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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의 사이버 집짓기] 6. 검색엔진 달기
외국인이 한국에 관광을 와 고궁 등 유명명소를 찾아가려 해도 지도나 안내책자, 도로 표지판이 엉터리로 돼있고 안내센터도 없다면 아무리 볼 것이 많아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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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실직자여,농촌으로 오라
군나르 뮈르달 (Gunnar Myrdal) 은 노벨상을 받았던 스웨덴의 경제학자다. 1968년에 그는 '아시아의 드라마 (Asian Drama)' 란 명저를 출간했다. 국빈론 (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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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행사 푸짐한 강화도 '고인돌 축제'
'옛날 옛적에 사람들은 어디서 살았고 어떻게 불을 만들었을까. ' 최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마련하는 이색축제가 붐을 이루고 있다. 특히 휴가기간동안 피서지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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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자연 배우며 국토애 '흠뻑'…지역·주제별 모임 많아
철새와 게가 노니는 갯벌, 야생화가 자태를 뽐내는 산과 들…. IMF시대를 맞아 생태계 관광과 기행이 환경단체들을 중심으로 환경운동의 새로운 방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외국 관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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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펄.동굴탐사등 생태기행 다양-가족여행 적합,자연보호도
동.식물들이 살아가는 자연환경인 생태계의 모습을 관찰하고 이를 보호하려는 목적의 생태기행이 새로운 여행방식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전국 유명 관광지를 주마간산식으로 훑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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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한국 5분스피치」 마련
○…여행을 좋아하는 각계 인사들의 모임인 한국여행인클럽(회장김현)은 13일 오후3시 한국관광공사 지하상영관에서 「관광한국을 염려하는 15인의 5분 스피치」를 마련. 이 자리에는 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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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산악연맹 산악의밤/아시안컵 스포츠클라밍대회
◆한국대학산악연맹(회장 李仁禎)은 11일 서울시립대에서「한국대학산악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올해의 산악인상(광주 초모랑마등반대 임형칠대장).산악문화 공로상(김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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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관람 공연·축제까지 사나흘 잡아야
대전 엑스포 전시장은 우선 넓이가 27만평이 넘는 데다 국내 전시관이 26개, 30여개 국제 기구가 참가하는 국제관 등 전시관을 모두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잡아 17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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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먹거리·볼거리 푸짐 상하의 싱가포르
『한국은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엄청난 자원이 있잖아요. 대국으로 생각합니다.』 한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정색을 하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인다. 이 한마디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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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해외여행업체 난립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군소 해외여행업체가 난립, 일부는 예약사고보상에 대비한 보험료 납부조차 못하거나 소리 없이 문을 닫은 업체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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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관광촌을 건설|경기도양주군에 고유풍물 재현
우리 나라 농촌 풍속을 그대로 보여주는 민속 관광촌이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 묵현 2리에 세워진다. 경기도의 사업으로 세워질 이 민속 관광촌은 내무부가 건설키로 한 10개 시범 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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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놀이터의「모럴」|대표집필 김세영
4월도 중턱을 넘어서니 이제 제법 화사한 봄 날씨가 되었다. 시커멓게 움츠렸던 나무들이 하루하루 푸른빛을 내뿜는다. 푸른 동산 높은 산에 올라가 몽땅 자연을 마셔버리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