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16개 계열사 영업익 반토막…사장단 보수도 37% 깎았다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에따라 삼성의 주요 부회장·사장단 연봉도 깎였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210억 ‘연봉킹’ 스톡옵션만 194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그룹 총수 중 연봉 1위를 차지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연간 5억원 넘게 받은 임원 보수가
-
지난해 181억 받은 연봉킹은 신동빈···이재용은 3년째 무보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기업 총수 중 연봉 킹을 차지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에서 연간 5억원 넘게 받는 임원의 보
-
이재용·이상훈 빠진 삼성전자 이사회, 후임 의장은 누구?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공석인 이사회 의장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이상훈 이사회 의장이 지난 14일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 전 의장은 이사회 의
-
예산도 없이 “청년·신혼집 10만개” 또 판치는 ‘표’퓰리즘 공약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29일 '2020총선 공약발표식'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상대로 주택 1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뉴스1] 4·1
-
정의당 3호 공약 “국회의원 보수 최저임금 5배로 제한”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이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고임금법’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이 4·15 총선 3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최고임
-
이재용의 ‘뉴 삼성’…52세 스마트폰 수장 발탁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업의 수장을 52세 젊은 사장으로 교체한 것이다. 또 후
-
이재용의 '뉴 삼성' 시작···52세 노태문에 스마트폰 맡긴 이유
━ 이재용의 '뉴 삼성호' 다시 가속 페달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
-
‘IT 미다스의 손’ 장병규, KAIST 발전기금 100억 냈다
장병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18일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발전기금으로 100억원을 냈다. KAIST 동문 기부금 중 최고 액수다. [사진
-
[단독] '미다스의 손' 장병규, KAIST에 역대 최대 100억 기부
장병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발전기금으로 100억원을 냈다. [사진 KAIST] 장병규(47) 대
-
[폴인인사이트] 알리바바 마윈, "사장은 그 회사의 최고 바보 되어야" 말한 이유는
■ 폴인 에디터가 추천합니다 「 ※지식 플랫폼 폴인 fol:in의 스토리북 〈픽앤써머리(Pick&Summary) : 성과 내는 팀장·리더가 되고 싶다면〉은 리더들에게 추천하는
-
일자리 10만개, 벤처 800개 키운 이스라엘 대학 배워라
━ 서울대 국가전략위 ‘SNU 국가정책포럼’ 이스라엘의 힘은 히브리대학을 비롯한 7개의 세계적인 대학에서 나온다. 2012년 8월 예루살렘에 있는 히브리대에서 열린 ‘아시
-
삼성전자 8년 전 떠난 30대, 최연소 임원으로 돌아왔다
삼성전자. [연합뉴스] 삼성전자에서 1980년대생 임원이 또 나왔다. 주인공은 8년 전 회사를 떠나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했던 구자천(38) 상무다. 16일
-
[제55회 중앙광고대상] 5G가 세상 모든 영역 바꾼다는 메시지 힘있게 전달
━ [수상소감] 대상 SK텔레콤 ‘SKT 5GX 리더십’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올해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영역이 5G
-
권오현 상반기 31억 받아 삼성전자 전문경영인 연봉킹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이후 경영에 복귀하면서 시작한 ‘무
-
올해 상반기 보수 2위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205억…1위는?
구직자들이 꿈꾸는 최종 연봉은 9549만원이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 임직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
정의선 20억, 최태원 40억, 김택진 62억…재계 올 상반기 보수 살펴보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경영 복귀 이후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
-
이재용, 올 상반기 급여 '제로'…삼성전자 연봉 킹은 권오현 31억
권오현 삼성전자 종기원 회장은 올 상반기 보수 총액으로 총 31억6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공시됐다. [중앙포토] 올 상반기(1~6월) 삼성전자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받은 경영자
-
[안혜리의 시선] 진작 삼성 귀한 줄 알았더라면
안혜리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의 첫 대선 도전 때인 2012년 9월 경북 구미의 한 화학공장에서 4명의 사망자를 낸 불산 유출 사고가 났다. 문 후보는 사고 열흘이 지나 현장에
-
[인사] 현대해상 外
◆현대해상 ▶강남지역본부장 정철현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대우 김광섭 정재군 ◆코스콤 ▶전무 권오현 ▶상무 권형우 ▶본부장 권태혁 김계영
-
이재용, 주말 ‘반도체 사장단’ 화성에 모은 까닭은
이재용(왼쪽 둘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1일 반도체·디스플레이 경영진과 회의를 하기 위해 오른손에 회의 자료를 들고 경기도 화성 사업장에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훈 삼성디
-
文이 찾았던 화성공장에 사장단 불러모은 이재용 부회장, 왜?
이재용(왼쪽 두번째) 부회장이 지난 1일 화성 사업장에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임원진과 회의를 하기 위해 사무실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블라인드 캡처] 이재용(51) 삼성
-
삼성, 비메모리 1만 5000명 채용···'칩설계 천재' 찾는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한 2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직원들이 출입하고 있다. 이날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
이재현 CJ회장 160억원 연봉킹…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 퇴직금 포함 454억
지난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60억원을 받아 현직 총수 중 보수 1위였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38억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07억181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