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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12명 이몰
【장성=장병모 기자】15일 상오7시40분쯤 삼척군 황지읍 화전리 어용광업소 용문갱으로부터 1천7백95m지점 채탄막장에서 채탄작업을 하던 갱내감독 서천계씨(36)등 광부 15명이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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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날아라 새들, 푸른 하늘을 메마른 산하에 동시의 꽃
달구지 길을 「버스」가 간다. 경북 상주서 북동향 20리길. 초가의 이엉빛들이 밝은 어느 남촌에서 차가 멎는다. 사벌면 사벌 국민교 앞. 한 우체부도 따라 내린다. 「최춘매 선생
【장성=장병모 기자】15일 상오7시40분쯤 삼척군 황지읍 화전리 어용광업소 용문갱으로부터 1천7백95m지점 채탄막장에서 채탄작업을 하던 갱내감독 서천계씨(36)등 광부 15명이 갱
달구지 길을 「버스」가 간다. 경북 상주서 북동향 20리길. 초가의 이엉빛들이 밝은 어느 남촌에서 차가 멎는다. 사벌면 사벌 국민교 앞. 한 우체부도 따라 내린다. 「최춘매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