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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신년하례회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정열·사진)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광주·전남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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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만원…현대차 근로자가 미국 공장보다 더 많이 받는 돈
윤장현(66) 광주광역시장은 2014년부터 자동차밸리를 조성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 근간에 임금 문제가 있다.윤 시장은 “대학생이 희망하는 대기업 연봉이 3500만원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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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꿈, 친환경 자동차 타고 달린다
자동차의 진화 속도가 빠르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 일컬어지는 ‘바퀴’와 여기에 내연기관을 장착한 현대적 의미의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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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광장] ‘광주의 꿈’은 자동차를 타고 달린다
자동차의 진화 속도가 빠르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 일컬어지는 ‘바퀴’와 여기에 내연기관을 장착한 현대적 의미의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우리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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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커브 구간 직선화 … 10㎞ 짧아진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개통식 간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올림픽고속도로) 확장 개통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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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낙연 전남도지사 "진정으로 피폭되고 싶다"
"예산폭탄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호남에 폭탄이 떨어지지 않았다. 진정으로 (예산폭탄에) 피폭되고 싶다"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호남권 예산정책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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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에 사활 건 광주, ‘광주형 일자리’ 혁신 성공할까?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전경. 자동차는 광주 전체 제조업 매출의 40.6%를 차지하는 주력 산업이다. / 사진:중앙포토“일할 곳이 없다는 말 맞아요. 그러니 젊은 친구들이 다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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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광주 자동차기지 예산 반영을” 윤장현 “대구 물산업클러스터 도와달라”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과 윤장현 광주시장이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두 시장은 여야 원내대표도 만나 서로 상대방 도시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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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미래 찾은 광주 평촌마을
깊어가는 가을, 밤길을 걷다가 꽁무니에 초록을 달고 떠다니는 반딧불이를 보았을 때, 우리가 도착하는 곳은 ‘과거’다. 반딧불이는 ‘현재’에서 사라졌다. 반딧불이는 옛 기억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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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광주의 오래된 미래, 마을 공동체
깊어가는 가을, 밤길을 걷다가 꽁무니에 초록을 달고 떠다니는 반딧불이를 보았을 때, 우리가 도착하는 곳은 ‘과거’다. 반딧불이는 ‘현재’에서 사라졌다. 반딧불이는 옛 기억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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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6주기 모인 400명 “남북 화해 길 이어야”
김대중 전 대통령의 6주기 추도식이 1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정의화 국회의장, 김석수 전 국무총리,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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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구본무·이재용 … 총수 17명과 ‘경제살리기’ 오찬
“광주 U대회 함께한 모두가 MVP”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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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주먹밥 정신과 광주유니버시아드
2015년 7월, 찜통더위가 계엄군처럼 금남로를 점령해 버렸을 때 우리는 ‘물총 축제’를 벌였다. 사람들은 저마다 물총을 들고 서로를 향해 쏘았다. 어른 아이, 남자와 여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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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주먹밥과 광주유니버시아드
2015년 7월, 찜통더위가 계엄군처럼 금남로를 점령해 버렸을 때 우리는 ‘물총 축제’를 벌였다. 사람들은 저마다 물총을 들고 서로를 향해 쏘았다. 어른 아이, 남자와 여자,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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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환송 만찬, 12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서 개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폐막을 앞두고 윤장현·김황식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이 주최하는 환송 만찬이 열린다. 조직위는 오는 12일 오후6시 광주비엔날레 주전시관에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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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니버시아드 브리핑] 폐막식 때도 북한 선수단 좌석 비워두기로 外
폐막식 때도 북한 선수단 좌석 비워두기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겸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이 오는 14일 열리는 폐막식에 북한 선수단 몫으로 배정한 좌석을 비워둘 예정이라고 9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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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 물려받고 선수촌 침대 빌리고 … 1999억원 아꼈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은 경기장 건설에만 1조7000억원을 쏟아부었다. 대회가 끝난 뒤에 인천시는 적자에 시달려야 했다.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런 인천을 반면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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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 물려받고 선수촌 침대는 빌리고…1999억원 아꼈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은 경기장 건설에만 1조7000억원을 쏟아부었다. 대회가 끝난 뒤에 인천시는 적자에 시달려야 했다.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런 인천을 반면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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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니버시아드 … 북한, 돌연 불참 통보
다음달 3일 개막하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U대회)가 악재를 만났다. 북한이 불참을 결정했고, 일부 국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이유로 선수단 규모를 줄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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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향우회 60주년 기념식
김정열(사진)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회장은 2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향우회 창립 60주년 기념식과 자랑스런 광주전남인상 시상식을 한다. 광주전남 23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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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자체발 노동 개혁에 관심 … 타당성 조사 들어가
정부도 반값 임금을 통해 첨단 자동차산업밸리를 육성하겠다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구상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광주시가 임금을 낮춰서 국내 대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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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도 짐 쌀 채비 … “차산업 공동화 막자” 반값 임금 실험
7일 광주 기아차 공장에서 오전 근무(1교대)를 마친 근로자들이 퇴근하고 있다. 공장 입구에 적힌 ‘해외공장 막지 못하면 4공장도 물 건너간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프리랜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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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참여 자치가 대한민국 바꾼다
무거운 짐을 든 사람을 만나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고 싶은 마음, 측은지심(惻隱之心)이다. 무거운 짐만 봐도 그러는데 삶이 힘든 사람을 보면 안타까움이 더 한다. 아이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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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함께하는 自治, 시민참여예산위원회
무거운 짐을 든 사람을 만나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고 싶은 마음, 측은지심(惻隱之心)이다. 무거운 짐만 봐도 그러는데 삶이 힘든 사람을 보면 안타까움이 더 한다. 아이들 앞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