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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휠체어석 표시
사진=서울시서울 지하철 전동차 바닥과 출입문에 휠체어석 공간을 표시한 스티커가 부착된다.서울시는 30일 2~4호선 지하철 5개 열차, 전동차 20량(열차당 4량)에 휠체어석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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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틀간 지하철 타봤더니 임산부 배려석은 비지 않더라
by 김소희 지난 8월 27일 지하철에서 70대 노인이 노약자석에 앉은 임신부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인은 당시 여성이 임산부 배려 표식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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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비어 있어도 앉지 마세요…임산부 배려석에 분홍 방석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진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9호선 곰돌이 인형’을 아십니까.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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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방탈출 카페의 비밀을 찾아서
by 덕소지부·비전지부ESC 평택점의 내부. [사진=ESC 평택점 페이스북] ■방탈출 카페의 비밀을 찾아서 「청소년들에게 전자 기기를 제외하고는 즐길 수 있는 여가 생활은 그리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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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젊은 여자가 왜 노약자석에 앉았어!?"
기획: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구성: 박범준 인턴 park.beomjune@joongang.co.kr디자인: 강지원 인턴 kang.jiwon@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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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맞아?" 만취 60대, 지하철 노약자석 앉은 임산부 상의 들춰
술에 취한 60대 후반 남성이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은 임산부의 임신사실을 확인하겠다며 상의를 들추다 경찰에 입건됐다.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67)를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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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호석에 앉은 임산부 폭행한 70대 노인, 임부복까지 들춰봐
70대 노인이 지하철 노약자 보호석에 앉은 임산부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인은 여성의 임신사실을 확인하겠다며 임부복을 걷어 올렸다.27일 오후 6시 45분 쯤 오이도행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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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1호선 여성배려칸 22일부터 정식운영
여성배려칸에 부착된 스티커. [강승우 기자]21일 오전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여성배려칸의 승객 대부분이 여성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여성배려칸을 지난 6월부터 석달간 시범 운영한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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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배려칸 승차 남성 37 → 11%…진화하는 지하철 에티켓
지난달 22일부터 부산지하철에 여성배려칸이 도입됐다. 초기 남성 승차 비율은 평균 37%였다. 지난 18일에는 평균 11%로 떨어졌다. [사진 송봉근 기자]부산 지하철 운영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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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빅데이터로 질병 예측, 연금 얼마 받나 한번에 확인
지난해 코엑스에서 처음 열린 정부3.0 체험마당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행정자치부]노후 준비에 관심이 많은 김진한(58·서울 성동구)씨는 국민연금과 개인·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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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 지사, “여러분은 사회의 버팀목” 2층버스?따복버스 기사 격려
사진 경기도청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발이 되어 고생하는 버스기사들을 ‘사회의 버팀목’이라고 치켜세웠다.남 지사는 15일 2층버스 운전기사 9명, 따복버스 운전기사 4명 등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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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비교연구] 서울 VS 도쿄 관광명소 ‘달라도 너무 달라!’
아사쿠사에는 보행자를 배려한 도로와 각종 설비 갖췄지만, 명동은 기본시설 부족하고 에스컬레이터조차 작동 중단 명동 거리의 중국인 관광객들. 명동은 대형 트렁크를 끌고 다니기에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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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애경에스티 ‘불청객 슈퍼황사’ 이렇게 대처하세요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세탁조크리너는 액체타입으로 곰팡이와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미세먼지에 이어 짙은 농도의 슈퍼황사가 예고됐다. 황사가 발생하면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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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초보자 무료 강습, 어린이들 픽업도
곤지암리조트 전경국내 스키 인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는 추세다. 스키장 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겨울 시즌에 전국 14개 스키장을 찾은 인구는 모두 511만여 명이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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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초보자 무료 강습, 어린이들 픽업도
곤지암리조트 전경국내 스키 인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는 추세다. 스키장 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겨울 시즌에 전국 14개 스키장을 찾은 인구는 모두 511만여 명이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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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쑥' 혈압은 '뚝' 텃밭 가꾸는 게 명약
도시농부 100만 명 시대. 남녀노소 모두가 텃밭 가꾸는 재미에 빠졌다. 텃밭은 도심에서 잊혀진 향수를 자극한다. 촉촉한 흙과 따뜻한 햇빛, 시원한 바람은 절로 마음을 편안하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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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돌아다니며 70대 폭행한 50대 실형
지하철 안을 돌아다니며 아무 이유 없이 노인들에게 ‘묻지마 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나상훈 판사는 지난해 12월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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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체력은 ‘쑥’ 혈압은 ‘뚝’ 텃밭 가꾸는 게 명약
텃밭을 가꾸면 신체 움직임이 활발해져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건강 증진과 유아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하씨는 평소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공동체 텃밭에서 작물을 경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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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약은 약사에게 간병은 간호 전문가에게
엄을순문화미래이프 대표 성인 여성이라면 이런 경험 한 번쯤은 했으리라. 코를 찌르는 소독약 냄새에 섞인 비릿한 피 냄새와 지린내. 간간이 들리는 신음소리. 시도 때도 없이 좀 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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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총리 후보자 성향’ 학술적 분석 기사 신선
5월 24일자 1면 ‘어휘로 본 황교안 후보자 성향 분석’이 우선 눈에 들어왔다. 이미 소개된 정보나 하마평을 정리한 기사가 아니라 학문에 기반을 둔 분석결과를 전면에 배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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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NO, 어르신 NO … 단절·갈등 키우는 따로따로 공간
특정 계층의 출입만 허용되는 전용공간은 우리 사회의 소통을 가로막는 장벽이기도 하다. 30세 이상의 출입을 금지하는 클럽(큰 사진)과 어린이는 입장하지 못하게 하는 음식점(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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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오늘 하루도 지옥철에서 얼굴을 붉히는 당신에게
이 현JTBC 국제부 기자“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승객 여러분께서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 긴장감이 감돈다. 지금 물러서면 내릴 때까지 서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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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어른이 오면 재깍 비켜줘야지” 60대 “나도 경로우대자”
[일러스트 배민호 서경대 교수 ] 지난달 6일 오후 3시쯤 박모(66) 할아버지는 1호선 회기역에서 인천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안은 비교적 한산했고 노약자석(교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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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겨울옷 보관법, 은하계 가장 빠른 별, 우버 승차공유 서비스, 황사 대처 방법, 이번 주말 날씨’
[사진 중앙포토]‘겨울옷 보관법, 은하계 가장 빠른 별, 우버 승차공유 서비스, 황사 대처 방법, 이번 주말 날씨’ ▶ 겨울옷 보관법, 내년에도 새옷처럼! '완벽하네' 겨울옷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