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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광남씨 별세 外
▶고광남씨 별세, 고재태씨(아주경제 방송제작팀장) 부친상=19일 0시 금호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62-227-4000 ▶고형복씨 별세, 고경원씨(제일기획 SBC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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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돌림 70대 … 반퇴시대에도 팔팔
노후에도 기회만 있다면 계속 일하는 ‘반퇴시대’가 열렸다. 그래서 평범한 직장인은 누구나 퇴직 후 재취업을 꿈꾸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저성장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런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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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업 시대…전문직 5년 트렌드 나왔다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고용불황의 시대에 생존할 수 있을까.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후에도 계속 일하는 ‘반퇴시대’에는 전문성이 생존의 열쇠를 쥐고 있다. 어떤 길로 가야 평생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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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준비…차이나데스크 문 열었다
전통술을 제조하는 A사는 중국으로 술을 수출하면서 세관마다 증류주(10%) 또는 발효주(40%) 등으로 다른 세율을 적용받았다. 같은 제품인데도 세관마다 품목 분류를 다르게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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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 궁금 하세요? 상담 버스가 달려갑니다
‘찾아가는 YES FTA 센터’에서 중소기업 직원들이 중국시장 공략 방법을 상담받고 있다. [신인섭 기자] 3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자리잡은 삼우보세창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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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찾아가는 'FTA 관세 상담 버스'
관세청이 16일 ‘찾아가는 YES FTA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일반 버스를 자유무역협정(FTA) 상담 공간으로 개조한 것으로, 이달 말부터 세관직원과 관세사가 전국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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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까지는 6개월 이상 걸려"…타운서 '물류대란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4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항만물류 지체 대응전략` 세미나 참석자들이 패널들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백종춘 기자 8개월째 장기화되고 있는 LAㆍ롱비치항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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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병행수입 어렵지 않아요…관세청 가이드라인 마련
관세청은 10일 개인도 병행수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품목별 병행수입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병행수입물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여주고, 병행수입을 새로 시작하려는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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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정제 전 국회의원 外
조정제 전 국회의원 조정제(사진) 전 국회의원(11대)이 3일 별세했다. 78세. 유족은 아들 주한(사업)·주용(대우정보시스템 이사) , 사위 김효상씨(티파니 코리아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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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200만원 이하 전문직, 변호사·회계사·의사…내 직업도?
지난해 월평균 소득이 200만 원 이하라고 신고한 전문직 종사자가 1만 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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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소득 200만원 이하 전문직, 평균이 2억인데… 어떻게 된거야?
지난해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이하라고 신고한 전문직 종사자가 1만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개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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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200만원 이하 전문직, 1만명 넘어…평균 소득과 격차 심해 "철저한 조사 필요"
‘월소득 200만원 이하 전문직’. [중앙포토] 지난해 월소득이 200만원 이하로 신고한 전문직 종사자가 1만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국세청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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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혜택 받으며 미국·EU 수출한 개성공단 제품 O
지난달 1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 기업을 위한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설명회. 20여 개 참가기업 중 9개 업체가 관세사의 상담을 받았다. 한국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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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전문직 소득 순위 9년째 1위…무슨 일 하기에?
[사진 SBS 방송 캡처] 지난해 소득이 가장 많았던 전문직은 1인당 평균 연 수입이 5억 6000만 원에 이르는 변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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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평균 연수입 5억 6천만 원…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사진 YTN 방송 캡처] 지난해 소득이 가장 많았던 전문직은 1인당 평균 연 수입이 5억 6000만 원에 이르는 변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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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변호사 보다? 이유가
`변리사` [중앙포토] 지난해 소득이 가장 많았던 전문직은 1인당 평균 연 수입이 5억 6000만 원에 이르는 변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과 권리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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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평균 연수입 5억 6천만원… 9년 연속 전문직 소득 1위
지난해 소득이 가장 많았던 전문직은 평균 연수입 5억6000만 원의 '변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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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 이하 핸드백·시계 … 해외직구 때 수입신고 면제
해외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한 경우 수입 신고를 거치지 않고 받을 수 있는 목록통관 대상 물품이 16일부터 대폭 확대됐다. 이전까지는 의류나 신발, 책 정도만 가능했지만 지금은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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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체장 겸직 금지" … 의원 24명에게 통보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 부의장은 대한야구협회장, 최경환 전 원내대표는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전 원내대표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을 맡고 있다. 국회 사무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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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해외직구 통관 간소화의 함정
관세청은 최근 오는 6월부터 식품·의약품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개인 사용 용도의 100달러(미국발의 경우 200달러) 이하 소비재를 목록통관 대상으로 해 통관 속도를 높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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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비재 '해외직구' 통관 반나절이면 된다
“양말 목통이에요?” “일통하고 목통 같이 입항해도 괜찮죠?” 해외직접구매(직구)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다. 언뜻 보면 암호 같지만 목통과 일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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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국제소송중재 … 반경 넓히는 로펌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7.2%. 2012년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변호사 중 월 평균 수입 200만원 이하인 변호사의 비율이다. 나날이 숫자는 늘어나는데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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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병원 커지고 불임치료 늘어 50% ↑ … 변리사는 20% ↓
불황은 ‘사(士)’자가 붙은 전문직도 피할 수 없었다. 변호사 등 주요 전문직 소득은 쪼그라들었다. 병원 중에서 경기를 많이 타는 성형외과와 치과 매출도 줄었다. 변리사는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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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클릭] '사' 자 전문직 열 중 한 명 월 200만원도 못 번다고 ?
‘사(士)’자 전문직 사업자 중 매출이 월 200만원에도 못 미친다고 신고한 경우가 열 명 중 한 명꼴에 달했다. 16일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