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교 홍종철|문공 신범식씨

    박정희대통령은 11일 문교장관에 문공부장관 홍종철씨를 전임발령하고 문공부장관에는 청와대대변인 신범식씨를 승진 발령했다. 또 청와대 수석정무비서관에는 현내무차관 김상복씨가 기용됐다.

    중앙일보

    1969.04.11 00:00

  • 최고1년6월

    【전주】전주지법 박정서판사는 31일 돈을받고 허위진단서를떼 장정들에게 병역을 면제해준 전북병무청 부정사건의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6명에게 최고 1년6월 최저 1년의 징역형을 내리고

    중앙일보

    1969.04.01 00:00

  • 등반일지

    ▲6일상오10시일설악산신흥사에서 이은상산악회장을비룻, 설악산악회장 이기섭박사, 당지 경찰간부참석아래 5개조로 분단 결단식. ▲6 일하오2시-B조 (박수명 변명수 박명강) 가 선발대

    중앙일보

    1969.02.18 00:00

  • (14) 체육인|웃음으로 맞는 새해 믿음의 사회 이룩하자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체전의「마라톤」경기때 있은 일. 전북 육상연맹은 김주봉 김기운 두선수가 22킬로지점에 이르자 미리 길옆에 대기시켰던 온권석·황정용 두선수와

    중앙일보

    1969.01.27 00:00

  • 청허의 시

    아는분은 알터이지만 청허라면 휴정 서산대사의 자호이다. 임진왜란때천오백승려를 이끌고 나라와 백성의 위급을 막은 그의 명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는것으로 안다. 그의 전기를 더듬다가한

    중앙일보

    1968.07.16 00:00

  • (150)-청산유수

    7월의 뙤약볕이 수은주을 치올린다.19일이 초복.시원한 강바람,서늘한산바람을 따라 납량 시리즈 『청산연수』 을 찾아나섰다. 설악산엔 여름이 없다. 7천8백봉 뫼부리마다 서늘한 산바

    중앙일보

    1968.07.13 00:00

  • 부산국제시장에서 대화|백36점포 태워 피분3억

    【부산=김영대·김영태기자】구정대목을 6주일앞둔 24일 새벽4시40분쯤 부산시신창동국제시장5공구B동2층2l9호점포근처에서 원인모를 불이 일어나「코크리트」1, 2층1백36개점포(건평3

    중앙일보

    1968.01.24 00:00

  • 보람에 밝은 섬마을

    연대섬북향포구-경남통영군산양면연곡리연대마을의 새아침은 화사? 웃음이 넘칠둣?다 이 웃음은 ?때 피어날줄몰랐던 마을의 살림이 서른여섯 ?아기들의 알뜰? 마음가짐으로 피어나자 터지기시

    중앙일보

    1968.01.01 00:00

  • 주봉 향해 계속 추격

    【사이공 23일 AP 급전 동화】피로 물든 「닥토」의 격전지 875 고지내의 대부분의 고지를 점령한 미군 공정대는 추수감사절인 23일 아침 월맹군의 최후의 보루인 주봉으로 향하는

    중앙일보

    1967.11.23 00:00

  • 제일모직등 각계서 온정

    매몰광부 김창선씨릍 돕는 각계의 온정이 밀려들고 있다. 6일 중앙일보사에 온정을 기탁한 인사는 다음과 같다. 제일모직(사장 이창업)은 매몰광부 김창선씨에게 전해달라고 양복지 한 벌

    중앙일보

    1967.09.06 00:00

  • 「도시락 할아버지」…김 목사, 다시 동경으로

    8·15 경축식에 참석, 외무부장관의 공로표창을 받은 재일 교포 김주봉(64) 목사가 19일 하오 NWA기편, 일본으로 돌아갔다. 일본동경 「아다찌」에서 「다께바시」 병원을 경영하

    중앙일보

    1967.08.21 00:00

  • 김백로씨의 자살미수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범인 임석화가 진범이 아니라고 폭로, 사건을 완전히 뒤집어놓은 김백두(28)씨의 형 김백로(31·본명·동오·창신동 산6 12통2반)씨가 20일밤 『아우 백두

    중앙일보

    1966.06.21 00:00

  • 한국의 대표적「난산」

    한국의 12종산 중에 신선경을 이루고 있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보은을 지나 속리에 들어서자면 입구의 오리 숲길이 벌써 속진을 씻어준다. 소백웅맥과 노령산맥의 지세가 마주치는 곳에

    중앙일보

    1966.05.10 00:00

  • (8)북한·도봉

    서울의 북방을 병풍처럼 둘러싼 북한과 도봉은 서울의 후광이며 기운이다. 오늘의 서울이 여기에서 비롯해 한양이 되었고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여기에다 성을 쌓고 도읍을 정했다. 고구려

    중앙일보

    1966.04.26 00:00

  • 구름 따라 인생도 흘러…-추풍령 당마루 목롯 집의 분이 할머니

    아늑한 중부지방과 기름진 곡창인 호남·영남의 남부지방과를 가로지른 병풍- 이곳을 추풍령이라고 부른다. 이 영을 뚫고 철마가 달린 지 58년이다. 이 58년의 역사와 더불어 이 마루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일 북[알프스]에 태극기|23일 상오 11시55분 정상 정복

    23일 상오 11시55분 일본의 명산 북[알프스]등반 한국원정대 일행 8명은 드디어 3천1백 90미터의 [오꾸호다까](오수고악)를 정복했다. 표고 2천9백96미터의 수고산장이 있는

    중앙일보

    1965.11.01 00:00

  • 정문 연 경위추궁|광주 압사사건|두 차례 현장검증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광주지검 유원종·김양균 두 검사는 5일 정오 압사사고 현장인 광주 종합경기장 현장을 검증, 사건수사에 나섰다. 이날 하오3시에는 박태운·김양균 두 검사가

    중앙일보

    1965.10.06 00:00

  • 달궁부락

    낯선 외부사람이 고을을 찾아오면 경계의 눈초리는 좀처럼 풀지 않고 슬슬 피해가는 부락. 문자 그대로 첩첩산중인 지리산의 주봉「반야봉」. 그리고 만복대 사이의 계곡「달궁부락」주민들의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