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80명, 朴 20명, MB 8명···청와대 출신 총선 도전 줄 잇는다
청와대 전경 [연합뉴스]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총선 도전이 줄을 잇고 있다. 공직자 사퇴 시한인 지난달 16일 현 정부 청와대 출신 공직자들이 총선 출마를 위해 줄사표를 낸
-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3기 출범, 김진경 의장 연임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가 3기 위원 구성을 마치고 21일 출범식을 연다. 김진경 의장이 2기에 이어 3기에도 의장직을 맡는다.
-
더블유아카데미, 세종대서 ‘2020 서울 미래교육박람회’…3000명 큰 호응
공정한 기회, 사람을 위한 교육을 목표로 2019년 설립한 (주)더블유아카데미(대표 원희규)가 2월 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20 서울 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했
-
[기획 시론] 정권따라 오락가락 입시제도, 이젠 법률로 정해야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가 지난 11월 말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딸 부정 입시 의혹이 제기되자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 제도 개
-
“연년생 자녀도 입시 다르다” 조국발 쇼크에 뿔난 학부모들
지난달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0 대입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3년 터
-
[에디터 프리즘] 한국 대학은 16개면 충분한가
강홍준 사회 에디터 교육부가 28일 전국 4년제 대학 16곳을 콕 찍었다. 앞으로 대입 정시모집 선발비율을 40%까지 높이라고 요구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
-
조국發 대입 급선회···20여년만에 다시 수능 중심으로 간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 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기위해 마이크를 고쳐 잡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
서울 상위권 대학 정시비율, 40~50%로 높이는 방안 유력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교육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11월 중 학생부 종합전형의 개선 방안과 수시·정시 비중의 지나친 불균형을 해소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
정시 40% 확대 땐 ‘서울 주요 대학’ 수능 선발 4000명 늘어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관계 장관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서울
-
대입 불신, 상위권 대학 탓으로 돌린 文···"수시비중 확대 말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수시에 대한 신뢰가 형성될 때까지 서울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수시와 정시 비중의 지나친 불균형을 해소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
-
"정시 확대” 대통령 연설, 커지는 ‘교육부 패싱’ 논란
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
文 "정시확대" 다음날, 文직속 교육회의 의장 "큰 변화 없을것"
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에서 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왼쪽)과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OECD 교육국장이 기조연설
-
대통령은 "정시 확대" vs 대학은 "30% 미만이 적정"
전체 대비수능 위주 전형의적정한 비율은?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대입의 정시 비중을 "30% 미만으로 두는 게
-
대통령 한 마디에 “정시 50% 확대”론 나오지만...여당 내 기류는 복잡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출연연구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입 '정시확대' 필요성에 대해
-
“정시 확대” 대통령 한마디에 여당 내 “정시 50%”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대입 정시 비율의 상향을 포함한 입시
-
文·유은혜 '정시확대' 엇박자···교육부 당혹 "강조점 다를뿐"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대입 정시 확대'를 언급하자 교육부는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대통령의 발언을 교
-
유은혜 "정시 확대보다는 학종 개선" 다음날, 文 "정시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있다. 변선구 기자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에서 정시 비율의 상향을 공식화했다. 조국 전 법
-
10분 타는데 3000원…토종 킥보드 2배값 라임, 한국서 통할까
라임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서울 정동 에서 킥보드 안전교육 행사를 열었다. [사진 라임코리아] 전 세계 120개 이상 도시에서 전동킥보드 공유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
킥보드 강남대전…'10분에 3000원' 글로벌 1위 라임도 뛴다
━ 글로벌 1위 공유 전동킥보드 플랫폼 라임, 한국진출 조지 모리슨 라임 아태지역 국제 사업 및 운영 전략 매니저가 라임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민제 기자 전
-
교육부, 학종 비교과 폐지 검토…SKY 등 13개대 입시 조사
유은혜 교육부 장관(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공정성강화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영역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대입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
교육부 13개대 학종 실태조사…대학들 "늘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열린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서울대‧고려대‧연세대
-
청년세대가 말하는 공정한 대입은…“수능보다 학종이 대안”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왼쪽)이 2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교육회의이 개최한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2030 릴레이 교육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국가
-
"암기식 수능, 불공정"···국가교육회의, 새 대입자격고사 제안
지난 7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세대와 함께 하는 2030 교육포럼, "대한민국 청년 내가 바라는 미래교육" 에서 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이
-
김영란 전 대법관 "판결은 마침표가 아닌 또다른 고민의 시작점"
17일 신간 『판결과 정의』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영란 전 대법관. [사진 창비] "대법원의 선택이 우리 사회를 더욱 정의롭게 했는가를 묻고 싶었습니다."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