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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삼중수소 "바나나 6개, 멸치1g 수준" 주장 근거 따져보니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해변 월성원자력본부. 왼쪽부터 월성 2호기, 월성 1호기, 신월성 1호기, 신월성 2호기. 중앙포토 경북 경주시 월성 원전 배수로에 고인 물과 지하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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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신한울 3·4호 원전도 전력계획서 빼…원전에 대못질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각 재개 등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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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원자력안전위원회’ 유치 뛰어든다…부산·경주와 ‘3파전’
울산시 울주군 새울원전본부에 위치한 신고리 3,4호기.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울산시가 부산 기장군, 경북 경주시에 이어 원자력발전소 안전을 컨트롤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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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檢, 정경심 구형 적의 느껴…칼날 내게도 오지 않을까"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월성1호기) 관련 압수수색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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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 언제 멈추나" 백운규 원전 위법 부른 文의 한마디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영구 가동중단은 언제 결정됩니까?”(문재인 대통령) 2018년 4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A과장은 전날 청와대의 한 행정관에게 들은 문 대통령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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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날아온 염분이 원인"…태풍 때 원전 정지 이유 밝혀져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일 오전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3호기와 4호기가 가동을 멈췄다. 이날 태풍으로 신고리 1호기와 2호기 등 원전 4기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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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원전 24기 중 13기 스톱…원인은 태풍? 탈원전?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일 오전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3호기와 4호기가 가동을 멈췄다. 이날 태풍으로 신고리 1호기와 2호기 등 원전 4기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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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4기 중 13기가 멈췄다···문제는 태풍일까 탈원전일까 [팩트체크]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일 오전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3호기와 4호기가 가동을 멈췄다. 이날 태풍으로 신고리 1호기와 2호기 등 원전 4기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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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태풍에 원전6기 발전정지는 전력설비에 염분유입 때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지난 3일 가동이 중단된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3호기와 4호기. 송봉근 기자 최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당시 6기의 고리·월성 원자력발전소가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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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멈춘 이유는 태풍 때문…"염분 유입돼서"
지난 3일 새벽 부산을 강타한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원전 4기 운영이 중단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3일 새벽 운영 중이던 고리 3, 4호기, 신고리 1, 2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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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동맹 “태풍으로 원전 6기 셧다운, 재발방지책 마련하라”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일 가동이 중단된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3호기와 4호기. 이날 태풍으로 인근 신고리 1호기와 2호기도 가동중단됐다. 송봉근 기자 원자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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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풍 직접 영향권 7일 모든 학교 원격수업…고리본부도 비상근무
태풍 하이선 예상 진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EN)이 북상함에 따라 부산지역 각급 기관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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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마이삭보다 센 하이선…한반도 종단, 수도권이 위험하다
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비롯한 경남북 지역을 관통한 3일 부산 해운대 한 고층아파트에서는 유리창이 파손됐다. [뉴시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빠져나가자마자 더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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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창문에 사망·12만가구 정전…'마이삭' 할퀸 한반도 곳곳 생채기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할퀴고 간 한반도 동쪽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마이삭’이 첫 상륙한 제주를 시작으로 남해안 일대와 부산·영남·강원도 쪽을 지나가면서 전국 12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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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피해는 아니다"···마이삭에 고리원전 한꺼번에 가동중단
3일 새벽 부산을 강타한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고리원전 4기 운영이 중단됐다. 위쪽 사진 왼쪽부터 신고리 2호기, 1호기. 아래쪽 사진 왼쪽부터 고리 3호기, 4호기.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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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깔려 기절, 테이프 붙이다 출혈사…부산 할퀸 마이삭
━ 유리창에 팔 베인 60대女 과다출혈로 사망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한 3일 오전 2시쯤 부산 장산1터널 입구에 과속카메라등 단속장비를 지지하는 길이 40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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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덮치자 고리원전 4기 '자동 정지'…방사능 누출 없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3일 새벽 운영 중이던 고리 3, 4호기, 신고리 1, 2호기의 원자로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위쪽 사진 왼쪽부터 신고리 2호기, 1호기. 아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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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감사원장에 “팔장끼고 답하나…사퇴하고 정치하라” 맹폭
최재형 감사원장이 27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재형 감사원장이 29일 미래통합당 없이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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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반대에도 주민은 81% 찬성···월성원전 셧다운 면했다
월성 원자력발전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추가 건설에 주민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그동안 맥스터 추가 건설을 놓고 정부와 환경·시민단체가 첨예한 갈등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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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1호기 해체 돌입…주민 “사용후핵연료 대책이 우선”
2017년 6월 19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송봉근 기자 2017년 6월 영구정지된 뒤 국내 최초로 해체가 추진되는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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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1호기 해체 돌입···주민 “사용후핵연료 대책이 우선”
2017년 6월 19일 오전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 참가한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2017년 6월 영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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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재검토위 신임 위원장에 김소영 KAIST 교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재검토위) 신임 위원장으로 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가 선출됐다. 월성 원자력발전소 내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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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원전해체 계획 나왔지만…갈 곳 잃은 '사용후핵연료'
한국 최초의 상업용 원자로인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해체하기 위한 해체계획서 초안이 공개됐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해당 초안을 9개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해 다음달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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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사용후핵연료 시설’ 방사선량 서울 은평구보다 적어
━ 경주시 원전 맥스터 증설 논란 월성 원전의 울타리 안에 있는 사용후 핵연료 건식 보관시설과 그 앞의 빈 터. 전문 용어로 맥스터라고 하는데 현재 사용 후핵연료 저장률이