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1. 식사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의 80% 정도로 합니다. 2. 지나친 음주는 삼가합니다. 3. 젊어서부터 운동을 합니다. 4. 노후에 할 일을 계획하여 놓습니다. 5. 젊은

    중앙일보

    2001.02.12 16:57

  • [기초를 다지자] 36. 기상예보 무시 풍조

    우리 기상청은 지난해 8월 초속 50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태풍 프라피룬이 북상했을 때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그런데 일부 어선이 항구로 피하지 않고 바다에서 버티다 결국 많은 선

    중앙일보

    2001.02.12 00:00

  • "29개 상장사 외국인에 경영권이양 가능성"

    증권거래소 상장사중 내국인 최대주주의 지분이 외국인 합계보다 작은 회사는 29개사여서 경영권이 외국인에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이미 외국인이 최대주주

    중앙일보

    2001.02.07 12:10

  • [송진혁칼럼] 과거를 터는 방법

    YS가 집권 초 깨끗한 정치를 강조하면서 서슬도 푸르게 "통회(痛悔)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다" 고 질타할 때 그는 마치 일약 '성자(聖者)' 반열에 올라선 것 같았다. 진흙탕

    중앙일보

    2001.02.06 00:00

  • [마이너리티의 소리]"한국인이 너무 무서워요"

    얼마 전 초등학생인 두 딸의 일기장을 살피다가 어지럽혀진 책상을 치웠다. 그러던 중 크레파스에 '살색' 이라 적혀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나 자신도 지금까지 자연스레 '살색' 이라

    중앙일보

    2001.01.28 00:00

  • [신간] '깨달음 뒤의 깨달음'

    티베트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내일과 내생(來生)중 어느 것이 먼저 찾아 올지 우리는 결코 알 수 없다." 눈덮인 고찰 일주문 앞에 서있는 수백년 노송에 비한다면 길어야 80년

    중앙일보

    2001.01.20 10:31

  • [신간 리뷰] '깨달음 뒤의 깨달음'

    티베트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내일과 내생(來生)중 어느 것이 먼저 찾아 올지 우리는 결코 알 수 없다. " 눈덮인 고찰 일주문 앞에 서있는 수백년 노송에 비한다면 길어야 80

    중앙일보

    2001.01.20 00:00

  • [People in Metro] 선우담 목사

    '충만이와 목욕탕에 처음으로 갔다. 충만아 때밀자, 충만아 비누칠하자, 충만아 양치질하자고 채근하자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나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충만이를

    중앙일보

    2001.01.19 00:00

  • 제빙작업 캠페인에 초등학생 등 170명 동참

    "내 집, 내 점포 앞 빙판은 내 손으로 깹시다." 쌓인 폭설이 흉측하게 얼어붙은 서울 거리에 17일 낮 시민들의 곡괭이질이 시작됐다. 종로 탑골공원과 광장동 테크노마트 주변 골목

    중앙일보

    2001.01.18 00:00

  • [김지희주부의 '꼬마일기']

    2001년 ○월 ○일 오늘은 밖에 나갔다 오니 엄마가 내 책상을 다 뒤집어 놓으셨다. 책꽂이 위에 놓여 있는 종이며, 책.노트와 장난감들을 꺼내 놓으셨다. 너무 슬펐다. 엄마는 내

    중앙일보

    2001.01.11 00:00

  • [삶과 추억] 육신도 기증하고 떠난 봉사의 삶

    "…인생이 그토록 지루하셨소? 육십도 채우지 않고 이렇게 서둘러 떠나시다니. 혼탁한 것을 싫어해 눈처럼 하얗게 살고 싶어하시던 형. 내 부르는 소리, 가시는 길에 메아리로나마 울렸

    중앙일보

    2001.01.11 00:00

  • [김지희주부의 '꼬마일기'] "눈높이로 아이 바라보세요"

    2001년 ○월 ○일 오늘은 밖에 나갔다 오니 엄마가 내 책상을 다 뒤집어 놓으셨다. 책꽂이 위에 놓여 있는 종이며, 책.노트와 장난감들을 꺼내 놓으셨다. 너무 슬펐다. 엄마는 내

