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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기자 등 12명 또 해임
동아일보사는 28일 송건호편집국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제작을 거부하고 있는 부·차장급 7명과 편집국 김욱한기자 등 3명, 방송국 김창수「프로듀서」등 2명 모두 12명을 해임조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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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서 불
4일 상오6시40분쯤 서올 용산구 동부이촌동「로얄·맨션·아파트」1103호(주인 김태진·33·삼양기계 대표) 건넌방에서 불이나 위층 1203호(주인 정홍원·30·서울지검 영등포지청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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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지사 유기천씨, 수원시장 김동석씨, 목포시장 변광영씨, 제주시장 김태진씨
정부는 26일자로 수원시장에 김동석 목포시장을, 목포시장에 변광영 내무부 지방행정 연수원 교수 부장을, 제주시장에 김태진 제주시 서기관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정부는 유기천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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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서 42.7cm·남포선 40cm짜리
대어산지 청상이 금년기록인 42·7cm를 내놓았고 남포에서도 40cm (이영희·김호)가 나오는 등 35cm이상만 5수로 대형경쟁의 주. 경북상주 청상으로 나간「삼오」는 강성규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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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3명에 2∼3년
수도경비사 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장 윤기혁 중령)는 지난 17일 포고령 1호 위반(유언비어날조)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병욱 피고인(36·전 신민당 국회의원 이상신씨의 비서)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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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등 15명 송청
대연각 호텔 화재사건수사본부는 6일 동 화재사건에 관련, 구속된 대연각 호텔 김용산 사장(50) 등 9명과 불구속 입건된 6명 등 모두 15명과 기록일체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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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진단·방화시설·가스용기 참사원인 세 갈래로 철저 추궁
1백57명의 참사를 빚은 대연 각 호텔 화재사건의 화인을 수사중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서울시경 유명두 형사과장)는 27일 ①직접 화인을 일으킨 프로판·가스의 조작과 용기성능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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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순경에 권고사직 위반운전사 돈 받아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7일「택시」운전사로부터 3백원을 받고 교통법규위반사건을 묵인한 동서 경비과 소속 백차운전사 김태진 순경(38)과 박태웅 순경(36)에게 사직을 권고, 사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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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사·도국장등 60명이동 경찰간부 백95명도
내무부는 6일하오 부이사관급 50명. 내무부본부과장급 10명등 모두 60명의 고급공무원을 승진 또는 전보 및 면직 발명하고 총경 55명, 정경 58명. 경감 72명등 모두 1백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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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내려앉아 노인 5명이 사상
【울산】9일 낮12시45분쯤 울주군 두서면 인포리 도로변에 있는 높이 3m의 원두막이 내려앉는 바람에 원두막 안에서 놀고있던 이 마을 최병생 노인(81)이 그 자리서 죽고 심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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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서울운동장서
5월의 하늘을 포물선으로 꿰뚫는「홈런」은「팬」들의 가슴을 서늘케 한다.「드릴」과 박진력이 넘치는 고교야구는 어느 「스포츠」보다 인기 절정, 높은 수준의「게임」운영과 밀려드는「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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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쟁탈야구 현상 당선자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 까지 거행된 중앙일보 주최 제2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 야구 대회 결승 전적 알아맞히기에는 모두 5천4명이 응모했읍니다. 이 중에서 5명이 정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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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을 위조 국유지 사취
14일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김태진(52·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신광리76) 안창문(45·영등포구 흑석동87) 등 3명을 사기혐의로 구속, 소개업자 4명과 관인위조공범 등 10여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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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의료업자 39건 적발
지난 4일부터 부정의료업자의 일제 단속에 나서고 있는 보건사회부는 8일 과대 광고 선전을 한 이의영 성형외과병원(서울종로구 관철동 10의 11)을 비롯한 표방 위반자 34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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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요구 거절당하자|주인 묶고 강제철거
구청직원이 무허가건물의 철거를 미끼로 돈을 2차에 걸쳐 요구하다가 집주인이 불응하자 집주인을 쇠고랑으로 묶어 놓고 집을 몽땅 헐어낸 사실이 피해자의 진정으로 드러났다. 파월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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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 중독
13일 상오 6시 30분쯤 서울 삼선동 3가 27의 4 박정호(46)씨 집 문간방에서 잠자던 식모 김태진(17)양과 이모(49)여인이 젖은 연탄을 피워놓고 자다가 문틈으로 새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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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로자 44명 표창
오는 10월6일부터 시작되는 교육 주간을 맞아 서울시 교육회는 교육 공로자 44명을 표창한다. 평생을 교육에 바쳐 후배를 양성한 표창 대상자는 20년 이상과 30년 이상 서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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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의 미비로 못 받는 전사금|파월급여
파월장병 중 전사자에 대한 사망급여금을 유족들의 주소불명, 청구절차미비 때문에 육군당국이 일부 유족들에게 지급하지 못하고 있음이 16일 상오 밝혀졌다. 이 사망급여금은 육본연금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