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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 끝낸 뒤 저렴하고 편하게 운동 즐기는 그곳
광주 남부대 시설을 활용해 실내 골프를 즐기는 스포츠클럽 회원들. [사진 광산남부스포츠클럽] 강의실은 대부분 불 꺼진 저녁, 광주 남부대 캠퍼스 곳곳에 불이 켜졌다. 그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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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빠진 유니폼 제공한 수영연맹 임원 수사 의뢰
'KOREA'가 빠진 유니폼을 지급해 논란을 빚었던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들이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게 됐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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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KOREA’ 빠진 유니폼 지급한 수영연맹 관계자 수사의뢰
테이프로 특정 상표를 가린 상의를 입고(왼쪽), 임시방편으로 국가명을 붙인 상의를 입고 있는 선수. [대한수영연맹 제공=연합뉴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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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은 왜 약식기소됐나
오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 [연합뉴스] 항공기에서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를 받는 오드바야르도르지(52·OdbayarDorj) 몽골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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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혼영 강자' 김서영, 경영월드컵 은·동 1개씩 수확
한국 수영 '간판'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경영 월드컵 개인혼영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일 경영월드컵 개인혼영 200m에서 은메달을 딴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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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40명, 20평 무대서 춤췄다…‘34명 사상’ 광주 클럽 붕괴는 인재(人災)
지난 7월 27일 광주광역시 C클럽 내 복층 구조물이 무너진 후 손님들이 사고 현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프리랜서 장정필 ━ "마찰 피한다" 외국인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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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총장 임명 중단하라”…법원이 ‘한 지붕 세 총장’ 막아선 이유는?
강동완 조선대 총장이 지난 6월 24일 교육부로부터 해임 취소 결정을 받은 후 업무복직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른쪽은 조선대 전경. [뉴스1] [중앙포토]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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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금 39개 ‘최다’ 박태환
박태환이 제100회 전국체전 4관왕에 오르면서, 개인 통산 금메달 수가 39개로 늘었다. 이는 수영 종목 역대 최다 기록이다. [연합뉴스] ‘마린 보이’ 박태환(30·인천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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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박태환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 시리즈 2019년 10월 8일 주인공은 '마린보이' 박태환입니다. 박태환은 89년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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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건재한 박태환, 전국체전 벌써 2관왕
'마린 보이' 박태환(30·인천시체육회)는 아직 건재하다. 박태환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벌써 2관왕에 올랐다. 7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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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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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연맹, 세계선수권 동메달 김수지에 포상금 1000만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유일하게 메달을 딴 김수지(21·울산시청)가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은 김수지. [사진 대한수영연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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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총장선거” VS “총장해임 정당”…법원 손에 맡겨진 조선대 총장
강동완 조선대 총장이 지난 6월 24일 교육부로부터 해임 취소 결정을 받은 후 업무복직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른쪽은 조선대 전경. [뉴스1] [중앙포토] ━ 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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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총장해임 취소” vs 이사회 “재해임”… 두번 해임된 조선대 총장
━ 조선대 ‘한 지붕 두 총장’ 현실화되나 강동완 조선대 총장이 지난 6월 24일 교육부로부터 해임 취소 결정을 받은 후 업무복직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른쪽은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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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유도·배드민턴 왜 이래…도쿄 올림픽 빨간불
지난달 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한국 여자양궁대표팀. 프리랜서 김성태 2020 도쿄 올림픽(7월24일~8월9일) 개막이 318일 남았다. 1년 남짓을 앞두고 종목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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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마라톤 금지’부터 399.6m 달리기까지…전국체전 100년 스토리
배순학 대한체육회 고문이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 있는 한국체육박물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뒷 배경은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 우승기,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통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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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명 무게도 못버틸 기둥, 그 위에서 춤추다 36명 사상
총 36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C클럽 붕괴사고의 핵심 원인인 ‘불법 복층 구조물’이 적정하중치의 약 10%만 견딜 수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구조물은 1㎡당 35㎏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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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증개축에 깊이 개입”…27명 사상 ‘광주 붕괴클럽’ 업주 2명 구속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 C클럽 내 복층 구조물이 무너진 후 손님들이 사고 현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프리랜서 장정필 ━ 붕괴 한 달…29일 수사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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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유니폼 논란' 수영연맹, 업체 변경하면서 후원금 반토막
'KOREA'가 빠진 유니폼을 지급해 논란이 됐던 대한수영연맹이 촉박하게 후원사를 선정하다가 후원 규모도 13억 4000만원에서 6억 5000만원으로 반토막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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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막내린 세계 수영대회와 클럽 붕괴사고
최경호 광주총국장 국내 최초로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 지난달 12일 개막식이 열린 지 38일 만의 폐막이었다. 이번 대회는 북한 불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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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만 985개…글로벌 수영축제, 93세 할머니도 도전장
지난 9일 전남 여수엑스포공원에서 개막한 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오픈워터에 참가한 선수들이 스타트를 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84개국 6000여 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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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배’ 금메달만 985개 걸린 ‘글로벌 수영축제’…최고령은 93세 할머니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오픈워터수영 55~85세 그룹 경기가 지난 9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출발하고 있다. [뉴시스] ━ 각본 없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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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마스터즈 수구 경기중 쓰러진 70대 美선수 사망…“협심증·동맥경화 지병”
지난 10일 2019 광주 세계 마스터즈 수영선수권대회 수구 경기가 열리는 광주시 남부대학교 경기장에서 구조대와 의료진이 쓰러진 고령자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조직위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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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무너지냐 시간문제였던 광주 붕괴 클럽 복층 무대
2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C클럽 붕괴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복층 구조물의 붕괴는 시간문제나 다름없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가 나왔다. C클럽 업주들은 무자격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