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전 대통령 사살' 김재규 묘비에 놓인 박근혜 탄핵 신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묘소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소식을 다룬 신문과 꽃다발이 놓여 있는 사진이 화제다. 김 전 부장은 1979년 10월 26일 서울
-
[서소문 포럼] 대통령이 아프니까 나라도 아프다
조강수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그쪽 사람이래. 조심스럽게 정신과 의사인 내 인척에게 대통령 치료를 좀 부탁하려 한다고
-
[스타일] 곱게 나이 드는, 벽돌집이 돌아왔다
검은 전벽돌과 붉은 고벽돌을 쌓아서 색과 질감을 달리한 서울 명륜동 도천 라일락집. [사진 박영채 작가]서울 성균관대와 창덕궁 사이 길 모퉁이에 지난해 자리 잡은 집 한 채는 유독
-
집회 참석 중 쓰러진 환자 살리려고 핫팩 던진 경찰들
[사진 뉴스K]6차 촛불집회에서 쓰러진 한 시민에게 경찰이 핫팩 여러 개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국민 TV 뉴스K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경 서울 종로구 궁정동 효자 치안센터
-
[삶과 추억] 박정희 피격 ‘10·26’ 현장 생존자 김계원 떠나다
1979년 10·26 사태때 서울 궁정동 안가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 부장의 총탄에 피격돼 숨질 당시 동석했던 김계원(사진)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3일 오후 11시
-
박 대통령, 재벌 총수 비밀 만남에 사용한 삼청동 안가는
지난 1993년 철거되고 있는 궁정동 안가. [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ㆍK스포츠재단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대기업 총수들을 만난 곳은 청와대 인근 삼청동 안가(안전가옥)였다
-
[중앙시평] 아버지, 지지자, 국가에 상처를 준 박근혜
김진논설위원박근혜 대통령이 실패로 돌진하고 있다. 아버지 박정희, 보수 지지세력, 그리고 국가가 동반 추락하고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박근혜는 아버지로부터 많은 은혜를 입었다.
-
민주화운동 헌신한 박형규 목사 별세
‘길 위의 신학자’로 알려진 민주화운동가 박형규(사진) 목사가 18일 93세로 별세했다.경남 창원 출신인 고인은 이날 오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택에서 노환으로 눈을 감았다.
-
[이철호의 시시각각] 박근혜는 왜 박정희 못 따라가나
이철호논설실장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 본전도 건지지 못했다. ‘소통’의 형식에 치중했을 뿐 알맹이는 모두 빠뜨렸기 때문이다. 국민이 원하던 “
-
차지철 딸 "아버지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을 기회 달라" 청구 기각
1979년 10월26일 서울 궁정동 안가에서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의 총탄에 맞아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사망한 차지철 전 대통령 경호실장의 딸이 아버지가
-
하나회척결과 금융실명제,또 문민화 YS의 업적들
IMF 외환위기와 국가부도 사태라는 큰 그늘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 김영삼 정부도 임기 초반의 개혁 드라이브를 통해 많은 일들을 했다.문민 정부를 표방하고 집권한 김 전 대통령은 본
-
[1979.10.26]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사건1979.10.261979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정 식당에서 만찬 중 중앙정보부장 김재규(1926~1980)가 박정희(1917~1979) 대통령을 시해. 부마 사태 진압 과정
-
10·26 그날 … 김재규, 박정희 향해 "야, 너두 죽어봐"
1979년 11월 7일 현장검증을 하는 김재규.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될 때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은 대통령에게 욕을 하면서 총격을 가했다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
유족에게 '프란치스코' 세례명 … "예정 없던 놀라운 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교황청대사관에서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 고(故) 이승현군의 아버지 이호진(왼쪽)씨에게 세례를 주고 있다. 한국인 평신도가
-
교황 머리맡에 『한국천주교회사』 있답니다
“내년 여름에 교황께서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바티칸에서 교황 방한을 기념하기 위해 이 책을 출판하고 싶습니다.” 한동일(44·사진) 신부가 교황청 바티칸 출판사로부터 이런
-
전속요리사도 없이 … 허름한 구두, 철제 십자가
14일 교황이 타고 온 알리탈리아항공 전세기에 태극기와 바티칸국기가 걸려 있다. [박종근 기자] 14일 오전 10시16분. 프란치스코 교황을 태운 알리탈리아항공 전세기가 예정된 시
-
프란치스코 교황, '포프모빌'로 '쏘울' 선택한 이유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 YTN 화면 캡처]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포프모빌(Popemobile·교황 의전차량)’로 ‘쏘울’을 이용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
-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도착,"세월호,마음속 슬픔 간직하고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침내 14일 오전 10시34분 전세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서 기다리던 박근혜 대통령은 레드카펫으로 다가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용기에서 내려오는 것을 바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오늘 하루 일정 어떻게 되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방문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천주교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 5일 간의 한국 방문을 위해 14일 오전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오늘 하루 일정 어떻게 되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방문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천주교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 5일 간의 한국 방문을 위해 14일 오전
-
교황, 의전차량 '쏘울' 타고 이동…차 창문 내리며 박 대통령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이 국산 소형차 ‘쏘울’을 타고 이동했다. 14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 전용 방탄차가 아닌 국산 소형차 쏘울을 타고
-
프란치스코 교황, 쏘울 올라타…남이 쓰던 방 숙소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소형 승용차 ‘쏘울’ 승용차에 탑승해 숙소로 향했다. ‘가장 작은 차를 타고 싶다’는 사전의 뜻대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취임 초기부터 방탄차를 이용하지 않겠다
-
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 가슴아프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침내 14일 오전 10시34분 전세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서 기다리던 박근혜 대통령은 레드카펫으로 다가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용기에서 내려오는 것을 바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박근혜 대통령 우러러보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땅에 발을 딛었다. 14일 오전 10시 37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한 전용기의 계단에 내려 한국 땅을 밟았다. 공항에서 기다리던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