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메시지와 현대미술의 만남’…아미가 자체 기획한 특별전 열린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의 팬 아미(ARMY)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현대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20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토탈미술관은 ‘제3회 BTS 글로벌 학제
-
[더오래]'네 멋'대로 진화하는 버스정류장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85) 벌써 20여 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찐 팬’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있다. 복수(양동근 분)와 경(이나영 분)의 청
-
[박정호의 시선] 박말똥이를 위한 오마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상영 중인 노세환 작가의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 박정호 기자 전시관 사방에 수많은 이름이 줄줄줄 흘러내린다. 예컨대 이런 식이다. 나전장(羅鈿匠) 박의
-
사진 같은 그림, 그림 같은 사진…요즘 주목받는 작가가 한자리에
김형곤, 노세환, 송용원, 송준호, 이강욱, 이동재…. 요즘 미술계에서 한창 주목받고 있는 6인의 작가가 한 전시에 참여했다. 서울 창덕궁 정문 돈화문로 나마갤러리에서 7월 1일
-
사진 같은 그림, 그림 같은 사진....요즘 '뜨는' 작가 한자리서 본다
김형곤, 포도, oil on canvas, 91x11.6x2.5cm, 2020. [나마갤러리] 김형곤, 노세환, 송용원, 송준호, 이강욱, 이동재…. 요즘 미술계에서 한창 주목받
-
금주의 문화행사
비버감독: 조디 포스터배우: 멜 깁슨, 조디 포스터등급: 12세 이상 관람가월터 블랙(멜 깁슨)은 심한 우울증을 앓고있다. 아내에겐 무기력한 남편, 아이들에겐 부끄러운 아버지,
-
강바람 가르며 상쾌한 질주 … 5000여 명 두 바퀴 한마음
‘2011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이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이르는 21㎞ 구간에서 펼쳐졌다. 5000여 명의 참가자가 강변북로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
‘세계 미술계 파워 1위’ 큐레이터 오브리스트
“큐레이터요? 예기치 못한 상황을 창조하는 사람이죠.” 세계적인 큐레이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Hans Ulrich Obrist·42·사진)의 말이다. 그는 영국의 미술 잡지
-
[알림] 한국미술의 내일 엿보기 ‘중앙미술대전’ 오늘 개막
30여년 한국미술의 주역을 배출해 온 ‘중앙미술대전’이 7월 1~9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제31회 마당을 엽니다. 평면, 입체, 뉴미디어·영상 부문에 출품한 699명이 치열
-
[알림] 제30회 중앙미술대전이 열립니다
한국 미술의 주역들을 배출해 온 신인 작가의 등용문 ‘중앙미술대전’이 1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립니다. 평면·입체·매체 부문에서 총 604명의
-
[중앙미술대전] 낯설다 … 새롭다 … 힘있다 !
판화 병풍에 둘러싸여 있으면 풍경이 온전히 내 것이다. 고자영(37·여)씨의 ‘헤이리 다리가 있는 정원’이다. 석판·목판·수성목판 등 다양한 판화 기법으로 마음 속 공원을 만들었다
-
과학기술유공자 명단
◇국민훈장무궁화장 ▲최규남(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고문) ◇국민훈장모란장 ▲이대형(연세대이과대학장) ▲김정석(경상대교수) ▲강홍열(한국표준연구소장) ▲한필순(한국에너지연구소장) ▲
-
가수 박지영, 영화 『탄야』서 몸매자랑
『불태운 사랑』으로 요즘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지영양이 영화에까지 진출했다. 박양은 최근 영화계의 화제작 『탄야』(노세환 감독)의 주인공으로 출연. 박양은 출연 후 소감을 『
-
영화계에 「자체정화」바람
영협선거를 계기로 영화계엔 지금 정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 정화 바람은 『영화인들은 오직 창작에만 전념해 그동안 영화계에 깊이 뿌리박힌 각종 비리를 이 기회에 추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