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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4인의 수입에 깜짝 놀란 노홍철
인기 웹툰작가 4인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일 JTBC ‘잡스’에서는 주호민, 기안84, 김풍, 전선욱이 출연해 웹툰작가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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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티 테크] ‘대박’ 기대한 뱅크론 펀드, 뚜껑 여니 수익률 2.67%
써티테크 시리즈 연재를 시작한 지 7개월이 지났다(본지 2016년 10월 14일 E2면 ‘써티(Thirty)테크 청춘의 지갑을 채우자’). 그간 중앙일보 2030 기자들은 뱅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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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테니스 전설’ 라코스테의 재킷 … 84년 만에 조코비치 셔츠와 만나다
브랜드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와 노박 조코비치를 한 장에 담은 광고 캠페인. 84년 전 악어 자수의 경기복 재킷을 입은 라코스테와 피케 폴로셔츠를 입은 조코비치의 모습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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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등수 매기기…‘블라인드 심사’ 땐 인기투표 변질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15개 부문을 휩쓴 이병헌 주연의 ‘광해’. [사진 CJ E&M]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벌어진 영화 ‘광해’의 ‘싹쓸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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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정말?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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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경제’ 발전으로 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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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CF 퀸? … 손연재, 런던 올림픽 스타 선호도 1위
리듬체조 손연재(18·사진) 선수가 금메달리스트들을 제치고 런던 올림픽 출전선수 중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광고회사 이노션이 런던 올림픽 경기를 본 국내 20~50대 소비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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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안철수 말고 날 찾아온 대선 후보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한국 경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내놓은 책 『경제는 정치다』를 펴냈다. 그는 “경제위기는 정치적 결단으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포토] 석 달 전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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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트레이너 송재형씨가 말하는 손연재
‘똑똑하고 예쁨 받을 줄 아는 아이’. 지난 2년간 손연재 선수를 가장 가까이서 봐온 송재형(46·사진) 송피지컬트레이닝 원장의 평이다. 송 원장은 손 선수의 전담 재활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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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그림 같은 음식, 시가 있구나
아버지는 시간이 돈인 사람들에게 밥을 팔았다. 빨리 먹고 빨리 일하러 가야 하는 사람들. 그래서 아버지는 ‘한 그릇 음식’이 최고의 외식 메뉴라고 믿었다. 빠른 회전을 위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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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생활하던 청년, 만화로 대박낸 비결
장그래. 이 청년을 모르면 요새 회사원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장그래가 얼마나 유명한지를 말해 주는 사례를 보자. 최근 한화그룹은 국내 10대 그룹 중 처음으로 비정규직 2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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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학선처럼 ‘손연재 기술’ 만든다
리듬체조 손연재(19)가 8일 태릉선수촌 대표팀 공개 훈련에서 새 시즌 안무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볼과 곤봉 종목에서 한 동작씩 국제체조연맹(FIG)에 기술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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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간·콩팥 현실로… 공장엔 온통 로봇 일꾼
일러스트 강일구 오는 21일 집권 2기를 시작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일독해야 할 보고서 목록 중에는 ‘2030년 세계적 추세(Global Trends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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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라고 얕보면 큰코 다칠걸
사진 이야기엔터테인먼트, Crazysmiles 장난감이라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예술품으로 불리는 장난감, 아트 토이 얘기다. 뉴욕·파리·런던·도쿄·베이징 등 세계 대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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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골목 상권' 집어삼킨 네이버, 이번엔…
‘인터넷 골목 상권을 집어삼킨다’는 비판을 듣고 있는 네이버가 장르소설 분야까지 진출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15일 서울 광화문 역사박물관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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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고영욱, 과거 손연재와 나눈 트위터 대화는?
◆ 고영욱, 과거 손연재와 나눈 트위터 대화는?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가수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과거 체조선수 손연재와 나눈 트위터 대화가 새삼 화제다. 2011년 고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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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아이디어 S펜으로 쓱쓱 … 즉시 공유로 작업 진도 빨라져
연재 4년 만에 누적 조회수 6억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 ‘노블레스’의 작가 이광수(30·왼쪽)·손제호(35)씨. 장기간 연재에도 불구하고 웹툰이 업데이트 되는 날이면 실시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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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 산신 찾는 '정도령'! 박근혜는 아니란 말?
특별기획 팩션 소설, ‘운종룡 풍종호(雲從龍 風從虎)’ 중앙 SUNDAY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다음은 중앙SUNDAY 기사 전문. 김종록 작가가 동양고전 주역을 바탕으로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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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이의 슬픔…늙은 개 낭낙이
정솔 작가(왼쪽)와 김혜정 일러스트레이터가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슬프거나 괴로울 때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존재. ‘반려동물’의 또 다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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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여수의 두 가지 기억
배영대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여수에 두 번 가봤다. 한반도 남쪽의 바다 도시 여수를 처음 가본 건 2008년 7월이다.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획특집 취재를 위해서였다. 19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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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안의 안철수, 안철수 안의 박근혜 찾기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말복으로 치달으면서 밤중까지 푹푹 쪄대는 통에 여름 나기가 하루하루 고역이었다. 아스팔트는 이글거리고 시민들은 녹초가 된다. 하필이면 이런 때, 여야 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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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는 부전승에 방점 찍은 위대한 전쟁철학자”
싸움, 즉 전쟁은 인류 생존사의 지울 수 없는 흔적이다. 까마득한 옛날부터 현재 팽팽하게 붙고 있는 시리아의 정부군과 시민군 사이의 교전까지 우리는 늘 싸움이라는 길고 모진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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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 바뀌니 “공부할 맛 나요”
학교 시설 개선 효과는 크다. 교실·급식실·화장실 등을 확 바꾼 학교의 학생들은 “공부할 맛이 나고 급우 관계도 좋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40년이 지난 낡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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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학교 만들기 4년 … 기초학력 미달 학생 ‘0’
3일 서울 강동구 상일초 영어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지은 지 45년 됐지만 꾸준한 시설 개선 덕에 새 학교 같은 느낌을 준다. [신인섭 기자] 이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