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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車로 이성윤 '몰래' 모신 김진욱 "보안 탓"…김종민 "사퇴해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달 31일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자신의 관용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번 달 본격 가동을 앞두고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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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수사 후 송치" 요구에도…檢, 이규원·차규근 기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긴급 출국금지(출금) 및 수사무마 의혹을 석달간 수사해온 수원지검 수사팀(팀장 이정섭 형사3부장)이 1일 이규원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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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공수처 간 김학의 사건 "수사기관 혼선 산으로 가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어느 수사기관이 수사할지에 대한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관련 공익신고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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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오늘도 내일도 면접 있다···'이규원 사건' 천천히 할것"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9일 오전 경기 과천정부청사 공수처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부터 공수처는 이틀간 부장검사를 선발하기 위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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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이성윤 조사 논란에 “적법절차 준수한 직무수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주요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김진욱 처장 간 면담 조사 이후 조서나 면담 내용 등을 기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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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에 고소·고발 100건…공수처에 사건·사람 몰린다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이 지난 1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출범 뒤 보름 동안 사건 1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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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찰, 장관 지휘 실감있게 안 받아들이는 것 같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상견례 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3일 검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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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선혈이 낭자한 최강욱 입장문
권석천 논설위원 대한민국은 ‘패싱 공화국’인가. 기본적인 절차도 잘 지키지 않는 나라가 법무부·검찰 결재만은 왜 그리도 ‘패싱’을 따지는 것인가. 이번에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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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윤석열 패싱’ 이성윤 중앙지검장, 공수처 수사대상 1호”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패싱’ 논란을 일으킨 이성윤(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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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특수단 설치땐 추미애 승인 받아라" 윤석열 손발 묶었다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앞으로 검찰이 특별수사단 등 비직제 수사조직을 설치하려면 법무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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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
살아 있는 권력에 칼 겨눈 검찰의 전술, 과거보다 치밀해져… 여권, 인사·감찰·지휘권 총동원해 역공 준비 "마지막 소명" "직(職)을 걸었다" 퇴로(退路)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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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김관영, 민주주의의 적인가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내 예상이 틀리기 바란다. 문재인 정권은 이번 주 양대 악법 등을 ‘법안 처리 급행 열차(패스트트랙)’에 실어 보낼 것이다.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