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카 피해자에게 전화하면 '자살했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사진 픽사베이] '몰카' 피해자 집에 전화를 걸면 다른 가족이 받는다. 자살했다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삭제하는 전문 업체를 운영하는 김호진 대표의 말
-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목사…20대 여성 신도 촬영하다 들통
경찰마크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한 집에 사는 20대 여성 신도를 촬영한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자신의 집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B씨의 신체
-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목사, 친구 딸 모습 ‘찰칵’
20대 여성은 칫솔통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중앙포토] 자택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친구의 딸 모습을 ‘도촬’한 한 교회의 목사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청
-
정부 "데이트 폭력 등 '젠더 폭력' 종합대책 9월까지 마련"
데이트 폭력에 따른 검거 인원은 꾸준히 늘고 있다. 정부는 데이트 폭력을 비롯한 젠더 폭력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9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22세 여성 A씨는
-
취준생 보호, 몰카 예방 … 스마트폰으로 여는 입법의 문
“아기를 한 명 기르는 워킹맘인 저는 최근에 새로운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사했는데, 1년 만근하지 않은 임직원은 연차가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현실과 맞닥뜨렸습니다
-
1000명 모이면 국회 문이 열린다…촛불 대신 스마트폰을 든 시민
"아기를 한 명 기르는 워킹맘인 저는 최근에 새로운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사했는데, 이게 웬걸. 근로기준법 연차 휴가 기준에 따라 1년 만근하지 않은 임직원은 연
-
[TONG] [통아지 상담실] 친구의 불편한 농담, 어떻게 하나요?
[그래픽=양리혜 기자]안녕, 난 통아지! 오랜만이야. 벌써 새 학기가 시작 된지도 한 달이 넘었네. 새로운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어? 아, 한참 친해지는 중이라고? 지금쯤 서로 많
-
치마 입고 여탕 들어가 몰카찍은 공기업 직원男 검거
중앙일보 자료사진(본 기사와는 직접 관련 없습니다)짧은 치마를 입는 등 여장을 하고 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몰래카메라'를 찍은 40대 공기업 직원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안양동안
-
2017년 정유년 새해에 바뀌는 규정들
2017년 정유년부터 실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법이 바뀐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부터 최저임금 인상, 판매세 인상 등이 시행된다. 올해부터 한국에서 바뀌는 정책에
-
[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백형기▶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김기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최경일◆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
-
성행위 몰카 유출 피해 5년 간 1만 건… 여가부는 나몰라라
지난 5년 간 개인 성행위 영상이 1만건 넘게 유출되는 등 '디지털 성폭력'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
도서관서 몰카 촬영한 소방공무원
청주 흥덕경찰서는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소방공무원 A(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A씨
-
서울대 졸업생, 모교 도서관에서 몰카 찍다 붙잡혀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 중앙도서관 열람실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학생의 치마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로 서울대 졸업생 A(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
[커버스토리] 여자를 노린다···그날 나도 강남역에 있었다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본 도시 속 위험저는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건이 있었던 날 밤 강남역에 말입니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며 술도 마셨습니다
-
[커버스토리] 여자를 노린다···그날 나도 강남역에 있었다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본 도시 속 위험저는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건이 있었던 날 밤 강남역에 말입니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며 술도 마셨습니다
-
고대 의대 성추행 가해자, 다시 성대 의대 들어갔다
5년 전 '고려대 의대생 집단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 성균관대 의대에 진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014년 성균관대 의대 정시모집에 합격한 박모 씨(28)는 201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국립전파연구원장 유대선▶강원지방우정청장 김태의◆산업통상자원부▶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조영태◆고용노동부▶고용정책실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이현옥▶〃 청년고용기획과장 신호
-
[액션뉴스] “아악” 비명에 코드제로 사이렌 … “위치추적, 긴급 출동하라”
서울에서 112 신고를 하면 3단계 과정을 거쳐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① 단계: 서울경찰청 112 종합상황실 경찰관이 신고자와 통화하며 내용과 위치를 파악해 시스템에 입력한다.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3명 중 1명 이성교제 도중 폭력 경험” … 작년 52명 숨져
그 남자와 그 여자는 2008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2년까지 연인으로 지냈다. 남자는 자주 폭언을 했고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었다. 물론 다음날이면 후회하며 사과했다.
-
[단독] 여자화장실에서 상습 휴대폰 촬영한 30대 경찰에 덜미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들을 수차례에 걸쳐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복합쇼핑몰과 대학교 여자화장
-
고용노동부 '욕설·음란' 전화한 민원인 첫 고발
고용노동부가 부처 대표번호 ‘1350’으로 음란 전화를 한 김모씨를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민원인을 고발하기는 처음이다. 김씨는 지난 1월, 실업급여
-
전쟁터 속 소녀들의 참상
“반군이 마을로 들어와 여자 아이들을 끌고 갔어요. 어른 여성이 아니라 소녀들이요. 숲으로 끌고 가 강간한 뒤에 버려두고 떠났어요. 모두 16명이 끌려 갔어요. 한 명이 내 친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