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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키워주는 문화계 거목들의 강의, 수업 뒤엔 인생공부
1 삼성출판박물관 김종규 회장(왼쪽에서 셋째)과 이날 강사로 나선 윤용이 명지대 교수(왼쪽에서 둘째)가 쉬는 시간을 이용해 수강생들과 환담하고 있다. 서울 구기동 삼성출판박물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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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 ▶소방국 예방과장 한기성▶광주시 소방본부장 천광철 ◇ 문화관광부▶한국예술종합학교 총무과장 박병동▶국립중앙박물관건립추진기획단 기획과장 민병하 ◇ 과학기술부 ▶원자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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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국가전문행정연수원장 김재철▶전남 행정부지사 직대 오현섭▶지방재정경제국장 박승주▶제2의건국운동지원단 파견 이승우▶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지원부장 최수길▶과천청사관리소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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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재정기획국장 문성유▶기획재정부 정병식▶법인세제과장 박춘호▶재정관리총괄과장 김재신▶협력총괄과장 김재환▶지역금융과장 장도환◆행정자치부▶장관정책보좌관 강호식▶창조정부기획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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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없이 추진한 개화, 일본의 침략 야욕에 말려들다
【총평】 ? 1873년 고종이 친정을 선포하면서 흥선대원군이 물러나고 민씨 일족이 정권을 잡게 되었다. 민씨 정권은 서원을 부분적으로 복구하면서 유생들을 포섭했으며, 조세를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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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 비서실 外
◆국무총리 비서실▶정무실장 김희락 ◆기획재정부<국장급 전보>▶공공혁신기획관 조봉환▶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성유 ◆안전행정부<전보>▶기획조정실장 최두영▶창조정부전략실장 김성렬▶인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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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문트(蒙特)장군의 대리석(大理石)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기차를 타고 북서쪽으로 산을 넘어 400km가면 피오르드가 전개되는 아름다운 도시 베르겐에 도착한다. 베르겐은 노르웨이 제2의 도시로 오슬로보다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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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정몽규 콤비의 막판 의기투합
정몽규(53)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이부진(45) 호텔신라 사장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 관광 살리기에 나선다. HDC신라면세점은 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강원ㆍ충북ㆍ전남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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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부이사관 승진>▶민정기획행정관 최영진<전보>▶조세심판원 조사관 김기택 박재억◆과장▶기획총괄 김종문▶개발협력기획 김진남▶국정과제총괄 김영수▶에너지자원정책 한성진▶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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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EU 모두 내리막” 내년 세계경제 잔치는 끝났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황소상 주위에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계속될 경우 워싱턴DC의 관광명소인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등이 다음달 2일부터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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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길잡이 팔미도 등대, 사적 됐다
사적이 된 인천 팔미도 등대. [사진 문화재청] 1950년 9월 15일 새벽, 인천 팔미도 등대 불빛을 따라 261척의 함정이 인천항에 집결했다. 전날 밤 미군과 한국군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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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 공동단장 장영철▶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추진기획단 단장 조경규▶재정기획과장 김재훈▶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 이원식▶G20기획조정위원회 기획조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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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리스,신한은행,세계일보,문화체육부,관세청
^부사장 金裕 ^감사 白雲生 ^부사장 金瑢俊 ***신한은행 ^여의도중앙지점장 成耆亨 ***세계일보 ^수석논설위원 金炳武^논설위원 韓永鐸.金健二^편집국장대리 李昌源^국장대우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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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주권의 수호자, 1878년 두모진해관이 효시
대한민국은 교역량 세계 9위를 자랑하는 무역대국이다. 지난해 교역 규모는 8916억 달러였다. 그중 수출이 4664억 달러, 수입은 4252억 달러다. 대한민국의 나라별 교역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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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중기중앙회 동반성장 협약 外
기업 현대차·중기중앙회 동반성장 협약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글로벌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중기중앙회 측과 ‘대·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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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중국인 50만 명, 대만서 6800억 쓰고 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마오쩌둥은 1949년부터 30여년간 진먼타오에 100만발의 포탄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중국과 대만 사이의 화해 무드를 타고 진먼타오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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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의 지금 바그다드에선] 上
미군이 바그다드에 입성한 4월 9일 그날, 바그다드 함락을 세계인들의 머리 속에 가장 깊이 각인시킨 것은 시민들이 피르두스 광장에서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거대한 동상을 끌어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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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해외 진출 가이드 | 일본] ‘일점(一点) 호화 소비’ 깐깐해진 日 소비자
일본 오사카의 최고층 빌딩 ‘아베노 하루카스’. 300m 높이의 빌딩 안에는 호텔·백화점·박물관·전망대가 있고 소비심리 회복을 반영하듯 늘 인파로 붐빈다. / 사진:뉴시스일본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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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노동·사회보장 확대로 소득 늘어난 ‘참 좋은 시절’ 다시 올까
━ 소득주도 성장의 모델, 1950~1973년 황금기 올 3월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에서 열린 ‘아메리칸 드림’전에 전시된 화가 고(故) 로버트 라우센버그의 ‘사인들(S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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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2)] 돈과 권력이 성공의 잣대가 아니다
후생·지혜·경이·자선을 중시해야 행복해져...기존의 삶을 리셋할 필요 저성장·양극화·고령화로 대별되는 뉴노멀의 시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디지털 변혁으로 생산성이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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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관세청 外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장 김종명◆KBS▶부산방송총국 보도국장 이상준◆한국일보▶논설고문 이유식◆주택금융공사▶경영혁신부장 오택균▶준법지원부장 오혜숙▶기획조정실 팀장 한윤식▶서울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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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미 대선, 당신은 누구를 응원합니까
예영준 논설위원 취재 관계로 알게 된 대북 사업가가 있다. 북·중 국경 지방의 중국인과 합작해 짭짤한 재미를 보기도 했던 그의 사업은 지금 개점휴업 상태다. 하지만 상황이 개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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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방 40년 ‘기술 굴기’에 미국 제2 스푸트니크 쇼크
━ 오영환의 외교노트 1978년은 중국 국가 전략의 일대 전환점이었다. 중국은 그해 8월 일본과 평화우호조약을 체결했다. 72년 국교정상화 이래 6년 만이었다. 그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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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선과 여유·간결함 … 선비의 기품 담긴 포
홑도포(장정윤) 영국엔 신사도가 있고, 일본엔 사무라이 정신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답은 선비, 선비정신이다. 문(文)·사(史)·철(哲)을 다루면서도 시(詩)·서(書)·화(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