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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장검사, 회식서 성차별적 폭언 의혹…대검, 감찰 착수
회식 자리에서 후배 여성 검사에게 성차별적 폭언을 한 의혹으로 수도권 지청 A 부장검사가 9일 지방 고검의 검사 직무대리로 인사조치됐다. 13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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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신도들
천주교 명동성당은 13일 주일미사에 참석한 일반신도들을 상대로 개헌서명을 벌여 신도 1천5백 여명 (경찰추산7백명)이 서명했다. 명동성당 측은 이날상오 9시40분부터 성당입구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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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5명 히로뽕등 투약/여관 돌며 혼숙… 노충량씨등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강신욱부장ㆍ채동욱검사)는 9일 아파트ㆍ여관 등을 전전하며 히로뽕ㆍ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투약하거나 피워온 인기패션모델 노충량씨(29ㆍ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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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지역사회의 토착화 운동 열기
한국 천주교는 서구적인 교회문화를 우리 고유 민족문화에 접목시키려는 토착화 운동을 본격화했다. 천주교는 최근 교회문화의 적극적인 한국화추진을 목표로 범교회차원의 가톨릭문화운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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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면직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제주시 중앙로 대로변에서 음란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을 18일 면직처분했다. 김 지검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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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음란행위 혐의'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면직됐다. 18일 법무부는 김 지검장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수리하고 면직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 일탈 의혹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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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란 혐의'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면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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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혐의' 제주지검장 김수창, 경찰 "CCTV 화면 3개 국과수 감식 의뢰"
김수창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제주지방경찰청이 '공연음란' 혐의로 받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백브리핑을 통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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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 병원에 입원 예정"…처벌은?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검사장)이 대로변 음란행위 의혹에 대해 “CCTV에 등장한 남성은 내가 맞다”고 혐의를 인정했다.김 전 검사장은 22일 오후 2시쯤 변호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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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보니 … "김수창 비슷한 옷차림, 다른 인물 없었다"
김수창 “비슷한 옷차림을 한 남성이 있었는데 경찰이 오인해 나를 붙잡았다.” 대로변 음란행위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창(52) 제주지검장(검사장)이 지난 17일 서울고검에서 해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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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이미 면직…공무원 신분 아니라 추가 징계 불가"
[앵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사건에 대해 경찰이 확보한 CCTV는 지금까지 총 13대라고 밝혔는데요. 그중 피의자로 보이는 사람이 찍힌 CCTV는 총 7대라고 합니다. 이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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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장 음란 혐의 관련, 2시간 전 CCTV 화면 입수
김수창(52) 제주지검장(검사장)이 대로변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날 밤에 김 지검장과 비슷한 인물이 여학생 뒤를 쫓아가는 듯한 모습이 CCTV에 잡혔다. 김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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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장 음란 혐의 관련, 2시간 전 CCTV 화면 입수
김수창(52) 제주지검장(검사장)이 대로변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날 밤에 김 지검장과 비슷한 인물이 여학생 뒤를 쫓아가는 듯한 모습이 CCTV에 잡혔다. 김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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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전 지검장 조사 중인 경찰 "CCTV 속 남성은 1명 뿐, 음란행위 분명"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사진 뉴시스]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의 길거리 음란행위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CCTV 속에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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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체포 당시 바지주머니에서 베이비로션이…'충격'
길거리 음란행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김수창 제주지검장(52)이 면직 처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 당시 그의 바지 주머니에선 베이비로션이 발견됐다. 경찰은 김 전 지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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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김수창은 왜 거짓말을 했나
조강수사회부문 차장 세상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해 천주교의 성지 중 하나인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 가 계신데 이건 뭐지? 교황의 방한은 우리 사회에 대한 축복이었고, ‘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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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외 활동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은?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3월이 왔다. 봄은 너무 춥지도, 무덥지도 않은 날씨 덕에 야외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로 꼽힌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나 여행을 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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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검사 “검찰이 경찰보다 법 잘 아니까”
검찰 간부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이 해묵은 검경 갈등의 뇌관을 다시 건드렸다. ‘컨트롤 타워’여야 할 청와대는 ‘중립’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 사이 양 권력기관은 ‘이중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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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부 한밤까지 긴급회의 … “총장, 이성 잃었다”
한상대 검찰총장(뒷좌석 왼쪽)이 28일 저녁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를 타고 퇴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내 특수수사의 정점(頂點)인 최재경 중수부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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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거액 수수 의혹 검찰 간부에게 소환장
경찰이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의 측근과 대기업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부장급 검찰 간부 A씨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소환 통지서를 A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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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회부, 중징계 … 부끄러운 검사들
매형에 사건 소개, 10억원대 뇌물 수수, 절도 피의자와 성관계, 재심 사건 독단 구형…. 비리나 잘못을 저지른 현직 검사들이 잇따라 재판에 회부되거나 징계 청구됐다. 대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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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법무법인 김장리·평산 오늘 합병 계약
법무법인 김장리와 법무법인 평산이 24일 합병 계약을 한다. 새 법무법인의 이름은 양헌(良軒)으로 정해졌다. 양헌은 기업 인수합병(M&A)과 금융 관련 업무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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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건강기능식품 키워드는 ○○
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화두는 무엇이었을까. 단연 '면역'이었다. 메르스 여파 때문이다. 메르스가 유행할 당시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기능식품은 20%에서 100%까지 더 많이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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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준, 유진그룹 청탁 대가 등 9억 받은 혐의
김광준검찰 간부의 금품수수 사건을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팀이 15일 김광준(51) 서울고검 검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진그룹과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55)씨 측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