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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1 세계서예비엔날레 … ‘1만1172자’ 붓으로 쓴 한글의 모든 것
세계서예비엔날레의 개막 전 행사로 선보인 ‘붓의 노래, 먹의 춤’ 공연. 한글의 24개 자음·모음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글자 수는 1만1172자에 이른다. 국내의 내로라 하는 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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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아시아나, 일본에서 기내 비빔밥 시식회 外
기업 아시아나, 일본에서 기내 비빔밥 시식회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JATA 세계여행박람회 2011’에서 1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조리사들이 기내 한식인 비빔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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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연해주를 다시 보자
남덕우전 국무총리 지난 9월 8일 중앙일보에서 ‘한·러 에너지 결실 위해서는 극동 메가시티 건설 선행돼야’라는 기사를 주의 깊게 읽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한양대 염구호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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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넓히는 서예, 고대 수메르 문자도 품다
전북서예비엔날레 2009년 개막 공연 ‘필가묵무(筆歌墨舞)’. 무대미술무대의상도 변용된 서예의 역동성을 보여준다.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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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 토론회 원자력의 미래와 그린 에너지
‘잠재적 폭탄인가, 무한 에너지인가’. 원자력발전을 둘러싼 딜레마다. 한국은 이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나라다. 에너지 수입 비중이 86%(2008년 기준)인 ‘에너지 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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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 토론회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특별강연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동반성장과 한국의 기업문화’를 주제로 한국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가 열렸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위원회 정운찬 위원장이 특별강연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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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일본 대지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일본 대지진에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호섭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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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53) 부진한 한국의 외국인 기업 직접투자, 무엇이 문제인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 마리 위르티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회장,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안충영 외국인 투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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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52] 오늘의 갈등은 내일의 창조력이다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오늘의 갈등은 내일의 창조력이다’는 주제로 한국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가 열렸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령(이화여대 석좌교수·사진)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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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ie, me die, all die” 경제수장 윤증현 뚝심 2년
윤증현(사진)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2년이면 장수다. 역대 경제기획원과 재무부를 통틀어 2년 이상 재임 장관은 9명에 불과하다. 경제기획원 5명(장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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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덕우 이사장, 시장경제대상 공로상 外
남덕우 이사장, 시장경제대상 공로상 남덕우(사진) 선진화포럼 이사장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남 이사장은 강연과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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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도 ‘결강’ 없는 열공파 … 정책 책임지는 ‘박근혜 스쿨’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07년 경선 후 피치 못할 사정이 없는 한 빠지지 않는 모임이 하나 있다. 올 6월 지방선거 때 대구 달성에서 선거지원을 하다가도 이 약속이 잡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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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안목 없으면 큰 사업 이끌 수 없어
구평회(84·사진) E1 명예회장은 재계의 원로다. 구 회장과 그의 형제들은 LG라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일군 창업세대다. 락희화학(현 LG화학), 금성사(현 LG전자),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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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세금 연계 … 혜택 얼마만큼 누릴지 국민이 선택하게 해야”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 제50차 월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상훈 서울대 교수, 최광 한국외국어대 교수, 안종범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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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현희씨(성신여대 명예교수)별세 外
▶이현희씨(성신여대 명예교수)별세, 이재경(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진재씨(아이에스팩토리 대표)부친상, 조기헌(세인트빈센트병원 의사)·김도형씨(성신여대 공과대학 교수)장인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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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지원 같은 세계 공헌으로 ‘국격 외교’ 펼쳐야
한국의 수출 규모는 지난해 세계 9위. 다음 달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하지만 국가 브랜드는 초라하다. 삼성경제연구소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공동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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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토론회 外
◆토론회=이배용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이사장(전 이화여대 총장)은 2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교육기부나눔운동(KO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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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 보수 반발 무릅쓴 담화” 학계 “뿌리는 덮고 가지만 다뤄”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10일 도쿄의 총리 공관에서 담화 발표 뒤 연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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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 선진화로 일자리 만들자 - 한국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1970년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만들어진 규제가 40년이 지난 지금 의료서비스산업을 옥죄고 있다. 부조리하고 황당하다.” 인제대 이기효 보건대학원장의 주장이다. 이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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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경제 5단체
‘경제 4단체’를 아십니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를 말합니다. 여기에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더하면 경제5단체가 됩니다. 이들 단체는 경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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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력의 서기원 Ⅱ
소설가 서기원 무슨 인연인지 기자는 오랜 세월 서기원과 늘 가까운 곳에서 살았다. 기자가 태어나서 30년 동안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살고 있을 때 그는 인접한 삼청동에서 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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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릴레이 토론 - 정치 및 공공부문의 선진화
정치와 행정이 한국의 선진국 진입을 발목잡고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2010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세계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정부효율성은 전년보다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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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외교와 한일협력’ 24일 국제심포지엄 열어
국무총리를 지낸 남덕우(86·사진) 한일협력위원회 회장은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와 공동으로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글로벌외교와 한일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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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 6·25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회 원로들이 19일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6·25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임을 상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운찬 총리가 주재한 6·25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민간 위원 오찬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