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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전문가 “창원터널사고 차량 결함보다 인적 요인 가능성”
3일 오전 경남 창원터널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고 차량을 감식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일 오후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경남 창원터널 화물차 폭발사고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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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폭발 사고 트럭 운전자 시신 부검해 병력 확인한다
2일 오후 1시 20분께 경남 창원에서 장유방향 창원터널 잔방에서 엔진오일을 드럼통에 싣고 이송하던 5t 화물차가 폭발해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남소방본부 소속 1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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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길 위의 달리는 흉기 '과적 화물트럭'
지난달 21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을 적재한 화물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무거운 적재물을 끈으로 묶어 놓았다. 죽전= 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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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서 철근 301톤 수거…과적원인 규명작업 착수예정
지난달 20일 세월호 화물칸서 발견된 공사장 철근. [사진 박주민 의원 페이스북] 세월호 선체에서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철근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철근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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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포항어선 전복사고 선주·선장 수사 본격화…"과적 여부 집중 조사"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 방파제에서 해경 직원과 잠수사 등이 뒤집힌 어선 803광제호의 실종자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30일 경북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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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철근, 그리고 여전한 어머니들
[사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페이스북]세월호 화물칸에서 발견된 80t가량의 철근을 담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세월호 침몰 원인의 하나로 꼽히는 과적에 해당 철근이 연관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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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콜롬비아 유람선 침몰, 최소 37명 사망·실종
2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중북부의 유명 관광지 과타페 지역 엘페뇨 호수에서 약 170명의 승객을 태운 4층짜리 유람선 ‘엘 알미란테’호가 침몰해 최소 6명이 숨지고 31명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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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감정기관 “세월호 외부 충격 흔적 찾지 못해”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실린 세월호가 지난 3월 31일 침몰 1080일 만에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인양 뒤 진행한 선체 외관 검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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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월호 3년, 차분히 정리하며 교훈도 잊지 말자
온 국민이 비통해하며 가슴을 저몄던 3년의 세월이었다. 어제 경기도 안산과 전남 팽목항·목포신항, 인천 등 전국 곳곳에는 노란 물결이 일었다. 2014년 4월 16일 침몰한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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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훈 "세월호의 직접적 침몰 원인 제대로 밝혀져야"
커다란 슬픔과 의문부호를 품에 안은 세월호가 9일 마침내 뭍으로 올라왔다. 차가운 바다에 가라앉은 지 1089일 만이다. 여객선이라기보다는 거대한 고철 덩어리 형체로 돌아왔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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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인양
━ 중앙일보 물 위로 나온 세월호 … 의혹은 씻고 아픔은 치유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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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충돌설’ 제기한 네티즌수사대 자로, 세월호 완전히 모습 드러내자 침묵 이어져
26일 전남 진도군 사고해역 인근에서 반잠수식 선박으로 옮겨진 세월호가 선체 전부가 수면위로 부양된 상태로 목포함으로 이동 준비를 하는고 있는 가운데 선미 방향타가 오른쪽으로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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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완전 부양, 외부 충돌 흔적 없어…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보니
26일 오전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에서 중국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가 반잠수식 선박에 부양된 세월호 선체의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반잠수식 선박 위 세월호.[사진 해수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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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물 위로 나온 세월호 … 의혹은 씻고 아픔은 치유해야
기다림과 고통의 시간은 길었다. 1073일이 걸렸다. 차갑고 어두운 44m 바닷속에 모로 누워있던 선체는 누렇게 녹슨 처참한 모습이었다. 인양 작업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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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충돌설 제기하던 네티즌 수사대 자로 “좌현을 보고 싶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세월호가 외부 충돌에 의해 침몰됐다고 주장하던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좌현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사고 1072일 만에 모습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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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세월호 재판…'손해배상 책임' 공방 계속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00일이 넘었지만 아직 관련 재판이 전국에서 진행 중이다. 304명의 인명피해 뿐 아니라 재산 피해도 줄이어 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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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불신의 시대가 키운 공방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 저는 진실을 봤습니다.”이른바 네티즌 수사대의 한 명인 ‘자로’(닉네임)는 지난 26일 다큐멘터리 ‘세월X’를 공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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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49분 ‘세월X’ 한 눈에 정리한 마인드맵 화제
[사진 https://www.mindmeister.com/814347198/sewol-x ] 한 네티즌이 공개한 ‘세월X’를 한 눈에 보여주는 마인드맵 정리가 화제다. ‘세월X’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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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JTBC와 단독 인터뷰 “세월호 침몰 원인, 군 잠수함 충격 가능성”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단독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 원인은 군 잠수함과 충돌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25일 오후 방영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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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믿을 수 있는 언론사에 이미 자료 넘겼다"… JTBC 스포트라이트 공개
25일 크리스마스에 세월호 침몰 원인 진실을 공개하겠다고 한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JTBC 정통 탐사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공개 전 풀영상을 제공했다. 앞서 자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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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10일 만에 전격 철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19일 집단 운송거부를 철회했다. 운송거부 10일 만이다.이광재 화물연대 수석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 삼거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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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부산 집중 투쟁→지부 투쟁 전환…동력 약화 전망
지입제 폐지 등을 촉구하며 집단 운송거부에 들어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부산에서의 대규모 집회 등 집중투쟁을 중단하고 지역의 지부별 투쟁으로 전환했다. 화물연대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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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 공포 확산…“하루 11시간 이상 운전 못하게 해야”
2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교차로를 지나던 버스 두 대가 충돌해 한 대가 상가로 돌진했다. [뉴시스]영동고속도로에서 시속 105㎞로 달리다 5중 추돌사고를 내고 2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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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중동전쟁 속의 국산 중고차
시리아 반군이 사제 연장로켓을 장착한 기아 봉고3 트럭을 타고 시리아 동부의 다이르 앗 자우르 도심을 통과하고 있다. [뉴스 사이트 알알람]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