    중앙일보

    2001.01.10 18:09

  • [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2. 충무공 사적지

    북대(臺)에 기대앉아 방패로 몸을 가리려 하고 그 뒤에서 이완(李莞.충무공의 조카)이 놀라 그를 부축하려고 황급히 달려온다. 충무공은 조카에게 눈동자를 돌리며 조용히 유언을 남기고

    중앙일보

    2001.01.10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63)

    63. 외국서 야외 임상시험 국방부의 반대는 일견 타당했다. 그러나 행여 옹졸한 국수주의가 개입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당시 유행성출혈열은 미군에서 매년 3~4명 발생한

    중앙일보

    2001.01.10 00:00

  • [이제는 기획이다] 'god신화' 정해익

    god ·HOT ·S.E.S ·신화...음반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성공한’신세대 그룹들이다. 유보적인 의미를 담은 따옴표를 붙인 것은 이들의 음악적 성취에 대해 논란이 있기 때문

    중앙일보

    2001.01.08 09:14

  • [넷피플] 더블클릭 미디어 코리아 박현애.허진영 대리

    인터넷 광고 판매대행사인 더블클릭 미디어 코리아의 박현애.허진영 대리. 여성이 드문 광고영업 분야에서 27세 동갑내기 두 사람이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어 화

    중앙일보

    2001.01.08 00:00

  • [뉴 컬처 뉴 리더] 2. 이제는 기획이다

    god ·HOT ·S.E.S ·신화...음반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성공한’신세대 그룹들이다. 유보적인 의미를 담은 따옴표를 붙인 것은 이들의 음악적 성취에 대해 논란이 있기 때문

    중앙일보

    2001.01.08 00:00

  • IMF 기록한 '환란일기' 생생한 사실 담아

    외환위기 이후 3년이 흘렀다. 아직 충격이 가라앉지 않았고 아픔은 치유되지 못했다. 정부가 IMF체제를 벗어났다고 선언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제2위기의 먹구름이 다가오고

    중앙일보

    2001.01.06 09:52

  • [2001 책의 흐름] 가능성 보인 팬터지소설

    2001년 새해 국내 지식사회의 논의는 어떻게 방향을 틀어갈 것인가. '행복한 책읽기' 팀은 예견되는 핵심 어젠더로 판단되는 5개의 영역과 이 논의의 중심축이 될 단행본 5종을 각

    중앙일보

    2001.01.06 09:35

  • IMF 기록한 '환란일기' 생생한 사실 담아

    외환위기 이후 3년이 흘렀다. 아직 충격이 가라앉지 않았고 아픔은 치유되지 못했다. 정부가 IMF체제를 벗어났다고 선언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제2위기의 먹구름이 다가오고

    중앙일보

    2001.01.06 00:00

  • [2001 책의 흐름] 가능성 보인 팬터지소설

    2001년 새해 국내 지식사회의 논의는 어떻게 방향을 틀어갈 것인가. '행복한 책읽기' 팀은 예견되는 핵심 어젠더로 판단되는 5개의 영역과 이 논의의 중심축이 될 단행본 5종을 각

    중앙일보

    2001.01.06 00:00

  • [열린마당] 시민들의 지적 새해에도 이어지길

    지난해 12월 30일자 취재일기 '독자여러분 감사합니다' 기사내용 중 시스템의 개선보다 지적당한 사람을 찾는 데만 혈안이 돼 있는 공공기관의 대응에 대해 공감하는 바 있어 글을 보

    중앙일보

    2001.01.01 00:00

  • ‘물대포’ 대신 헬기 저공비행으로 기선 제압

    경찰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국민은행 일산연수원 국민.주택은행 노조 파업 철야농성장에 공권력을 투입하면서 기선 제압용 헬기 저공 비행을 새로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찰은 이날

    중앙일보

    2000.12.27 10:31

  • 벤처 CEO 3인이 되돌아 본 2000년 IT산업

    2000년이 저물고 있다.정보기술(IT)관계자들은 2000년은 잊지 못할 한 해라고 입을 모은다.이들은 올 1년이 마치 10년보다 더 길었다고 말한다. 수십년동안 경험해야 할 일들

    중앙일보

    2000.12.26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