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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3차대전’ 이기려면…한국 ‘백신 허브’ 서둘러야
━ [코로나19 비상] 5년 내 변종 출현 가능성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코네티컷주의 바이오테크 기업 프로틴사이언스에서 연구원이 실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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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vs“컹컹”, 코로나19와 일반 감기 초간단 구별법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55) 이슬 머금은 시 같은 꽃이 피어난다면. [사진 Pexels] 해금이 울 때 당신이 아파한다는 소식에도 막상 찾아가지 못해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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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구·경북 헤아리기 어려운 고통, 물심양면으로 돕자"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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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총선 연기론···감염 70만 신종플루 때도 투표했다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3당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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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안전총리’ 경험 바탕으로 대처…코로나19 반드시 극복”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1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영상기자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마친 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식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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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軍 168명에 무너진 잉카軍 8만···천연두가 멸망 불렀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기술발전이 대전염병 키운다 아테네의 전염병 창궐을 표현한 유화 '고대도시의 전염병'은 벨기에 출신 화가 Michiel Sweerts가 그렸다.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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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의 미래를 묻다] ‘바이러스로 인류 종말 올 수 있다’는 AI의 억측
━ 전염병과 종말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으로 ‘코로나19(COVID-19)’를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섭게 퍼지고 있다. 보다 정확히 말해 중국 우한(武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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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더 무서운 공포분위기가 발등의 불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6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지구촌을 온통 쑥밭으로 만들었다. 중국에 인접해 그런지 유독 우리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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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판데믹은 없다
정제원 중앙일보플러스 스포츠본부장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온 지인을 만났다. 일행들이 이구동성으로 “참 좋았겠다”고 하자 그의 대답이 뜻밖이었다. “모르는 소리. 요즘 유럽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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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람 간 감염 61종…코로나·플루가 두목급 바이러스
━ [신종코로나 비상] 인류 최후의 적,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세계가 초비상이다. 치사율은 2% 가까이 된다.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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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데...세계는 ‘이름’ 논쟁 중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분리해 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에 대한 명칭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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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심한 1·4번 환자에 썼다···에이즈 치료제, 코로나에 등장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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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비상사태 선포 여부 결정 위해 긴급위원회 재소집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시 한번 긴급 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국제적인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한다. WHO는 30일 오후 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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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 인간의 삶을 묻다]문명의 발전이 낳은 공포 '판데믹' 인류의 치명적 위협
━ [윤석만의 인간혁명]감염의 사회학 판데믹 상황의 혼란과 갈등을 실감나게 그린 영화 '컨테이전'. 홍콩의 박쥐가 감염의 원인으로 나온다. [영화 컨테이전 캡처]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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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백신 시판까지 짧아도 수년…돌연변이 많아 난관
28일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의 한 업체가 의료 폐기물을 처리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감염자 수가 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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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개별관광은 대북제재 예외, 김정은도 안다…방법 찾자"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남북 간 관광 재개와 북한의 관광 활성화를 언급해 정부가 개별관광을 다시 해법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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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올줄 알면서도 모른척…직장 퇴직은 회색코뿔소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58) 지난번 글에서 회색 코뿔소(Gray Rhino)와 검은 백조(Black Swan)이야기에 많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가정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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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긴장 속 ‘조류독감’까지…안성시 29개 농가 이동 제한
한 오리농가에서 새끼 오리들이 물을 마시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경기도·인천 등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이 한창인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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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소율, 국민은 40% 검사는 0.1%…검찰 특권 용납 안 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변선구 기자 201910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힘없는 국민은 40%가 기소됐지만,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1%만 기소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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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루테인, 옥수수·호박·브로콜리에도 많아요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60)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일이 매우 많아지면서 눈의 피로도도 높아졌다. [중앙포토] 요즘은 폰을 보는 시간이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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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의 과학 판도라상자] 멧돼지를 위한 변명
김기흥 포스텍 교수·인문사회학 지난 한 달 동안 한국사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라는 이국적인 가축전염병으로 공포와 혼란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연천과 파주와 같은 북한과의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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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조국집회 첫 언급 "국론분열 아니다···국민 뜻은 檢개혁"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보 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치적 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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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전파자 멧돼지 1마리에 ‘먹이 백신’줬더니 면역 전파
━ 돼지열병 백신 연구 어디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ASF)이 중세 흑사병처럼 돼지를 절멸시키고 있다. 휴전선 부근에서 시작된 돼지열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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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포 돼지 없애도… “北 있는한 언제든 재발”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파주·김포 내 돼지를 전량 수매·도축하거나 예방적 살처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유력한 감염경로로 지목되는 북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