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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민 성금 기탁
1·20동지회(일제때 학도병 동지회 회장 장경순)는 5일 비원에서의 추계 야유회에서 한재민을 위한 즉석 구호금을 갹출, 모인 1만 2천 60원을 회원인 이원교 중앙일보 심의실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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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민구호금|3만여원 기탁
26일 하오 서울 종로구 휘문중·고등학교 교직원 일동과 전교생은 한해지구 이재민들에게 전해달라고 의연금 3만1천2백20원을 모아 박종옥 교장선생님과 함께 학생대표 정보량(고3)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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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부인회서도|전상자에 구호금
25일 상호 10시 육군장교부인회는 지난 10월12일 전상자구호를 위해 연 「바자회」수입금으로 현재 수도육군병원에 입원중인 이용수 소령 등 3명의 장교에게 1인당 10만원씩 나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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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7천원 기탁
서울에 거주하는 구미동창회원 일동은 남부지방 한해구호금으로 1만7천백원을 거둬 6일 김종훈씨가 대표로 본사에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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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연금 등| 본사에 답지
한해지구 이재민과 간첩을 잡다가 순직한 사람들의 유가족에게 보내달라는 성금이 중앙「매스콤·센터」에 계속 기탁되고 있는데 27일 기탁된 의연금은 다음과 같다. ◇한해재민구호의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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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한해 구호금|재해대책위에 전달
정일권 국무총리는 26일 상영·오 호남의 한해이재민 구호금으로 4급 이상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직원으로부터 갹출한 2천5백만 원을 전국재해대책협의회 고재욱 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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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지구농가에 농지세 등 면제
정일권 국무총리는 19일 상오 남부한해지역의 피해농가에 대해 농지세를 면제하고 농자금 회수를 연기하는 문제에 관해 검토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정부의 고위소식통은 이날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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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성금 6백만원 넘어
양지회는 「재해구호의 달」인 7월을 맞아 25일 하오 6시부터 1시간 반동안 경회루에서 구호금 모금을 위한 자선 「파티」를 가졌다. 박 대통령, 장기영 경제기획원장관을 비롯 6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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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긴 뉴요크 산책
소련수상 「코시긴」은 지금 「뉴요크」에 머물러 있다. 외신은 그가 망중한을 즐기는 사진을 보도하고있다.「월」가를 산책하는 사진이다. 「그로미코」외상·「도블리닌」대사 (주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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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우표」발행|화재의연금 모금
체신부는 재해 이재민 구호금 1천만원을 모금하기위해 현행보증우편요금 7원에 2원을 첨가한 재해구제의연금 첨가우표 5백만장을 발행, 10일부터 12월9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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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되던 해 한교의 은인|태국인의 내방
22년전 굶주림과 질병에서 허덕이던 한국인 1천6백9명의 목숨을 잇게한 생명의 은인이 이들의 낯익은 얼굴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2차 대전이 끝났을 때 태국에 끌려왔던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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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에 따뜻한 손길을
중부 지방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호우로 말미암아 불의의 재난을 당한 수재민이 물경 8만명에 이르고 있읍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집을 잃고 거리에서, 수용소에서 하늘을 원망하며 헐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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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의 수재민에 따뜻한 손길을 폅시다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호우로 말미암아 불의의 재난을 당한 수재민이 물경 6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집을 잃고 거리에서 수용소에서 하늘을 원망하며 헐벗고 굶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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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몽고 원조
【워싱턴 19일 UPI동양】국무성은 10일 공산 몽고에 수재민 긴급 구호금을 보내겠다고 제의했다. 국무성 대변인은 「유엔」 주재 미국 대표 단원 「마스·핀거」 참사관이 몽고 대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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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서 백15만원
서울시교위는 19일 상오 「사랑의 열매」를 팔아 모금한 구호금 1백15만1천6백30원을 대한 소년단 서울시 연맹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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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 재민에 구호금과 쌀
「중앙텔리비젼방송」은 충남 서산의 삼길포 앞 바다 참사유족과 서울 남산동 화재민을 위한 자선의 밤」을 베풀어 현금 l8만 8백 50원과 쌀10말읕 모았다. 지난 1월21일과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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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서 두 번째 구호금품 전달
남산동 이재민 구호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사는 애독자 여러분이 기탁해온 구호품을 20일 하오6시 두 번째로 화재민 구호본부에 전달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금=1만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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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답지|남산동 화재민 구호 금품
지난 18일 밤 서울 중구 남산동 판자촌 일대를 휩쓸었던 화재로 집과 가재 도구는 물론 어린 혈육까지 잃어버린 3천여 이재민들이 혹한 속에 울고 있는데 이 불행한 이재민을 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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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구호금품
18일 밤 남산동 화재로 발생한 이재민에게 보내달라고 19일 상오 본사를 통해 서독안경센터가 1천2백원, 명일 제약회사(대표 유해영)가 1천원, 왕십리집배원 이철용씨의 4명이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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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유엔아동구호금」(유네세프)에
【오슬로(노르웨이)25일=본사종합】1965년도「노벨」평화상은「유엔」국제아동구호기금 (UNICEF) 에 수여되었다고 25일「노벨」위원회에서 발표했다. 「노르웨이」의회의 5인「노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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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이긴 상이용사
땅을 짚고 일어설 발이 없는 그는 무릎으로 땅을 짚고 일어섰다. 38선의 이름없는 한 전투에서 총상을 입어 두발을 잃은지 18년- 목발에 의지하고 소잔등을 타면서 땅을 일군 상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