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리기사 찾았다'던 이경, 결국 입증 서류 미제출…이의신청 기각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당의 공천 부적격 판정에 이의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건 당시 본인이 운전하지 않았다면서도
-
"트럼프가 되건 말건 나랑 무슨 상관" 이런 괴짜 케네디도 있다
무소속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다. AP=연합뉴스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넘어간다고 해도, 나랑 무슨 상관인가.
-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금지’ 위헌 청구에…헌재 “합헌” 이유
일회용 콘택트렌즈도 온라인으로는 구매할 수 없고, 주변의 안경점을 찾아가서 직접 구매하도록 한 법이 안경사의 직업의자유 침해라며 위헌법률심판이 제기됐지만 헌법재판소는 "위헌이 아
-
경희대학교, 의료경영MBA 석사과정 모집
경희대학교가 의료경영MBA 석사과정 55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의료계 종사자들이 의료 분야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는 데 중
-
'2명 사망' 버스 덮친 트럭 바퀴…200㎏ 가변축 타이어였다
지난 25일 오후 4시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에 맞은편 3차선을 달리던 트레일러 타이어가 날아와 운전 기사와 승객 등 2명이
-
[사진] 뉴욕 한복판에 ‘한글 간판’ 식당
뉴욕 한복판에 ‘한글 간판’ 식당 미국 뉴욕에 ‘동남사거리 기사식당’이라는 한글 간판의 식당이 20일 개업했다. 간판만 보면 한국 같은데 지하철 역명이 뉴욕이다. [구글맵 ‘J
-
"너무 억울했다" 과학고 출신 배달기사, 6년째 의대 도전한 사연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과학고 출신 20대 남성이 가난 때문에 왕따를 당하고 재수 중 배달일을 하다 급성 패혈증까지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11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목진석·나현·안국현…쟁쟁한 이들이 챌린지리그에 왜?
목진석, 나현, 안국현(왼쪽부터 순서대로) 승리 팀에만 대국료 100만원이 지급된다. 패한 팀엔 한 푼도 없다. 17일 춘천시에서 개막된 챌린지리그 얘기다. 그런데 이 대회에 무
-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버스 3중 추돌… 70대 기사 중상, 13명 경상
27일 오후 3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IC 부근에서 광역버스 등 3중 버스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경기소방본부 27일 오후 2시 56분쯤 경기도
-
2500만원 단속카메라 뜯어 땅에 묻었다…택시기사 "난 무죄"
A씨가 훔친 혐의를 받는 무인 부스 내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 사진 제주 서귀포경찰서 수천만원 상당의 과속 단속 카메라를 뜯어 땅에 묻은 혐의(공용물건은닉)로 구속기소 된
-
[강주안의 시시각각] 가짜 뉴스보다 겁나는 거짓 뉴스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 1월 27일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17면에 소름 돋는 사진이 실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키스하는 장면이다. 백발의
-
[아이랑GO]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수업 중 불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울먹인 진갑용 코치 "나도 기사로 알았다"…김종국 경질 충격
"저도 언론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갑작스럽게 감독과 결별하게 된 진갑용(4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수석코치가 황망한 심경을 털어놨다. 복잡한 마음을 추스르기 힘든 듯 울
-
“내 마지막 인터뷰” 며칠 뒤 떠났다…주역 대가 ‘놀라운 예언’ [백성호의 궁궁통통]
━ 백성호의 궁궁통통-깨달음 주는 한마디 대산(大山) 김석진 옹은 ‘당대 최고의 주역가’로 불리던 사람입니다. 매년 정초(음력)에 대산 선생을 찾아가
-
"브레이크 아닌 액셀 밟아"...수원역 환승장 덮친 버스기사 불구속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시내버스가 시민 다수를 치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2층 버스 환승센터가 통제된 모습. 연합뉴스 18명의 사상자를 낸 수원역 버스환승센터
-
"치매 노인 같다" 버스기사 신고에…실종된 103세, 가족 품으로
서울 중구 한강대로 일대 버스정류장. 뉴스1 사흘째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진 서울에서 103세 노인이 실종됐다가 버스기사 신고로 약 10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
"현재 N잡 하고 있다" 20대도 34%…이 직업이 제일 많았다
월간중앙 세태취재 - ‘평생직장’은 옛말… 이제 ‘직업’을 만드는 시대 직장인 89%가 N잡 경험, 2030세대보다 은퇴 앞둔 50대 비중 높아 진입장벽 낮은 일부터 시작해야
-
[오경아의 행복한 가드닝] 나의 환절기
오경아 정원 디자이너·오가든스 대표 어제 보니 우리 집 수선화가 벌써 손가락 마디 정도로 자란 게 보였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첫 선수의 입장이다. 수선화를 시작으로 튤립의 싹이
-
이경 "대리기사 찾았다"…민주당, 총선 부적격 이의신청 논의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뉴스1 보복운전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당시 운전한 기사를 찾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판결로 국회의원
-
음주 후 "낚시하러 가겠다" 운전한 유튜버…생방송 본 시청자가 신고
라이브 방송 중 음주운전을 한 유튜버가 신청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
-
‘답안지 파쇄’ 수험생 집단 소송에 법원 “150만원씩 지급”
지난해 5월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왼쪽 넷째)과 임직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 답안지 파쇄 사고와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
'30년 무사고' 택시기사의 간 기증…삶의 마지막도 아름다웠다
기증자 김인태씨(왼쪽).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30년 넘게 무사고로 택시 운전을 해 온 70대 남성이 뇌사 상태에 빠진 뒤 자신의 간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
-
"다리 내려달라" 요구한 버스 기사에, 둔기 휘두른 20대 중국인
"다리 내려달라"는 요구에 버스 기사를 둔기로 폭행한 2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인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
택시기사 짐 꺼내는 사이에 차 몰고 달아난 40대 여성…"짐 뺏길까 봐"
자신이 타고 온 택시를 몰고 달아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