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배구 흥국생명, 트레이드로 세터 이원정 영입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트레이드를 통해 세터 이원정(22)을 GS칼텍스로부터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27일 "이원정을 데려오고, 2023~2024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
[문화 단신] 가족음악극 ‘스크루지-크리스마스 캐럴’ 外
가족음악극 ‘스크루지-크리스마스 캐럴’ 가족음악극 ‘구두쇠 스크루지-크리스마스 캐럴’이 서울 종로구 어린이 전용 ‘아이들극장’에서 25일까지 공연 중이다. 원로 연출가 이병
-
니콜라 교체 후인정 KB 감독 "자신감 잃어 터놓고 얘기했다"
KB손해보험을 떠나게 된 아포짓 니콜라.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KB손해보험이 결국 니콜라 멜라냑(23·세르비아)과 결별한다. 대체 선수는 대한항공에서 뛴 안드레스 비예나(2
-
169㎝ 축구의 신…193㎝ 통곡의 벽 넘을까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가장 화제가 될 경기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미국 포브스는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
'한국 유도의 무덤' 도쿄 그랜드슬램 우승 전승범 "깜짝 金 아니다"
생애 첫 성인 국제 대회 우승 후 포효하는 전승범. 사진 IJF "깜짝 금메달이 안 되도록 이 악물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2 도쿄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따낸 유
-
“포볼 친다면 파트너는 우즈…단, 포섬은 같이 치기 싫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
[문화단신] 시인 김춘수 탄생 100주년 문학콘서트 外
시인 김춘수 탄생 100주년 문학콘서트 김춘수 ‘꽃’의 시인 김춘수(1922~2004·사진)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콘서트 ‘꽃에서 처용까지’가 16일 오후 6시 30분 대
-
[문화 단신] 댄스오리진 기획공연 ‘춤방가는 길’ 外
댄스오리진 기획공연 ‘춤방가는 길’ 춤방가는 길 댄스오리진(대표 윤세희)의 2022년 기획공연 ‘춤방가는 길’이 12일 오후 5시 서울시 와룡동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
[문화 단신] 서양화가 김광표 초대전 ‘Balance’ 外
서양화가 김광표 초대전 ‘Balance’ 서양화가 김광표 초대전 ‘Balance’ 서양화가 김광표 초대전 ‘Balance’가 서울 인사동길 구구갤러리에서 14일까지 열린다.
-
[문화 단신] 포지션 창간 10주년 ‘아푸파 음악회’ 外
━ 포지션 창간 10주년 ‘아푸파 음악회’ 시 전문 계간지 포지션(Position, 주간 차주일)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 서울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인사1길 코트(KOTE
-
[문화 단신] 김미지 교수 책 김윤식학술상 수상
한국 근대문학, 횡단의 상상 국문학자 김윤식(1936~2018) 서울대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리는 김윤식학술상 1회 수상작으로 단국대 김미지 국문과 교수의 『한국 근대문학, 횡단의
-
[문화 단신] 김원수 법사 ‘AI와 인간소외’ 강연
김원수 바른법연구원 김원수(사진) 법사가 29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소외의 해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인공지능 확산으로 인한
-
김연경 7명으로 팀 만든다면… "봄 배구는 하겠죠?"
흥국생명 김연경 배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시즌 최고 화제는 역시 '배구 여제' 김연경(34)의 복귀다. '김연경 효과
-
우상혁, 2022년 금빛 피날레...발목 통증 딛고 전국체전 7번째 우승
전국체전 7번째 금메달을 따낸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 우상혁. 뉴스1 '스마일 점퍼' 우상혁(26·서천군청)이 2022시즌 마지막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정상에 서며 유
-
[문화 단신] 내달 5일까지 ‘K-발레월드’ 축제
제15회 서울국제발레축제 ‘K-발레월드’가 다음달 5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용산구 용산아트홀, 강동아트센터 등에서 개최한다. 미국 아메리칸 발레씨어터의 한국인 첫 남자
-
[문화 단신] 걸스타인·에덴 박 2인전 ‘커팅-에지’
에덴 박 Secret Prayer-3912. 이스라엘 작가 데이비드 걸스타인과 한국 여성 작가 에덴 박의 2인전 ‘커팅-에지(CUTTING-EDGE)’가 다음달 15일까지 비스타
-
'형수 욕설' 외면하고 'XX'만 반복...MBC 정상화 시급하다 [MBC 오정환이 고발한다]
최승호 전 MBC 사장과 박성제 현 MBC 사장(왼쪽부터, 과거 파업 때 모습).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 보도에 '자막 조작'이 있었다며 MBC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
170cm '투어 최단신' 니시오카, 코리아오픈 단식 우승
코리아오픈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니시오카 요시히토. 뉴스1 '작은 거인' 니시오카 요시히토(세계랭킹 56위·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
158cm 최단신 골퍼 히가, 신한동해오픈 우승
지난 7월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경기하고 있는 히가 가즈키. AFP=연합뉴스 히가 가즈키(27, 일본)가 11일 일본 나라현의 코마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KPGA), 일본
-
'병장'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준우승… 27일 군인 신분 마지막 대회 출전
11일 다이아몬드리그 모나코 대회에서 2위에 오른 우상혁. 로이터=연합뉴스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위에 올랐다. 세계 최강 무타즈 에사
-
'스마일 점퍼' 우상혁, 한국 육상 최초 '월드랭킹 1위'
우상혁은 지난 19일 미국 유진 세계육상선수권 높이뛰기에서 날렵한 자세로 바를 넘고 있다. 작은 키와 짝발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로이터=연합뉴스]
-
금의환향한 우상혁 "2년 뒤 파리올림픽에선 금메달"
21일 귀국해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들어보이는 우상혁. [연합뉴스]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금의환향했다. 2년 뒤 파리올림픽에선 꼭 정상을 밟겠다는 각오를 밝
-
“쟤는 안돼” 짝발 단신 우상혁, 한계를 뛰어넘었다
우상혁이 19일 미국 유진 세계육상선수권 높이뛰기에서 날렵한 자세로 바를 넘고 있다. 작은 키와 짝발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로이터=연합뉴스] ‘스마
-
"쟤는 안된다" 비아냥도 뛰어넘었다...'짝발' 우상혁 무기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짝발과 작은 키를 극복할 정도로 훌륭한 정신력이 만든 결과였다. 19일 육상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