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1) 농촌은 용기를

    「잘 사는 농촌」 에 대한 꿈은 농촌에사는 농민들 만의꿈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꿈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빨리 우리의 농촌이 기름지고 잘 사는 풍요한 농촌이 되기를 기원하고

    중앙일보

    1968.02.10 00:00

  • 연천5백만명| 28억9천만원

    농림부는 12일 농한기노임살포계획을 마련했다. 총28억9천3백만원을 1월부터 4월까지 집중방출키로한 이계획은 그동안 연인원1천5백86만9천명의 농어촌 유휴노동력을 취업시킨다는것이다

    중앙일보

    1968.01.12 00:00

  • 목숨과 바꾼 "쌀 두되" | 논바닥에 버틴 바위 묻기 2년, 형제 압사

    【김제=백학준 기자】한 톨의 쌀알이라도 더 거두겠다고 끈덕지게 흙과 싸우다 숨진 젊은 두 형제의 숨은 이야기. 김제군 금산면 화율리, [버스]가 다니는 길목에서 8킬로 떨어진 상화

    중앙일보

    1967.12.19 00:00

  • 소요 자금 17억원

    11일 농협중앙회는 농가 부업 장려 계획을 성안, 이를 「농가 부업 센터」를 통해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총 농가 35만 8천 3백 88호를 대상으로한 이 계획은 가마니·새

    중앙일보

    1967.12.11 00:00

  • 피해 보상 적게하라|박 대통령 지시

    1일 박 대통령은 도지사실에서 약 45분간 박지사등 관계자들과 함께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3개 방안을 놓고 비교 검토하면서 건물이나 농경지등을 피해 보상이 적게드는 방법을 택하라고

    중앙일보

    1967.12.02 00:00

  • 기능공 만명 양성

    상공부는 11차 수출 진흥 확대 회의에서의 박 대통령 지시에 따라 농한기의 농가 소득 증대 지원 방안으로 각시·도에 있는 가내 공업 「센터」·중소 기협 산하 기술지도 「센터」 및

    중앙일보

    1967.11.24 00:00

  • "올해 목표달성 가능"

    20일 박대통령 주재 아래 열린 제11차 수출진흥확대회의는 10월말까지의 수출실적을 분석, 연말까지의 수출목표 (3억6천만 불) 달성 전망을 검토했으며 선진국의 대 후진국 특혜관세

    중앙일보

    1967.11.21 00:00

  • 쌀 70만섬 도입|미서 4년연불로

    정부는 미국 CCC(상품금융공사)로부터 현미10만톤(약70만석)의 긴급도입을 첫「케이스」인데 정부는 미측에 요청했던 한해지구구호양국 13만톤중 미확정된 10만톤에 대해 미측이 난색

    중앙일보

    1967.11.17 00:00

  • "농가부업장려를

    박정희 대통령은 13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한기의 농가부업종합지도계획을 15일까지 확정, 강력히 추진토록 내각에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지시에서 『농한기의 농가부업지도는 농가소

    중앙일보

    1967.11.13 00:00

  • 집단농장 등에 부업체 운영권

    【모스크바26일로이터동화】소련정부는 26일 소련의 국영 및 집단농장은 앞으로 사전승인 없이 그들 자체의 부업기업체를 세워 마음대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완전한 자유를 가지게 될 것

    중앙일보

    1967.09.26 00:00

  • 선거백서 발표유보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공화당이 준비한 「선거백서」의 발표를 보류하도록 공화당에 지시했다. 신민당이 발표한 「부정선거백서」를 반박하기 위한 이 자료는 26일 발표될 예정이었다. 『

    중앙일보

    1967.09.26 00:00

  • (5) 영좌제-평창 도암면

    고산지대 특유의 안개가 피어올랐다. 깎아지른 태백줄기, 골짝길이 막히면 구름도 쉬어야 넘는다는 재-영좌의 마을「들암」(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용산2리)과 「봉두곤」(봉산리)은 그 너

    중앙일보

    1967.09.19 00:00

  • 투표 1주전…열전 막바지에

    【목포=김영수·이창연·윤용남·김정찬기자】윤보선 신민당 대통령후보 유세반은 26일 상오 10시 영광에서, 낮 12시 나주(청중 3천), 하오 3시 목포서 각각 선거연설회를 갖고 『집

    중앙일보

    1967.04.26 00:00

  • "돈을 준다니까 좋기는 한데"

    ◇…원성군은 요즘 동계 농한기 부업 장려책으로 대대적인 시상 계획을 세워 주민들의 호기심(?)을 끌었는데, 20만원의 시상금으로 고공품 생산이나 개량잠구 제조 등에서 우수한 부락이

    중앙일보

    1967.02.17 00:00

  • 2월의 메모

    ◇농사 ▲객토=추락답·모래논·흙살이 얕은 논에 객토 하면 8∼16% 증수된다. 객토량은 보통 1단보에 산 흙은 1만5천에서 2만「킬로」,시궁 흙은 2천∼3천「킬로」정도를 농한기

    중앙일보

    1967.01.31 00:00

  • 둔갑한「직업소개소」

    14일 밤 노량진경찰서는 시골서 집단으로 상경한 10대 소녀들을 취직시켜 준다고 끌고 다니다가 술집 접대부로 넘기려던 정인영(27·주거부정)씨를 직업 안전법 위반혐의로 입건하는 한

    중앙일보

    1966.12.15 00:00

  • 「단군전각」지어 38년|개천절과 중원의 원용선 옹

    【충주】중원군주덕면삼청리 원용선(67) 옹은 사재 30여만원을 들여 시조단군을 모시는 전각을 세우고 38년간을 한해도 빠짐없이 10월3일(음력)에 단군제를, 3월3일(음역)엔 국태

    중앙일보

    1966.10.03 00:00

  • 농촌과 바둑

    졸업과 더불어 입대할 날짜를 눈앞에 두고 고향에 내려와서 한가한 며칠을 보내는 동안 무척 심심하여 동네 청년들이 모이는 곳에 가니 소위「나이롱 뽕」이란 화투놀이에 정신이 팔렸다.

    중앙일보

    1966.03.03 00:00

  • 뜀박질 권외 쌀값 소 값|농민 울리는 「인상 무드」 역코스|각 지방 현황을 살펴본다

    추수 끝나기가 무섭게 되풀이되는 농촌 경제의 악순환이 금년에도 예외 없이 찾아들었다. 농민들의 생명선인 쌀값과 소 값이 내리막길을 달릴 무렵 이에 비례라도 하듯 그들은 현금의 수요

    중앙일보

    1966.01.11 00:00

  • 말없는 사적 전설을 찾아서(1)-서울성

    흙을 일구어 관을 짓고. 흙을 일구어 도읍을 세웠으며, 흙을 일구어 나라를 이루었으니 이름하여 성-. 단군이 창업한 이후 기·위 양조를 거쳐 사군·이부의 설치와 삼한의 조분, 삼국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