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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대낮 민가에 나타난 곰…"쓰레기통 뒤져 식사"
[아나돌루=연합뉴스] 터키 북동부 주택가에 갈색곰이 나타나 쓰레기통을 뒤지며 활보했다고 8일(현지시간)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쯤 터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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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라마단 덕 볼까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이 열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손흥민(왼쪽). [토트넘 인스타그램] ‘우주의 기운이 토트넘과 손흥민에게 모이고 있다’. 한 축구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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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투석 사형' 브루나이, 조지 클루니 나서자 "보류"
브루나이의 하사날 볼키아 국왕(오른쪽)이 시행 예고한 샤리아 형법이 '반인권적'이라며 브루나이 왕가 소유의 호텔 체인에 대한 불매운동을 제안했던 할리우드 배우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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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 41조 자산가 만수르도 먹는 'UAE 국민간식' 대추야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센트럴 마켓 수크에서 판매 중인 대추야자. 아부다비=박린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은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중국과 아시안컵 3차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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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물삼킬까 수영장도 닫는 라마단, 끝나면 최대쇼핑
━ 이슬람교의 성월 기간인 라마단을 맞아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터키문화원에서 준비한 이프타르(일몰 후 식사). 라마단 기간 무슬림들은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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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과 연금… 사우디 왕위승계 뒤의 왕자의 쿠데타
지난달 21일, 사우디아라비아 왕위 승계 1순위로 격상된 모하마드 빈살만 왕세자(왼쪽)과 2순위로 밀려난 모하마드 빈나예프 전 내무장관(오른쪽). 둘은 조카와 삼촌 사이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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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부도시서 승용차가 보행자 6명 치여…경찰 "테러 아니다"
[사진 BBC] 영국 중부 도시 뉴캐슬에서 25일(현지시간) 승용차가 인도로 뛰어들어 어린이 3명을 포함한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테러와 관련된 사건은 아닌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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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재래시장서 연쇄 폭탄 테러…150여 명 사상
23일 파키스탄 북서부 파라치나르의 재래시장에서 폭탄 테러가 벌어져 최소38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다쳤다. 주민들이 부상자를 들어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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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창밖에 아이 내민채 비명 … 불길 피해 뛰어내리기도
14일 대형화재가 발생한 그렌펠 타워 일대는 생지옥을 방불케 했다. 불길은 삽시간에 번져 24층 아파트가 전소할 정도로 활활 타올랐다. 건물 인근에 모여든 목격자들은 “믿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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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에서 창밖으로 아이 던져 구출"… 불길 피해 뛰어내리는 주민도
14일 대형화재가 발생한 그렌펠 타워 일대는 생지옥을 방불케 했다. 불길은 삽시간에 번져 24층 아파트가 전소할 정도로 활활 타올랐다. 건물 인근에 모여든 목격자들은 “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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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라마단 기간 전세계 곳곳에 '공격 명령' 내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라마단 기간 미국 등 서방국가들과 러시아, 필리핀 및 일부 중동 국가들에 대한 공격 명령을 내렸다. 라마단은 이슬람교의 금식 성월로, 이달 말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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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런던 테러 공격 우리가 했다” 올해도 ‘피의 라마단’ 공포 재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3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런던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에 테러가 잇따르면서 ‘피의 라마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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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사망자 180명... '피의 라마단' 재현되나
런던 테러 현장에서 무슬림들이 "IS는 패배할 것이다" "#TURNTOLOVE" 등의 피켓을 들었다. [AP 연합뉴스]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최소 7명이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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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몰고 행인 덮친 괴한 셋, 식당서 흉기 난동 “알라 위해”
영국 런던브리지와 인근 식당가인 버러마켓에서 3일(현지시간)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최소 48명이 다쳤다.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 테러로 22명이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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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체스터 테러 2주도 안돼 충격의 런던…7명 사망 48명 부상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 테러가 발생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런던브리지와 인근 식당가인 버러마켓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최소 48명이 다쳤다.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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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독일 대사관 근처서 트럭 ‘쾅’ … 카불 외교단지 테러, 최소 80명 숨져
31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외교공관 밀집 지역 인근에서 벌어진 트럭 자폭테러로 최소 80명이 숨지고 350여 명이 다친 가운데 시민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건물과 자동차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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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트럭 테러 최소 90명 숨져…IS "우리가 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외교공관 지역에서 31일(현지시간) 오전 차량을 이용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최소 90명이 숨지고 350여명이 다친 가운데 한 희생자가 들것에 실려 옮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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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성폭행해도 좋다” 막 나가는 두테르테
지난 27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가운데)이 남부 술루주 졸로에 있는 합동기동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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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간 대통령의 입…"계엄군, 성폭행해도 좋다"는 두테르테에 비난 쇄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중앙포토]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반군단체 소탕을 위해 필리핀 정부가 일부 계엄령을 발동한 가운데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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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앙] 국내 이슬람도 라마단 시작, 한 달 동안 낮엔 금식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이 27일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는일요일인 28일 대구이슬람사원에 모인 무슬림(이슬람 신도)이 낮기도를 올리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이슬람 금식 성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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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 잇따른 테러…라마단 피의 기간 되나?
지난 2일(현지시간) 무장괴한의 인질극으로 28명이 숨진 방글라데시에서 7일 또 무장 괴한의 공격이 벌어져 최소 3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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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종료 하루 전에도…사우디서 테러 3건
4일 이슬람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의 모스크 알마스지드 안나바위(예언자의 사원) 인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보안요원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 사원은 메카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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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사원 앞에서도 폭탄 테러…사우디에서 잇따라 테러 발생해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슬람 예배당(모스크)와 미국 총영사관을 목표로 한 3건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AP통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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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타르'가 뭐지? 외교부, 라마단 특별만찬 개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슬람의 성월(聖月)인 라마단을 맞아 10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슬람 및 중동지역 관계 인사 130여명을 초청해 ‘이프타르(Iftar)’ 만찬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