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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돌부처 21억 잭팟
‘돌부처’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쥔 김시우. [폰테베드라비치 AP=뉴시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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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플레이어스 우승’ 김시우가 동영상으로 전하는 스윙의 정석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계의 돌부처로 불리는 김시우(21‧CJ대한통운)의 스윙 동영상이 화제다. 김시우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에서 열린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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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연소 우승’ 21세 10개월 김시우…최경주 이후 6년 만에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PGA에서 우승한 프로골퍼 김시우. [사진 CJ대한통운]김시우(22ㆍ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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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KPGA 제공]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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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커버스토리] 대선 D-8, 어린이들의 바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와 청소년 8600명으로부터 1만1303건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총 33개의 공약을 만들어 유력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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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호프먼 마스터스 1R 9개 버디쇼 깜짝 돌풍
베테랑 찰리 호프먼(41·미국)이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로 나섰다. 호프먼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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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 샷 묘기 왕정훈 ‘마·왕’까지 노린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16번 홀(파3). 박태기나무(Redbud)라는 이름 붙은 이 홀은 연습 라운드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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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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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하고 4관왕, 복 터졌네 최진호
“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에서 4관왕에 올랐다. 최진호는 15일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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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최진호, KPGA 투어 4관왕
제네시스 KPGA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진호. [사진 KPGA]“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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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그리요에 밀려 PGA 투어 신인상 수상 실패
선수들이 선정했지만 성적 순이었다.김시우(21·CJ대한통운)가 한국 최초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신인왕 수상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PGA 투어는 13일(한국시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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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흥철·김시우, 우승컵보다 빛난 두 남자
주흥철(오른쪽)이 아들 송현 군과 함께 우승 트로피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PGA]몸이 무겁거나 찌뿌둥한데도 공이 잘맞는 경험, 골퍼라면 누구나 한두번 쯤 해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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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흥철, 최경주·김시우 추격 뿌리치고 시즌 2승
9월 군산CC오픈에 이어 한 달 만에 시즌 2승을 거둔 주흥철. 어깨 부상으로 출전을 고민했던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투혼의 라운드를 펼쳤다. [사진 KPGA 제공]주흥철이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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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PGA 투어 2016-17 개막전 출전 공식화
타이거 우즈(41·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2016-2017 시즌 개막전 출전을 공식 발표했다.우즈는 13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버라도 리조트에서 열리는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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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우즈와 샷 겨뤄보고 싶어요”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김시우는 올해 PGA 투어의 신인왕 후보다. 7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는 김시우. [사진 KPGA]김시우(21·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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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아들' 김재호 "스타 2세 꼬리표 이젠 좋아요"
'미스터 올스타' 김용희의 아들 김재호. [사진 KPGA]베테랑 골퍼 김재호(34·휴셈)는 ‘미스터 올스타’ 김용희의 아들로 유명하다. 어렸을 때는 스포츠스타 2세들에게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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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 최경주(1언더파) 앞에서 샷 뽐낸 김시우, 2언더파 16위
대회 첫 날 맞대결을 펼친 최경주(왼쪽)와 김시우. 최경주는 1언더파 공동 36위, 김시우는 2언더파 공동 16위에 올랐다. [사진 KPGA]첫 날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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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현대해상 도움 총상금 5억원으로 증액
총상금 1억원으로 치를 뻔했던 KPGA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현대해상의 후원으로 상금 5억원이 됐다.현대해상은 2일 최경주 선수의 대회 개최 의지와 남자골프계의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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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올해의 선수, 신인상 후보 발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가 올해의 선수상 후보 6명을 발표했다.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이상 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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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PGA 투어 플레이오프 역전 우승
로리 매킬로이가 PGA 투어 시즌 최종전과 2016 플레이오프인 페덱스컵에서 동반 우승했다.매킬로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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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언더파 3위, 전인지와 동반 신인왕 보인다
김시우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오전 6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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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전인지, 남녀 신인왕 다 먹을까
김시우(左), 전인지(右)김시우(21·CJ대한통운)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 남녀 프로골프투어 동반 신인왕에 도전한다.지난 18일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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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올림픽 후유증 '바이러스 뇌수막염' 털고 복귀전 준비
올림픽 후유증을 털고 일어나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는 왕정훈. [사진 골프파일]왕정훈(21·한국체대)이 올림픽 후유증을 털어내고 다시 힘찬 스윙을 준비하고 있다.왕정훈은 지난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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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BMW 우승, 김시우 최종전 진출
지난 6월 US오픈에서 메이저 첫 승을 거둔데 이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도 우승 기회를 잡은 더스틴 존슨. [골프파일]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