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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데이, 책 축제, 공동체 라디오 … 사회적기업 활동 문화의 향기 물씬
사회적기업이라고 하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소극적인 이미지를 흔하게 떠올릴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사회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더 나은 사회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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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마인드맵 그리고 나만의 줄임말 쓰고 암기과목 ‘올백’ 작전 시작
요즘따라 공부한 듯 공부 안 한 공부하는 나~♬. 기말고사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제대로 공부도 못했는데 코앞에 다가온 시험을 앞두고 마음 한켠이 답답한 소중 독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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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 리포트] 김민지 학생기자의 세월호 도보행진
가방에 노란 리본과 풍선을 달고 세월호 유가족 도보행진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 1년 전, 4월 16일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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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 2015년에 그려보는 2045년의 소년중앙 ] 냄새·촉감까지 생생한 4D 소년중앙, 전 세계에서 본다
글·그림=공민우 글·그림=공민우 옛 월간 소년중앙의 중요한 특집기사 중 하나는 미래 예측이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식의 이야기도 많았죠. 지금의 소년중앙 위클리는 잡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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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조윤희 황진구 김동아 이제정 이태수 김지영 김현룡 김종원 박종택 정인숙 오선희 오성우 박우종 부상준 김성대 이규홍 강병훈 김범준 남성민 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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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카메라 들이대세요…반짝이는 순간 잔뜩 있죠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중 학생사진기자들이 임종진 사진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사진 찍기 실습을 하면서 그 답을 찾아 나섰습니다. 사진을 통해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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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 9시 등교에 대한 독자 찬반
지난주 소중 픽업 뉴스로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9시 등교를 실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소년중앙 카페에서 9시 등교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투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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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작품 한번 찍어 볼까요
가을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사진에라도 붙잡아놓지 않으면 금세 잊혀진다. 소년중앙 학생사진기자들이 가을을 담으려 서울 북촌으로 출사 여행을 떠났다. 왼쪽부터 김민지·박상하·김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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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초 만에 행복해지는 주문…엄마·아빠의 "사랑해"
행복 찾기 - 10대를 행복하게 하는 말 소중 독자들은 어떤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한가요. 또 태어나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3기 모델과 기자단이 독자들을 대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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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3기 선정 학생명단
소년중앙의 새 얼굴 3기 학생기자와 사진기자·모델을 소개합니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소중이 나오지 않은 지난 2주가 지루하지 않으셨나요. 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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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은정이네는 토요일 저녁마다 신문 펴놓고 이야기꽃 피워요
경기도 일산에 사는 원선희(오른쪽)씨는 “NIE 덕분에 딸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 게 가장 큰 성과”라며 웃었다. 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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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읽기 쉽고 보기 편한 베를리너판이 대세
중앙일보가 2009년 3월 16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베를리너(Berliner) 판형이 판을 굳히고 있다. 지방지와 전문지들의 판형 전환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학가에선 읽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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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들고 프로야구 경기장 누비는 미녀 아나운서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금녀의 땅’ 야구장을 누비는 여성들. 왼쪽부터 KBS N 김민지, SBS 스포츠 장유례, KBS N 최희, SBS 스포츠 유나영,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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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끝난 뒤 “부정 탄다” 소금 뿌리던 구단들 끝없는 열정에 이젠 한식구 대접
‘금녀의 땅’ 야구장을 누비는 여성들. 왼쪽부터 KBS N 김민지, SBS 스포츠 장유례, KBS N 최희, SBS 스포츠 유나영, MBC ESPN 김민아 아나운서, SBS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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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시인으로 만든 사람은 월부 책장수”
국내 작가 중에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20대 대학생은 물론 40~60대 독자를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갑자기 이런 질문이 떠오른 건 27일 (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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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부산녀 광주남의 담양 데이트
전라도 남자와 사랑에 빠진 경상도 아가씨랍니다. 1년 전 대만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할 때 만났어요.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와 남친은 광주, 저는 부산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어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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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죽었다고? 하·하·하
'우리 연극은 고사 (枯死) 직전'이란 말이 나온 지도 벌써 오래됐다. 산업화에 성공한 영화가 한류바람을 일으키며 고공비행을 해도 연극은 여전히 지하 창고극장에서나 하는 '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