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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제리 크라우스
이동현 산업1팀 차장 농구를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고서는 제리 크라우스(1939~2017)라는 인물을 알기 어렵다. 고교 시절 야구선수였던 그는 대학 졸업 후 미 프로농구(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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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제리 크라우스
이동현 산업1팀 차장 농구를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고서는 제리 크라우스(1939~2017)라는 인물을 알기 어렵다. 고교 시절 야구선수였던 그는 대학 졸업 후 미 프로농구(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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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사진 한국 코카콜라] 남자 펜싱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이 제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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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공정’의 땅에 도전하라
이상언 논설위원 지인들과의 총선 예측 내기에서 이겼다. 미래통합당 당선자 수 맞히기였다. 가장 작은 수를 써내 상금을 차지하고 공짜 밥도 먹었다. 차명진 후보 세월호 발언과 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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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대실수는 외도·이혼" 영화찍다 오열한 '막장남' 애플렉
지난해 3월 영화 시사회에 나타난 벤 애플렉. 알콜 중독부터 자신의 외도로 인한 막장 이혼까지, 다양한 흑역사를 쓴 직후였다. [AP=연합뉴스] 할리우드 대표 훈남에서 막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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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에게 욕 먹는 농구천재, 이유는?
1992년생 장톈제(张天杰)는 랴오닝(辽宁)성 선양(沈阳)에서 태어난 중국 토박이이다. 집안 사정 때문에 일본으로 넘어간 후, 농구선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가 중국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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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다시 눈 뜬 김태술 “이젠 우승 돕는 갓태술”
올 시즌 DB로 이적한 김태술이 5년간 이어졌던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이상범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특급 포인트 가드의 면모를 되찾은 김태술의 목표는 팀 우승이다. [사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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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 박나래 립스틱, 김숙 로브…‘어서 말을 해’ ‘악플의 밤’ 기증품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 [사진 JTBC] ‘2019 위아자나눔장터’에 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의 기증품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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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크 가솔, NBA+농구월드컵 ‘역사적 더블’
농구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센터 마크 가솔. [사진 가솔 인스타그램] 스페인 마크 가솔(34·토론토 랩터스)이 한해 미국프로농구(NBA)와 농구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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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은퇴 시사, "내게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신 못해"
미셸 위가 여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중 고개를 숙이고 걷고 있다. [AP] 미셸 위가 은퇴를 시사했다. 미셸 위(30)는 지난 20일(현지시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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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 “아빠 힘내세요, 우승 먹었어요”
‘아버지의 날’ 열린 마이어 클래식에서 통산 9승을 달성한 브룩 헨더슨. [AP=연합뉴스] 1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 4라운드 경기가 벌어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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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27m 환상 프리킥…메시를 보는 건 축복이다
바르셀로나 메시가 2일 리버풀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1차전에서 프리킥 골을 터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트위터를 통해 수아레스는 알았고 우리 모두 알았다고 적었다.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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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중 영메이커 프로젝트 시즌 5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10주 동안 스스로 계획한 것을 뚝딱뚝딱 만들어 나갈 도전자들처럼, 뭔가 만들어 보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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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실패하고 또 실패해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의 성공기... 개인기와 팀워크 정신으로 이룬 신화 마이클 조던은 근면함과 겸손함으로 농구 천재 반열에 올랐다. 한 고아 소년이 기도하고 있다.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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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아들에게 “공부해야 운동도 한다”
추신수와 차남 건우, 막내딸 소희, 아내 하원미씨, 그리고 장남 무빈(오른쪽부터). [뉴스1]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세 아이의 아버지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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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김연아·호날수 선수랑 그레뱅 뮤지엄서 찍은 셀카, 보면 깜짝 놀랄 걸요
김승직(왼쪽)·김민솔 학생기자가 영화 'ET' 주인공 ET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옆에 섰다. 브라운관이나 스크린관 너머로만 볼 수 있던 유명인을 실물처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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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5)] 디지털 연결이 주는 기회의 앞에 서다
에릭 슈미트 “연결의 힘으로 난제들 해결해야”…실패에 실망하지 말고 성공에 도취되지 말아야 저성장·양극화·고령화로 대별되는 뉴노멀의 시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디지털 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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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잡아야 할 멕시코 … 문제는 오소리오
콜롬비아 출신인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가운데). 독특한 지도 방식에 상대 맞춤형 전술을 구사해 ‘천재 감독’ 으로 불린다. 지난 18일 독일과의 1차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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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라이브]여우 앞에 나타난 '오소리' 오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1대0으로 앞선 가운데 작전을 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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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만이 살길'...승리를 거부하는 '이상한 나라의 스포츠'
지난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필라델피아 선수들. 오른쪽이 벤 시몬스, 왼쪽이 마르코 벨리넬리.[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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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을 디자인하다
대개 직업에 대한 판타지는 실제 그 직함을 가진 이를 만나는 순간 십중팔구는 깨지기 마련. 그러나 이 불문율을 보기 좋게 배신한 이가 있다. 현대자동차 미주 디자인스튜디오 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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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뒤흔드는 '득점괴물' 말컹, 중국서 거액 들고 눈독
말컹. [연합뉴스]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팀이었던 경남FC를 K리그1(1부리그)에 올려놓은 브라질 출신 ‘득점 괴물’ 말컹(24·사진)이, 올해는 K리그1의 판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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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백발백중! 농구천재 로봇이 나타났다!
키 190cm, 등 번호 70번, 포지션은 슈팅가드, 특징은 던지는 슛 100% 놓치지 않음. 백발백중 모든 골이 들어가는 농구천재가 나타났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슈팅 로봇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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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월 20만원, 밤엔 장어집 투잡 … 절박함이 날 일으켰다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경남 FC 1부 승격 이끈 김종부 감독 경남 함안 공설운동장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김종부 감독의 얼굴에는 여유 있는 웃음이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