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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목선 공포가 삼척항 덮쳤다···"관광객 안 찾아 매출 반토막"
북한 목선 정박 이후 텅텅빈 삼척항 활어회 센터 인근 골목. 박진호 기자 “아직 개시도 못 했어요. 북한 배가 항까지 들어온 뒤부터 공치는 날도 있다니까요.” 지난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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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北 목선 귀순’에 얽힌 의혹…"파도에 1주일 시달리고도 칼주름?"
■ 「 지난 15일 삼척항에 입항한 북한 소형 목선. [중앙포토] 북한 목선의 삼척항 귀순 사건 후 열흘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국민들의 의심과 불안을 잠재울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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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서도 정경두 책임론 “국방부 무책임한 발언에 피가 거꾸로 솟아”
정경두. [연합뉴스] ‘북한 목선 귀순’ 사태를 두고 여권에서도 정경두 국방부 장관 책임론이 나오고 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배가 수천 척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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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표류했다는 北목선, 말끔히 면도에 옷도 다림질한 듯"
지난 15일 오전 6시 50분께 북한 선원 4명이 탄 어선이 군경의 제지를 받지 않은 채 강원도 삼척항에 들어온 뒤 주민들에게 발견됐다. 북한 선원들이 삼척항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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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목에 들어오는 미세먼지 싹~싹, 옷에 달라붙는 세균 탈~탈
━ 건강 생각한 생활용품·의류 4 요즘 야외활동을 하면 눈이 따갑고 목이 깔끄러운 날이 많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이 늘어나고, 특히 봄철엔 꽃가루와 황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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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에 명주 섞고 저고리 빼고…한복 일상화 열정 한눈에
디자이너 이영희가 1993년부터 12년간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서 선보인 시그니처 의상 중 하나인 ‘바람의 옷’ 시리즈. 한복이 민속의상을 넘어 세계인에게 어필하는 옷으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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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파우치 어디서 샀어? 셔츠로 리폼한 내 작품!
━ [더,오래] 권소희의 누구나 소잉(5) 구제시장에서 구매한 옷을 자신의 몸에 맞게 직접 리폼하는 개그우먼 박나래(상)와 소파 천갈이를 위해 커버를 제작하는 배우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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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이번엔 구겨진 태극기 … 나라 체면 구긴 외교 실수
■ 「 [연합뉴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입니다. 만세 운동 하면 ‘태극기’가 떠오를 만큼 국기에는 나라의 정체성이 깃들어 있죠. 그런데 외교 행사에서 구겨진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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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도 크기도 내맘대로…내 미세먼지 마스크 폼나죠?
━ [더,오래] 권소희의 누구나 소잉(4) 너도나도 똑같은 하얀색 마스크가 지겹다면 마스크 커버를 만들어보자. 완제품의 2% 부족한 부분을 내 손으로 직접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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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버드박스 챌린지 금지"…눈가린 콘텐트 게시 막는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버드박스’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유튜브가 눈을 가린 채 도전을 하는 '버드박스 챌린지' 콘텐트를 금지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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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빠진 볼, 2벌타 먹고 밖에서 플레이 가능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0) 올해 전면 개정된 골프규칙의 백미는 벙커의 골프 정신을 되살려 냈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벙커에 들어가면 골퍼는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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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 탁월한 성능 ‘스타일러’ 용량·디자인도 다양
대용량의 편리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의류관리기의 대명사인 ‘스타일러’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항상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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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댑터 없다면 TV를 충전기로 써라
아무리 빈틈없이 준비했어도 막상 여행지에 가면 뭔가 빠뜨렸을 때가 많다. 여권이나 지갑을 분실한 게 아니라면 일단 침착하자. 그리고 호텔 방을 찬찬히 둘러보자. 객실 안에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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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따로 지갑 따로… 투웨이 에코백 만들어볼까
━ [더,오래] 권소희의 누구나 소잉(1) 숨 가쁘게 앞만 보고 달리는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만들어 보세요. 갖고 싶은 소품을 미싱을 통해 직접 내 손으로 만들며 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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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슈트의 계절, 잘 갖춰 입으면 다섯 살 ‘회춘’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맞춤 슈트 제작을 위해 채촌하는 모습. 단순히 치수만 재는 걸 넘어 체형과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야 진정한 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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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누빔옷이 패딩처럼 유행할 날 왔으면
━ [더,오래] 이정은의 장인을 찾아서(9) 김해자 중요무형문화재. 바느질하는 모습. [사진 김은주] ‘누비’ 하면 젊은 사람은 생소할 수 있지만, 추운 겨울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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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로 골프 치고 고가 그림 구입 … 외교관·공무원 비위 다시 늘었다
중동국가에 주재하는 대사 A씨는 현지에서 마음에 드는 미술품을 발견했다. 3081달러(약 350만원)짜리를 개인돈으로 사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A씨는 사업비로 이를 구입한 뒤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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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위해 '호텔 내 전면 금연' 규칙 어긴 사연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 VIP와 호텔① 국빈 몇 해 전 일이다. 해외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 호텔에 “변기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는 일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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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손질은 회사 근처 미용실서… 취업면접 스타일 꿀팁
━ [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19)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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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리넨 소재 화이트 셔츠, 재킷 없이 입어도 매력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24) 잘 고른 화이트 셔츠는 그 어떤 아이템보다 강력한 힘과 활용도를 자랑한다. [사진 pixabay] 지금 현재까지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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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좋은 사람
━ [책 속으로] 요조의 책잡힌 삶 클림트 고등학생 때 엄마와 크게 다툰 적이 있다. 그 시절 내가 홀딱 빠져있던 한 음료가 있었다. 번쩍이는 은색 팩에 빨대를 꽂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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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훨씬 좋은 사람
요조의 책잡힌 삶 뮤지션 chaegbangmusa@gmail.com 고등학생 때 엄마와 크게 다툰 적이 있다. 그 시절 내가 홀딱 빠져있던 한 음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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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 폭발’ 해리 케인 유니폼, 알고보니 막스앤스펜서 작품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유니폼의 미학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지난 1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월드컵 3·4위전에서 돌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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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물놀이 하다 젖은 운동화, 빨리 말리기
휴가지에서 운동화가 젖었을 땐 빨리 말리는 방법이 절실해진다. 여분의 신발이 있다고 하더라도 젖은 상태의 운동화를 갖고 다니기도 힘들고, 또 퀴퀴한 냄새 때문에 다시 신기도 괴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