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 기자의 心스틸러]온정과 냉정 사이…'평정선'은 안되나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5년 만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 [사진 SBS] 올 연말 방송사 연기대상 신인상을 차지하게 될 루키는 누구일
-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먹방’ TOP5
‘요리 방송’은 있어도 남이 먹는 것을 지켜보는 ‘먹는 방송’은 아직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한국에서는 유튜브 등 인터넷방송을 통해 개인이 음식을 먹고 그 맛을
-
[소년중앙] 핼러윈 파티 꾸미기
노란 호박과 마녀·해골 등 무시무시한 소품들이 거리에서 심심찮게 보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핼러윈 시즌이 다가왔기 때문이죠. 이번 주 소중에서는 핼러윈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자고
-
[알쓸신세]영국 뒤흔든 10세 살인 소녀
인천 초등학생 살해 사건의 파문이 만만치 않습니다. 10대 여성이라는, 좀체 살인자로 떠올리기 힘든 조합이라 더 충격을 주고 있죠. 미성년 시절에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죗값을 온전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 소개하는 책 4권은 모두 ‘이야기책’입니다. 낯선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새로운 나를 찾아 여행하는 이야기, 그리고 독특한 상상력을 맛볼 수 있는 미스터리 이야기,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계절의 여왕 5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날을 비롯한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많아서인지 마음도 붕 뜨고 괜히 기분도 좋았습니다. 이럴 때는 우리
-
마오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원자탄이란 괴물 보유해야”
1 중국의 핵무기 개발은 10년이 걸렸다. 1964년 10월 16일 오후 3시 첫 번째 핵실험 성공에 환호하는 과학자들. 덩샤오핑(鄧小平·등소평)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
-
김정은의 아킬레스건
VIP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저의 상식에 따르면 경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 개혁 개방은 필수적입니다. 중국에 오래 체류하면서 중국의
-
김정은의 아킬레스건
VIP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저의 상식에 따르면 경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 개혁 개방은 필수적입니다. 중국에 오래 체류하면서 중국의
-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맨체스터 바이 더 씨 vs 그레이트 월
━ 지금 영화관에선이 영화, 볼만해?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원제 Manchester by the Sea 감독·각본 케네스 로너건출연 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 카일 챈
-
[단독] 웅담성분 많다는 뉴트리아…담즙 그냥 먹으면 기생충 위험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 1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뉴트리아 민간퇴치반 전홍용(55)씨는 “종일 100통 넘는
-
[매거진M] '심야식당: 도쿄 스토리' 마츠오카 조지 감독&고아성
오늘도 사람들은 일과를 끝낸 뒤 서둘러 집으로 돌아간다. 그 시각, 마스터(코바야시 카오루)의 하루가 시작된다. 메뉴에 없지만 손님들이 원하는 요리라면 무엇이든 만들어 주고, 신기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중 책책책을 즐기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신간 소개를 읽고 이벤트에 응모해 책을 선물 받으세요. 두 번째, 소중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
-
[소년중앙] “유치원생 댓글 보면 뿌듯해요” 평균 9세 크리에이터들
유튜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는 키즈입니다. 어려서부터 유튜브로 ‘뽀로로’와 ‘타요’를 보던 유튜브 네이티브(YouTube Native)들이 주시청층이기 때문이죠. 그래서일
-
[매거진M] 뒷이야기가 미치도록 궁금한 머나먼 옛날의 잔혹 동화
8년 전, 이탈리아 나폴리의 실제 범죄 조직 ‘카모라’를 파헤친 영화 한 편이 세계 영화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마테오 가로네 감독의 ‘고모라’(2008)가 그것이다. 2년 앞서
-
[화제] 찬바람에 ‘으슬으슬’ 뜨끈한 노천탕에 푹~ 담가 볼까
| 일본 온천 여행 일본은 온천 왕국이다. 일본 열도 전역에 온천수가 샘솟는다. 일본을 이루는 4개의 큰 섬 중 최북단 홋카이도(北海道)서부터 심지어 따뜻한 남쪽 나라 오키나와(
-
마쓰야마, WGC 시리즈 아시아 최초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24·일본)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일본 골프의 에이스 마쓰야마는 30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
가을은 괴물의 계절…마운드 위의 '괴물' 커쇼·오타니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프로야구가 각각 '괴물 투수'의 활약 덕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턴 커쇼(28·LA 다저스)는 열흘 동
-
“작품이 세상과 맺는 관계에서 창의성 생겨”
올라퍼 엘리아슨 1967년생. 아이슬란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덴마크 왕립미술아카데미를 졸업했다. 95년 베를린으로 이주해 자신의 이름을 딴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2003년
-
[월간중앙 10월호] “佛 핵무장 이끈 ‘드골의 상식’ 한국과 일본에 적용해야”
딕 모리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할 경우 한국의 안보가 한층 더 강화되리라 전망한다.딕 모리스와 만난 것은 3년여 만이다. 필자의 친구로, 딕모리스와도 잘 알고 있는 일본인 교수가
-
[매거진M] '밀정' 송강호 인터뷰
`밀정` 송강호 공유02 사진=전소윤(studio 706)‘밀정’의 이정출은 배우 송강호(49)가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정제된 얼굴 같다. ‘살인의 추억’(2003, 봉준호 감독
-
2000만원에 마련한 내 3평 가게, 푸드트럭은 달리고 싶다
체험으로 알아본 푸드트럭 A to Z 매주 금·토요일 밤에 열리는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이곳에는 서울시가 선발한 푸드트럭 30대가 모인다. 이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
-
[배철현의 인간의 위대한 여정] 불을 발견한 인류, 호모 에렉투스
우연히 발견한 불을 통제하면서 공동체 형성…생체 시간을 조절해 사고와 도구제작 능력 높여 불은 신의 도구로 여겨졌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이 절대적인 무기를
-
향기는 나를 찾는 열쇠
유리 테이블 위에 놓인 금색의 장식품들은 뻬르푸뭄의 장은영 대표가 직접 고른 것들이다. 서울 도산공원 앞에 묘한 공간이 들어섰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묵직한 빨강 커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