밸런타인데이, 그를 위한 선물
남자를 위한 향수부터 커플 주얼리,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까다로운 그의 취향을 단번에 사로잡을 아이템만 모았다. ━ 센스 넘치는 기프팅 소품 1 루이비통에서 위트가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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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런 남자들의 도시, 피렌체…2017 패션 격식 있는 편안함
|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렌체 ‘피티 워모’에 가다 옷 잘 입는 남자들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간다. 매년 1월과 6월이면 그곳에서 세계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가 열리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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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스키] 겨울산행 장비, 보온성·활동성 함께 챙기세요
마운티아 델루오재킷, 메리다 배낭, 호바트장갑을 착용한 모델 주원. [사진 마운티아]겨울 산행은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마운티아는 겨울 산속 매서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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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빈티지 멋 살리는 ‘레더재킷’으로 남성미 물씬
패시레더 재킷은 브러시를 사용한 가죽의 왁싱 작업으로 매력적인 빈티지룩을 완성했다. [사진 토즈]토즈의 패시레더재킷(Pash Leather Jacket)은 2016~2017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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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서 맛보는 스트리트 감성
| 2017 봄·여름 서울패션위크 펑크 록을 스트리트 웨어로 풀어낸 디자이너 바조우(박종우)의 99%이즈 컬렉션.서울패션위크는 젊다. 시작이 1990년이니 올해로 고작 스물여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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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이너들, 소재를 갖고 노는 듯”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는 ‘스타트업(start up)’은 정보기술(IT) 분야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패션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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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판초 입고, 버클 토트백 메고, 롱부츠 신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지났다. 무더위가 모두 물러가지 않았지만 패션 피플에겐 가을 패션 아이템을 구입할 때다. 패션업계가 새롭게 주목하는 올가을 패션 스타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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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 입고, 버클 도트백 메고, 롱 부츠 신고
가을엔 편안한 면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블랭킷 판초를 걸치면 멋스럽게 보인다. 왼쪽 제품은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버버리 버클 토트백.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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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옷을 살짝 비틀어서, 색다르게 입으면 멋지죠
‘사카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토세 아베치토세 아베(51)는 일본 나고야에서 패션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에 있는 대형 패션업체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스물네 살 되던 해 유명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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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런웨이서 선보인 의상, 곧바로 매장에서 판다
l 새 형식 도입하는 패션쇼 버버리와 구찌는 2016년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여성복과 남성복을 한 무대에 올렸다.① 버버리 퍼 코트를 입은 여성 모델 ② 버버리 피코트를 입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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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몽클레르, 가죽 재킷 걸치고 롤링스톤즈처럼 멋내볼까
봄/여름 시즌을 맞아 몽클레르가 선보인 트렌치코트 ‘고비’(오른쪽)와 남성을 위한 롤링 스톤즈 & 몽클레르 컬렉션의 초경량 래더 재킷. [사진 몽클레르]봄이 가까이 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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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0년대 … 레트로 파티 룩으로 돌아오다
미우미우 클럽백은 정교하고 부드러운 구조로 구성됐으며, 마텔라쎄 가죽과 클래식한 숄더 스트랩인 팔라디안체인으로 완성됐다. 낮은 물론 밤에도 용도에 따라 룩을 화려하게 변신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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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즈 (ROLLING STONES) & 몽클레르 (MONCLER)
전설적인 롤링 스톤즈의 50 주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몽클레르는 재킷 컬렉션으로 밴드에게 경의를 표했다. 밴드가 처음 결성되던 60 년대 초부터 롤링 스톤즈는 락 앤 블루스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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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삼시세끼와 2PM 사이
[엘르] 2PM으로 무대에서 옷을 찢고 그르렁거리는 택연은 여기 없다. 강원도 정선에서 수수를 베는 일꾼도 잊었다. 밴쿠버에서 만난 택연의 여름은 청량했다. 그는 넘치지도 부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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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70년대로 스타일링하라!
[엘르]70년대 무드의 완성은 짧게 맨 프티 스카프 또는 길게 늘어뜨린 내로 스카프로! 1 산뜻한 네이비 & 화이트 조합의 실크 스카프는 59만원, 로에베. 턱시도 재킷은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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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는 체크 패턴을 믹스매치한 밀리터리 룩이 대세
WILD WILD WEST 진짜 사나이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카무플라주 패턴은 잊어도 좋다. 올겨울에는 톤 다운된 체크 패턴을 믹스매치한 소프트 밀리터리 룩이 대세니까. L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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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AT, MY CHOICE…겨울철 추천 코트
Perfect Cape 어깨에 무심하게 두르거나 팔을 슬쩍 끼워 넣는 케이프는 이번 시즌 키 아이템. 자칫 부해 보일 수 있으니 디테일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선택하자. 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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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뜨블랑슈, GQ와 함께 페이스북 경품 이벤트 진행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아트 래더 재킷’ 출시를 기념해 GQ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까르뜨블랑슈는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은 100만원 상당의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