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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북한, 김정일 시신도 김일성 곁에 영구 보존하기로
지난해 12월 17일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영구 보존한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밝혔다. 통신은 “정치국 결정”이라며 “(김정일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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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도 미라된다…시신 영구 보존
김정일 시신. [사진=뉴시스] 북한 김일성 주석에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미라 형태로 영구 보존된다. 12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이날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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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동신문 김정일,김정운 암시 ‘해와 별’ 8차례 등장
‘위대한 수령과 당중앙의 호소를 받들고….’ 1974년 2월 14일자 노동신문 2면 사설에는 처음으로 ‘당중앙’이 등장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5기 8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일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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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만 성공했다는 ‘위성’ … 김정일 3기 축포용인 듯
북한은 로켓을 발사한 5일 오후부터 “광명성 2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돼 자기 궤도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인공위성이 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관측됐지만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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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전문가 좌담] “북한, 파키스탄처럼 핵 보유와 대미관계 개선 동시에 노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위성의 궤도 진입엔 실패했지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능력은 과거보다 향상됐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6일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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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남·북한 동반 고립으로 가는가
북한의 대포동2호 미사일 소동은 1999년의 재판이다. 북한은 그때 써먹어 재미를 좀 본 수법을 다시 쓰고 있다. 북한 지도부는 1999년과 2006년의 차이에 눈이 어둡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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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998. 01. 01 김정일, 만경대혁명학원 방문 1998. 01. 03 공동사설 과업 관철위한 인민무력부 군인 궐기모임(평양) 1998. 01. 07 청진항 서항 3.4호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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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북한… 지금 변화중] 10. 주민살림 펴진다
1997년 8월 북한을 탈출한 김길선(46)씨는 지금도 '소금' 얘기만 나오면 얼굴을 찡그린다. 평양시 중구역 대동문동 7반14호 아파트에 살 때 '김장철 소금 고생' 이 이만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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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유람선 출항 연기배경]
25일 첫 출항하려던 금강산 관광유람선 현대금강호가 벌써부터 '암초' 를 만났다. 1인당 1천달러 (1백30만원) 의 과다한 비용도 문제려니와 그 가운데 3백달러가 인공위성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