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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7' 주인공은 가전 아닌 소프트웨어...'AI' 'IoT' 날개 단 스마트홈 인기
“안녕 ‘빅스비’, (나) 집에 가고 있어(Hi 'Bixby', coming home).”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가 열리고 있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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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BYD 성공비결 직접 보고 체험한다
━ [BIZ STORY]자산가 2세 공부시키는 삼성증권 지난 13일 중국 선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잉단을 견학 중인 글로벌 리더십 참가자들. [사진 삼성증권] 최근 프라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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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의 '엄친딸' 류칭, 미모도 능력도 올킬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滴滴出行)의 총재(의장) 류칭(柳青·40)의 인생은 '분투' 그 자체다. 중국 IT 대부 류촨즈(柳传志) 레노버 창립자의 딸, 그야말로 금수저 중의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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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넘어 군사까지, 이스라엘에 꽂힌 중국
중국은 IT 등 각종 하이테크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개발한 이스라엘 기업을 인수하거나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이스라엘은 중국에 군사 기술을 팔지 않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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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 대신 크롬북, 칠판 대신 구글닥스…공교육 집어삼킨 구글의 목적은
미국 뉴튼베이트 초등학교 학생들이 구글 크롬북으로 구글 교육용 앱을 이용해 수업을 듣고 있다. [뉴욕타임스] 미국 학교에서 공책과 필기구가 사라지고 있다. 학생들은 공책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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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 스마트 스피커 가을 출시
삼성전자가 인수한 오디오 제조사 하만카돈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스마트 스피커 경쟁에 뛰어들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하만카돈이 MS의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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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하만카돈·MS, 아마존·구글과 스마트 스피커 경쟁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에코'. 삼성전자가 인수한 오디오 제조사 하만카돈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스마트 스피커 경쟁에 뛰어들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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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톱10' 브랜드 중 5개가 중국 메이커
중국 샤오미의 미믹스(왼쪽)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사진 중앙일보 동영상 캡처]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톱10 기업 중 5개가 중국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은 1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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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시총 세계 톱10…텐센트는 어떻게 컸나
텐센트의 창업자 마화텅 회장. 아시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어디일까. 아쉽게도 삼성전자가 아니다. 중국 최대 인터넷업체인 텐센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4월 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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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별 생각 없이 썼던 AI 스피커가 알파고 친구라고?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똑똑한 스피커'에 대한 광고가 많이 나오죠. 평범한 스피커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녀석들은 목소리로 명령만 내리면 오늘 일정과 날씨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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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후마니타스] 일상에 '도각도각' 리듬감 더하는 기계식 키보드의 매력
직장인 배수진 씨는 기계식 키보드 세 대를 갖고 있다. 7년쯤 전에 게임을 즐기는 친구의 키보드를 반쯤은 빼앗아 써본 경험이 그를 기계식 키보드의 세계로 이끌었다. 지금은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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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랩 리포트] 마윈·MIT도 반한 ‘얼굴 인식’ 벤처
2015년 3월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 알리바바] # 2015년 3월 15일(현지시각) 독일 전자통신전시회(Ce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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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이 인정한 중국 안면인식 기술 벤처...얼굴로 쇼핑한다!
# 2015년 3월 15일(현지시각) 독일 전자통신전시회(CeBIT). 기조연설에 나선 알리바바 마윈(馬雲)이 스마트폰에 자신의 얼굴을 비치더니 독일 우표를 주문했다. 모바일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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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가 인정한 중국 기술! 쌍둥이도 구별하고, 범죄자도 잡는다?
# 2015년 3월 15일(현지시각) 독일 전자통신전시회(CeBIT). 기조 연설에 나선 알리바바 마윈(馬雲)이 스마트폰에 자신의 얼굴을 비치더니 독일 우표를 주문했다. 모바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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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중국 시장에서 보따리를 싸야 했나?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이 현지 중국 기업에게 밀려 보따리를 싸야 한 사례는 많다. 물론 우리나라 기업들도 당연히 포함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단지 사드를 말함이 아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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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모토로라까지 삼키더니 결국 ‘뒤탈’
IBM의 PC사업에 이어 2014년 모토로라까지 인수해 급속도로 몸집을 불려온 중국의 레노버가 인수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스마트폰 사업의 적자 심화로 지난 회계연도(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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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전인대 속 중국 IT거물들이 밝힌 청사진은? "인터넷강국 건설, 인공지능…"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정치협상회의)에서는 해마다 중국 기업 총수들의 정책 제안도 쏟아진다. 중국 IT 거물들도 양회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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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 굴기 뒤엔, 글로벌 일류와 협업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개막 화웨이의 리처드 유 소비자부문 CEO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P10’의 성능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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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오포·비보?…조준호 LG전자 사장 “중국 스마트폰, 두려워할 것 없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하곤 있지만, 별로 두려워할 건 없다고 봅니다”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장(사장)이 보는 중국 스마트폰의 경쟁력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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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에 들어온 18대 9…LG G6의 대화면 '혁명'
스마트폰 아래쪽에 박힌 LG로고와 위쪽 카메라가 있는 곳을 빼면 모두 화면이다. 세로와 가로 비율 18대 9의 대화면(Full Vision)인 'G6' 클로즈업이 조성진 부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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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함부르크필 연주회, VR·AR 통해 실시간 공짜로 본다
━ 고급 예술시장 파고드는 IT 지난달 열린 독일 ‘엘프필하모니’ 개관 기념 공연은 전 세계에서 관객 81만 명이 고화질 가상현실(VR) 영상으로 관람했다. [사진 엘프필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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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시대? 여전한 노트북 PC 존재감
“PC의 시대는 끝났다.”2011년, 고(故) 스티브 잡스 당시 애플 CEO는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하며 이렇게 선언했다. 디지털허브 노릇을 하던 PC의 자리를 클라우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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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14’, 월드 기네스북 등재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
LG전자 `그램14`. [사진 LG전자 홈페이지 캡처]LG전자는 자사 노트북PC ‘그램 14’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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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주목하라…참가하지도 않고 ‘알렉사’로 전시장 점령
BMW와 인텔이 공동 개발중인 미래형 자동차 ‘아이(i) 스마트카’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사진 BMW]“티파니, ‘소원을 말해봐’를 듣고 싶어.”“알았어, 좋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